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 3기 졸업생, 공인중개사 11기 남 용우 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부동산관련 경력은 신림동에서
부동산 사무실 경영 8년,
청담동에서 경매 컨설턴트 및 기타 부동산 격변기때
일배우느라 입주방 한 때 등 다양하지만 비교적 순탄하게
부동산업에 종사해왔습니다.
하지만 나름 열심히 개업준비 한다고 경매공부도 하고 주변
선배님들에게 조언도 받고 했으나 , 개업 초기 상가중개 때
정화조법이 있는지도 몰라 우왕좌왕,
사무실 주변 원룸 중개 시 불법 개조 대처 방안 몰라 밤 잠 설치기
대로변 오피스빌딩 중개 때 부가가치세있는 줄 몰라 식은땀 등
일상적인 전월세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곳곳에 혼자 해결하기 힘들었고
주변 친하게 지내던 2~30년 경력의 고참들에게 조언을 구해도
똑부러지지 못해서 단과 강의도 제법 듣고 했으나 뭔가 미진해서
부동산업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강의가 없을까 하고 고민하든 중
조 영석 교수님의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조 영석 교수님 강의의 특징은 교수님이 법대 출신이시면서
현업에 종사하시는지라 중개업의 미세한 부분에 대한
통찰력이 있으시고 더불어 아주 원칙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에서
부동산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전달하시고자 하시며
또한 수강생을 대하시는 시각이 단순 지식전달자가 아니라
부동산업의 선배로서 후배에대한 포용력 및 사무실 경영에
자립할 수 있는 힘을 어떻게든 주실려고 애쓰시는 등
참 따뜻한 가슴을 가지신 분이라고 강의때마다 느낍니다.
조 영석 교수님의 강의는 부동산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강의라
각각의 파트마다 전문 강의 잘하시는 교수님들이 따로 계시겠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어떻게 교수님 한분이 이정도 부동산전반에 대한
균형있고 해박한 강의를 하실 수 있는지 - -
끝으로 부동산업계에 강의 잘 하시는 분은 많습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스승이나 멘토로 모실만한 분을 찾으실려면
많는 노력과 공부가 수반되어야 할겁니다.
특히 개업 예정이신 분
부동산업의 멘토를 진심으로 원하신다면
조 영석교수님을 .
REM 3기 동료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동료감을 느끼면서 . .
첫댓글 전 글쓰는 제주가 없다보니 교수님의 열의와 애정이 듬뿍담은 강의내용을 표현 못 했는데...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교수님 자랑을 많이 해주셨네요....
회장님 지금 하고계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언능 춘천에서 자리잡기를 바라며,
구상하시고 계획 준비하시는 일 조속히 실현되시길... 그동안 여러므로 감사 했습니다.
어... 많이 쑥쓰럽네요.
저도 열심히 했지만 받아 들이는 분들이 훌륭해야 전달이 잘 됩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운이 좋은 사람 같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했지요.
춘천전원주택으로 아뒤를 바꾸신 걸 보니 전원주택 쪽으로 방향을 잡으신 것 같네요.
평소 보여주신 배려하는 마음으로 업하신다면 지역에서 첫손 꼽히는 것은 시간 문제라 봅니다.
총무님 반갑습니다.
종강한지 며칠안되지만 늘 총무님 사업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교수님 우리 교수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