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대한민국과 공산당 북조선이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으로 한꺼번에 정리됩니다. 개신교가 종교혁명과 산업혁명을 통해 만들어낸 근대문명의 빛이 자유민주 시장경제체제요, 근대문명의 그림자가 공산독제 통제경제체제입니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한반도 남북으로 유입돼 체제경쟁을 벌인지 70년 만에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으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영국을 이어받아 근대문명을 만들어낸 개신교의 대표가 되었고, 중국은 소련을 이어받아 근대문명에 도전한 공산당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대치전선이 한반도의 삼팔선입니다. 북한핵을 지원하여 대한민국에서 주한미군을 몰아내고 적화시키려는 중국과, 북한핵을 제거하여 북조선을 해방하려는 미국의 불꽃 튀는 정면대결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문명과 정치는 종교에서 나옵니다. 근대문명과 정치제제의 빛과 그림자인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기독교에서 파생된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독국가가 현대문명을 주도하고, 공산국가가 현대문명에 저항하고 있습니다. 북핵을 둘러싼 패권경쟁을 벌이는 미국과 중국의 대결은 긍극적으로 인류의 자살로 가고 맙니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적대적인 상승관계를 일으켜 마침내 북사도 전란으로 폭발하게 되고, 이는 남군산 병겁으로 막아낼 수 밖에 없습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해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이마두 신부의 간곡한 하소연을 듣고 인신출세하여, 태을궁의 천지대신문을 열고 태을도 대시국이 건설되도록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태을도가 전 세계인류를 시천주 봉태을 하는 태을도인으로 영적 각성시켜, 금수대도술인 현대문명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심대도술의 선경세상을 열어갑니다. 태을도가 태을일통 태을일맥의 태을주의로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초월하여 세계일가 태을가족 세계통일정권 대시국을 건설합니다.
가정은 가족을 안정시키는 틀이요, 국가는 국민을 안정시키는 틀입니다. 수신 제가로 치국 평천하를 하는 것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가정과 국가를 틀지워 천하만민을 안정시키는 근대문명의 정치체제가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입니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국가로 현실화시킨 중심인물과 중심국가가 있듯이, 태을주의를 현실화시킨 중심인물과 중심국가가 있습니다. 태을도인과 대시국이 중심인물과 중심국가입니다. 대한민국은 천리적으로 지구의 핵으로서, 태을주의를 현실화시키는 중심지입니다. 태을도인들에 의해 기독교 대한민국이 태을도 대시국으로 바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