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꿈을 꿀 수 있었던 것도 주민의 제안이었고,
마을 만들기 사업에 도전하게된 계기도 주민의 의견이었으며,
구례군에서 2개 마을에 선정되는 행운도 주민들과 함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2021년 12월에 시작된 오봉마을을 지키고 가꾸시겠다는 어르신들과
드디어 9월에 5억 사업의 첫삽을 트게됩니다.
104세대가 참여한 오봉협동조합은 자본금은 미약하였지만, 의기는 충만합니다.
응원하시는 이상 목표를 향하여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번듯한 마을회관 대신 굳이 미래가 불확실한 농산물판매장을 선택한 이유는
5개 자연마을로 분열된 오봉마을을 화합시키기 위해
반년동안에 4차례의 교육을 받으며 차츰차츰 마음을 모으다 보니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솟아났고
그 용기는 "우리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교육받으며 머리를 맞대고 우리 스스로가 창출해낸
"노후가 편안한 살기좋은 오봉마을" 을 만들자는 슬로건은 정말 훌륭했으며,
스로져가는 고향을 지키고, "노후가 편안한 살기좋은 오봉마을"을 만들기 위한
과제인 {희망 틔움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확고한 의지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오봉마을은 기필코 자립하여 뜻한 목표를 달성해낼 것이며,
그 길은 저와 우리 오봉주민들이 일치단결해서 성공해야만 하는
절박한 우리의 의무로 가슴에 안을 것입니다.
첫댓글 열심,열심이신 오봉마을 이장님. 화이팅입니다.
굿이여라잉 든든합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ᆢ울
이장님께서 해결해나갈겁니다 ᆢ
오봉마을을 위해서 불철주야
얘쓰시는 공윤식 이장님 응원합니다 ᆢ파이팅이여라잉
시작이 절반이니 우린 벌써 반은 진전이 있습니다.
열심히 그리고 확실하게 "노후가 편안한 오봉마을"로 이끌겠습니다.
그렇지요.
시작을 하였으니 이제는 뭔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그 결과는 얼마만큼 노력했느냐에 달렸지요.
우리의 목표가 "노후가 편안한 오봉마을"인 것은
스러져가는 고향을 지키시는 어르신들에 대한 조그마한 보답일뿐이지요.
아이들의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몇해인지 잊었지만,
다시금 그런 마을로 돌아가서는
안된다는 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거든요.
그 노력의 결실은 이뤄내야 하는 우리의 숙제지요.
슬로건이 좋습니다.
노후가 편안해야지요.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제목이 멋져부러요.
노후가 편안한 이라니
다들 부러워하겠습니다.
"노후가 편안한 오봉마을"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정말 마음에 와닿는
정겨운 구호입니다.
꼭 그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요.
누구나, 어디나,
나이들어 편안한 여생을 보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니까요.
그것을 실천하려는 오봉주민들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제 많이 진전이 있습니다.
건물도 상당한 진척이 있으며,
주변 경관 조성에 오봉 주민 32명이 동참하였으니
얼마나 든든합니까?
건물이 올라가는 것에 비례해서
주민들의 관심도 따라 올라갈 것이네요.
이미 절반을 지나왔으니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어느덧 반년이 지났습니다. 완공이 낼 모레인데 무얼 어떻게 해야 뜻한 목표를 달성해 낼 것인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