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사대부고쪽(충청감영자리)에서 대통교를 바라보면서 찍은 사진이예요. 나무밑 꽃 화단이 너무 예쁘네요.
이 길 끝에 우리 송교수님 '바흐'카페가 있고, 왼쪽으로는 갤러리, 사진관, 캘리그라피 공방 등이 있어요.
의식있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길이 깔끔합니다.
바로 앞 사진의 맞은편 쪽 거리예요. 이곳은 음식점이 있다보니, 간판도 내어놓고, 길에 적치물이 많아요.
양쪽길이 잘 어울리지 않아서, 이곳에서는 식사하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2층 집이 특이하죠. 제민천 주변에는 이런 골목들이 참 많아요. 골목길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좋은 콘텐츠로 채워지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 같습니다.
아인하우스는 누구간 의지를 갖고 지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좀 더 신경썼으면 좋았는데요.
공주문화원 벽면입니다. 연꽃문 와당을 붙여 놓았는데 저는 좋았습니다. 이런 것들이 제민천 석축에도 있어야 하는데요.
공주문화원과 공주영상관 청소년센터 등이 있는 공간인데요. 제민천 인근으로 이런곳을 조성해 놓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구도심 먹거리 골목내에 있는 공영주차장인데요.
공영주차장 되쪽으로 3~4곳의 칼국수 집이 연달아 있는 '누들로드'라네요 ㅋㅋㅋ
30년 전통이라는데 먹어보고 싶어요.
공주 음식특화거리의 중심에 있는 음식점인데요. 가게 조경과 디자인에 좀 더 신경쓰면 좋을 것 같아요.
공주시에서 인근에 주차장 많이 만들어 주세요.
더 꼼꼼히 보고 많은 사진 올려야 했는데, 다음에 또 어떻게 변했는지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