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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앞의 5마리의 동물 캐릭터는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제 친동생이 만들어 주었답니다...^o^ 딱딱하고 무미건조한 수험생 책꽂이에 산뜻한 느낌으로, 신선한 느낌으로, 중압감을 빼려고 노력했습니다
- 페이지수 : 414p | |
1. 수험의 기술 - 들어가기 - 준비하기 - 공부time line * 암기노트 만드는 법 * 암기 잘 하는 법 - 기획의도 / 활용법 |
수험의 기술 part는 제가 카페를 통해 공개한 바있습니다 !!
제 합격수기 (수험측면) 이기도 하구요~
여기에서 추가적으로
암기노트 만드는 방법 & 그리고 암기 하는 tip들은 책에서 소개를 하고 있으니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학뿐만아니라 타과목에도 물론 적용 가능합니다.
제가 주로 암기했던 방식에 대한 노하우이기에
암기가 힘드신분들께 도움이 되실 거 같네요
그런데 이렇게 원론적인 방법만 소개해서는 디테일한 면들이 떨어져서 아쉽고,
적용하는 과정에 있어서 많은 수험생 여러분들이
how how how?
에 의문점을 갖습니다.
"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건데?
저는 씽크 빅이 안되요
못따라하겠어요..
"
이것이 제 책이 만들어진 이유입니다.
책에도 기재되어있지만,
그동안의 합격수기/ 공부방법론의 책에서는 딱 여기까지만 제시를 했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된다~
막상 읽을때는 열의가 차오릅니다.
나도 먼가 해낼 수 있을 거 같고
전율이 옵니다.
합격수기를 쓰신 분에게 찾아가 당장이라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채 일주일을 못갑니다.
아니 하루를 못가기도 합니다.
막상 책상앞에 앉으면
몸과 마음이 따로놀게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행정학'이라는 과목을 통해서 제 수험 기록을, 제 수험 공부방식을, 그리고 더나아가
『 합격수기 』를
완성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것이 바로 part 2 행정학의 기술 입니다.
따라서 총 7 챕터가 아래와 같이 구성되었습니다.
2. 행정학의 기술 - 행정학개론 - 정책학 - 조직론 - 인사론 - 예산론 - 정보/ 환류론 - 지방자치론 |
1. 각 챕터는 대체로 다음과 같이 기술 하였습니다.
- KEY, NOTE, ADVICE
< KEY > - 테마를 잡고 테마의 99% 는 두문자로 先정리를 하였습니다. - 두문자를 먼저 외우고 -> 확장해 가세요 지식을 처음 받아들일때의 용량은 크지 않습니다.
- 큰흐름을 보는 빅픽쳐의 눈은 유지하되, 세부적인 암기는 작은 것부터 -> 큰것으로 가세요
< NOTE > - 제가 수험생 당시에 암기노트의 요약본을 옮겨보았습니다. - 기출중심 표현으로 정리 한 것입니다. - 요약을 참고하시면 기출, 기본서를 이렇게 압축하였구나 ~ 라고 감을 잡으실수 있을 겁니다. < ADVICE > -KEY와 NOTE 부분 이해를 돕고자 설명을 가미했습니다. - 두문자에 대한 설명과 , 소정의 이해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기술 하므로써 큰 흐름/ 큰 틀을 보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했습니다. |
2. 하지만, 특히나 이해, 거시적인 흐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상세한 설명을 곁들었습니다.
ex. 시장실패/ 정부실패 부분
시장실패 , 정부실패는 이해를 요하는 파트이므로 간략하게 정리를 하고 | 이에 관해 이해 할 범위에 대해 저의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너무 깊게 파고 들지 않게끔 아웃라인을 잡아 드린거지요 |
3. 반복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트레이닝 표에 정리를 했습니다.
제가 공부할때 자주 쓴 방법입니다. 실제로 질문 퀴즈 지를 만들고
답을 구석에 기재해서 맞혀보려고 노력하면서 외웠습니다.
막연히 기본서 글을 읽는게 아니고 퀴즈를 내가며 외워야 오래 갑니다. 그래야 외워집니다.
여기 나온 부분은 제 기준으로 헷갈리기 좋은것이고 여러분이 더 추가하시거나 삭제하셔서
본인만의 트레이닝 표를 만들며 연습하세요
암기는 트레이닝입니다 !!
3. 문제풀이의 기술 |
어떤 시험문제건 100% 대비는 불가능 합니다. 90%만 방어할만큼 공부해도 잘 한 것입니다.
출제자는 대놓고 틀리라고 내는 문제가 한 시험에 반드시 2개 이상 있기 마련인것이지요
이를 어떻게 잘 피해서 100점으로 수렴해 가느냐?~
그에 대한 대비책을 기술 하였습니다.
그리고 a - g까지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지문패턴 등을 세부적으로 기술하였습니다.
