지난해 10월. 대전 첫 모임에서 교수님의 지명으로 회장을 맡아 1년이 됩니다. 모든 면에서 부족한 제가 회장을 맡아 오는 동안 학우님들의 이해와 배려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특히 부회장님의 헌신적인 봉사에 크게 감사드립니다.
디카시를 향한 열정으로 만난 52명의 학우들이 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새로운 길을 함께 가고자 전원이 동문회에 동참해 주셔서 마음 든든합니다.
어떤 모임이든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적절히 역할을 나누고 번갈아 책임을 맡아가는 것이 건강한 모습입니다. 누구나 역할을 권유받으면 흔쾌히 수락하고 능력껏 봉사한 후 일정한 임기를 마치는 것을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김경화 부회장님께 부탁드렸지만 다음 기회에 맡겠다며 극구 사양하시고 부회장으로 한번 더 봉사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서성호님께서도 고사하셨지만 재삼 간곡히 당부드려서 동문회장을 맡아주기로 승낙하셨습니다. 디카시를 향한 열정이 남다른 분이시라 새로운 활력으로 동문회를 잘 이끌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서성호 회장님과 김경화 부회장님께 학우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유홍석 초대회장님, 지난 1년간 너무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서성호 신임회장님, 축하드립니다. 김경화 부회장님, 아름다우십니다. 두 분 열심히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덕분이죠
여러모로 많이 부족한 나에게 디카시 창작지도사 1기 회장 역할이 넘겨졌습니다.
동문수학하던 모임이 이제 도반의 길로 접어드는 변곡점인가 봅니다.
회장직에 많이 서툴고 더딘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심히 염려가 되지만, 깊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문 누구라도 한 번은 봉사하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볼까 합니다.
순리대로 하자면 부회장이 차기회장으로 추대받음이 마땅하나 김경화 부회장님이 부회장으로 한 번 더 봉사의 뜻을 나타내셨기에 저도 용기를 내봅니다.
차츰 차츰 동문회 운영방식을 최광임교수님과 초대회장님, 김부회장님과 여러 선생님과 토의를 거쳐 만들어 보겠습니다. 일단 맡았으면 최선을 다해야지요.
열정과 동참,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차기회장 서성호 올림.
서성호 회장님 잘 해나시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제2기가 나오고 3기가 나오고 하다보면 디카시 동문방으로 확장해서
창작지도사들이 디카시를 이끌어가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회장님 축하드리고 잘 이끌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서성호 회장님 어려운 부탁 승락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졸업을 하고 싶었으나
그럼 도리가 아닌 것 같아
연임합니다.
류홍석 회장님 그동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고문님이겠지요~~^^♡♡♡
음으로 양으로 조언도 길 안내도 잘 부탁드립니다.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수고야 부회장님이 다 하셨지요. 저야 그저 덤으로 ㅎ ㅎ
고문은 받고 싶지 않아서 그냥 직전회장으로 불러주십시오
회장님이 있어 창작1기가 뿌리를 잘 내리게 된 것 같습니다.
수고하시었고 감사드립니다.
정선생님의 수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수고하시게 되어 거듭 고마움을 표합니다
직전회장님, 역사에 남을 창작지도 사 1기를 이끌어 주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BK(부산경남)지역모임에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서성호 신임회장님의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활력을 많이 보태주십시오
유홍석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성호회장님 우리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활기를 불어넣어 주세요.
유홍석 회장님이 말없이 우리 1기 기본을 잘 다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성호 신임 회장님이 어려운 자리 맡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