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람 치료 사례로 수십년 지나 이제서야 중증도 치료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임상 체험자를 모집 중이며 책에
도 출간할 것이며 꿈이지만 네이처 같은 과학전문지에 논문도 발표할 것입니다.
초기 치매가 아니라도 이 방법은, 뇌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여 죽었던 뇌세포가 재생되므로 시간이 더 걸릴 뿐이
며 환자 스스로 누구나 할 수 있으며 통증 없고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치료 사례와 연구하게 된 동기
1)연탄가스로 죽은 뇌세포 회복(본인. 40세 때)
1979년 27살 때, 연탄을 주로 사용하던 시절, 남편은 출장가고 없을 때 연탄가스 중독되어 오후 4시 죽기 직전 상
태에, 다니러 오신 시모께서 문을 열어 맑은 공기 들어 와서 정신 희미하게 들자 내 얼굴 위서 우셔서 얼굴에 눈물
떨어 지는 것을 느꼈는데 흔들어도 깨어나지 않으니 죽었다고 우셨습니다.
그 후로 매년 남편 생일을 기억 못하고, 2년 마다 공무원 소양고사를 보는데 간단한 한문도 전혀 생각나지 않아 못
쓰고 있을 때 시험감독관이 손으로 써줘도 멍해서 기억력이 전혀 없다는 걸 13년간 모르고 살았습니다.
왜 그렇게 됐는지 생각해 보니 연탄가스 중독 후유증이었는데 연탄가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식물 인간된 청년을
봤기 때문이며 1991년 연합뉴스에 연탄가스 사고가 매년 1백만명 넘으며 그중 3천명 정도가 목숨을 잃었다고 하는
데 살아난 것만도 행운,
알던 한문 다 까먹겠다싶어 잊지않게 공부하자 하고 퇴근 전에 한문 2자를 10번 정도 연습하고 다음 날 출근해 무
슨 글자를 연습했는지 조차 생각나지 않아 상태가 매우 심각함을 알았는데 결혼 전, 70년대엔 호적과 주민등록을 손
으로 썻으므로 한문을 어느 정도 알았기 때문,
한문이 문제가 아니라 내 기억력을 살려야 되므로 어떻게 치료할까 하다 취미로 침술책을 보던 중이라 경혈자리
자극하는 방법으로 죽었던 뇌세포를 살릴 수 있는지? 죽은 뇌세포를 살린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고 약도 없으므로
실험해 보기로 했고 침은 나 자신도 싫어서 다른 방법 연구했습니다.
마침 다음 날, 경기도공무원교육원에 교육 갔으므로 강의 들으면서 실험삼아 오전 강의 3시간을 하기로 하고, 왜
냐면 조금해선 죽었던 뇌세포가 쉽게 살아나지 않을 것이며, 많이 하면 효과 있을 것을 조금하고 효과없다고 포기
하면 안되므로 확실하게 알기 위해 오전 강의 3시간 동안 열심히 한 후,
점심 식사 전에 교재에 있는 한문 10자를 5~6번 연습하고 40분 뒤에 와서 잊지 않았나 궁금해서 써보니 아주 정확,
오후 강의 3시간도 연습했는데 직장 다니면 장시간 치료할 시간이 없거니와 주일에는 교회서 주일학교 어린이도
가르치고 바쁘게 살았기 때문, 효과 알았으므로 오후에는 더 열심히 했지요.
그랬더니 그 후로는 연습하지 않았어도 다음 날도 2~3일 뒤에도 10일 뒤에도 정확하게 썻고 연탄가스로 죽었던
뇌세포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동기이며
15년 전쯤 55살 정도때 냉장고 문을 열고 뭘 가지러 왔는지 생각안나서 문 닫고 다시 생각하기를 6개월 정도된 것
같아서 이 치료법을 2주 열심히 하니 치료되었으나 몇 달 후 재발하여 완치하려고 2달을 열심히 하였는데 올 해, 또
이 증세가 있어서 지금 또 하고 있습니다. 악화되면 치매될 수 있습니다.
2)초기 치매 치료 (친정 모친. 70세)
1998년도 아파트 입주한 해, 한 달에 한번 다니러 오시는 어머니께서 경의선 금촌역에 내려야 하는데 오실 때 마
다 '일선역, 문산역, 월롱역 갔다 왔다' 하셔서 서울 수색성당에 다니는 어머니께서, 파주서 수색성당 다니는 분 댁에
서 구역예배 드리고 오시는 줄 알고 무심히 들었으나, 그 날은 "파주서 수색 성당 다니는 분 많은가 봐요?" 하니 "그
러면 얼마나 좋겠니! 금촌역 보고도 내릴 생각 못하니 큰 일이다" 하시면서 6개월 된 것 같다 하셨다.
또, 일년에 2~3번 다니는 조카네도 버스번호 기억 못해 버스 환승 안되던 당시에 7~8번 타고 겨우 갔다 하셨다.
기차에서 한 걸음만 나와도 금촌역 아닌 걸 아셔야 하는데 다시 그 기차 타지 않은 것은 역 밖으로 나와서야 금촌역
아닌 줄 알고 다음 기차 탄 것은 장소 인식 못하는 치매 초기로 보였고 금촌역 보고도 내릴 생각 못하시니 - 기억 못하
여 안하실까봐 걱정되어 치매 걸리면 갖다 버릴꺼라고 명심하고 하시라고 일부러 충격 줬는데, 3주만에 오셔서 조카
네 다녀 오셨다 하셨고 12년 더 사사는 동안 다른 역에 내린 적 없었다. 3주만에 오셨지만 2주만에 치료됐는지 얼마만
에 치료됐는지 여쭤보지 못했다. 죽은 뇌세포가 살아난 증거이다
3)초기 치매 치료 (윤준배 72세)
2010년 12년만에 파평면사무소에 다시 발령나서 가니 윤준배씨가 반기면서, 대화할 때 어디까지 말했는지 몰라
상대에게 '내가 어디까지 말했지?' 하고 묻느라 대화가 안된다고 그 말하는 동안에도 답하기 전에 '내가 어디까지 말
했지?'를 6~7번 반복해 짜증나려 해서 '제 말만 들으세요' 하고 방법을 가르쳐 드렸다. 피부가 탄력없이 부었고 눈꺼
풀도 쳐졌고 눈동자도 흐려 얼마 못 살 거란 예감 들었고 연세 보다 10년 더 늙어 보였다. 옆에 계신 분들이 일년된 것
같다 했다.
나와 친정 모친 치료한 사례 가르쳐 드리고 명심하고 하시라 했다.
한 달 후 만났는데 예전처럼 유창하게 말하셨고 얼굴은 십년 전 얼굴 같이 윤기있고 건강한 모습으로 바꿨다.
한 달만에 만났지만 며칠만에 고쳤는지 물어 보지 못했는데 지금 책을 쓰게 될 줄 알았으면 자세히 물었을텐데 죽은
뇌세포도 살릴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치매환자분 있으면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