행정학뿐만이 아니라 다른과목에도 적용할 만한 팁들 입니다.
< 예시 페이지 >
4. 수험생활을 돌아보며 (생활수기) |
예전 부터 많은 분들께 요청 받았던 생활 수기 부분입니다.
제 수험생활을 뒤돌아 보며
제가 가지고 있는 수험 철학 그리고
마음가짐..가치관.. 등의 글을
에세이 형식으로 기술 해서 첨부하였습니다.
공부가 되시지 않을때 한번씩 읽어보시면 의지가 불타오를수 있을 것입니다 .
미리 검수 해주신 다른 합격자분들께서는
눈물이 났다고도 말씀해주셨네요 ㅜ
글재주가 많지는 않지만
당시 제 마음과 심정을 복기하여
진솔된 감정으로 담백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군더더기가 너무 많으면, 공부하기 전에 수기 읽는데만 두세시간 넘게 걸리곤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족부분은 제외한채 여러분께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만 담아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책이 나오기까지 한 삼일정도 남았네요
부디 제 책이 여러분의 수험생활의 하나의 큰 시작점이, 또는 매너리즘의 분기점이 되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합격을 빕니다.
꾸벅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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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눈빠지게 기다렸어요! 책 출간 축하드리고 그걸로 열공할 생각하니 설렙니다 ㅎㅎ 행정학 너무 방대하고 노답이라고 생각했는데 unique님 책이라면 정말 많은 도움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지개님 !! 이를 발판으로 암기 시간을 단축하셔서 합격에 성큼 다가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려주셔 감사합니다 ^^..!!
오오~새로운 글이 올라왔길래 방문해보니 이렇게 좋은 소식이 있네요 :)
책 준비 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바로 예약구매해서 추석 때부터 열공해야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b
축하드려요!!! 이미 예약 구매 완료~❤️ 추석에 할머니네집에서 천천히 읽어보려구요 사실 암기노트 작성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움이 됬으면 좋겠어요 헤헷👉🏻👈🏻
ㅋㅋ 센스쟁이 안녕님 ㅎㅎ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25 16:4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26 00:27
이미 구매 완료했습니다.
책 구매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구매했는데 추석전에 오면 좋겠네요.
10프로 할인받아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 교보가 꼭 열일해 줬으면..ㅎㅎ!! S님의 합격을 진심으루 기원합니다 ~
@unique 교보문고 현재 10프로 할인은 없어졌습니다. ㅠㅠ
법률서적은 역시 정가로만 파네요.
운좋게 할인받았네요.
하지만 현재 상품준비중이네요. 추석연휴
이후에 받겠지만 받으면 책읽고 열공해야겠습니다. 기대됩니다.
주문하려는데 어느 서점이 가장빠를까요? 용봉서적은 10월11일부터라는데 제가 10월 추가시험을 준비중이라 하루라도 더 빨리보고 싶네요 혹시 아시는분...?
홍문관이 빠른거 같아요~28일 출고 예정이라고 하네요
http://www.gosisky.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4982&category=001002004
@여행푸 아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용 !!!!
드뎌!!! 혹시 바뀐 정부조직법은 반영돼있나요??
넵 ~ 바꾸어 정리했습니다 ㅎㅎ
👍👍👍 책도 예쁘고 구성도 알차 보여요~♡
^^b 감사합니다
엄청 기대됩니다~바로 구입할게요^^ 국어도 내주시면 참 좋을텐데...ㅎㅎ
^_^ 감사합니다 ㅎㅎ합격의 발판이 되길 바랍니다
추석전에 받고 싶었는데 방금 받았어요^^ 생각보다 책 크기가 크네요~~~ 올해 시험끝나고 영 맘을 못잡았는데 새책보고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
빨리 받으셨군요 !! 다행이네요 열공하세요 찔레님~^^ 파팅 ㅎ
어느 서점에서 배송왔나요??
@오렌지 위에 댓글 보고 홍문관에서 샀어요! 28일 출고예정이었는데 책이 늦게 들어와서 29일날 저녁에 출고됐고 다행히 다음날 왔네요! 아! 홍문관은 추석에도 연다고 하니까 혹시 서울근방 사시면 참고하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02 12:34
네 물론 개정된 법률로 리뉴얼 했습니다!! 저의 책은 그런데 기본서는 아니구요 ^^! 기본서의 보조수단입니다. 7차 수능세대 유행한 누드교과서? (아시련지요^^;;) 그런 느낌의 책입니다. 그리고 너무 지엽적이거나 한 내용들은 다 가지치기가 되어있어요 저는 기본서 중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기본서 대신 제 책을 사라곤 권유드리고 싶진 않고 기본서 보기 어려우신 분들, 지름길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보조 책으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감사합니다 ^_^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2.04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