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여동생이 새로 뺀차를 몰고 여주 시골로나물을왔다.같이 나물을 한시간 가량했다.옛날 생각이 났다.봄이면 나물하던 엄마.들나물도 산나물도 하셨던 엄마.엄마 예기를 하면서 봄나물을하다보니벌써 세봉투! 쑥 망칫대 달맞이ㅡ모두 몸에보약이 되는 나물들이다.올해도 봄나물과 함께 세월을 맞이한다.세월은 덧없이 가지만 제 계절에 할 일을 잊지않는다~그래 나물하는 어른이되겠다고 생각했던 봄이여 모든이께오라!
첫댓글 나물을 끝내고 동생과 여주쌀밥집에서 먹다~아주맛좋아^^
첫댓글 나물을 끝내고 동생과 여주쌀밥집에서 먹다~아주맛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