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1.배팅은 최대 2폴더 , 좋게보이는 경기가 A ,B , C 있다고 치면, 만약 B 가 주력이라면 A+B+C를 묶기보다는 A+B , B+C 이런식으로.. 단, 위험부담도 있습니다. 양날의 칼인 셈이죠. 정말 들어오는것이라면 어디에 묶어도괜찮고, 그 반대라면 묶는 즉시 사망. 2. 똥배당은 당당히 버리자. 1.01~ 1.25 까지 저는 아무리 좋은 배당도 주력으로는 거의 가지 않습니다. 진짜 좋아보일때는 부주력으로 주력과 묶어서 주력배팅금의 1/3 정도만 데려가 봅니다. 즉 A+B 부주력 2폴 이런식으로 가는것이죠. 하지만 1.01~1.25의 배당은 거의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를 제외하고는 납득이 가지 않는배당입니다. 레알, 바르샤도 무캐고 지는판국에 어느팀에 똥배당을 가실겁니까? 과감히 버리십시오. 3. 마지막으로 남들의 분석은 참고만하자. 내 픽대로 안가고 남의 픽을 보고 바꾸었다가 결과가 안좋으면 그것처럼 뇌리에 많이 남는게 없습니다. 자기가 생각한 픽을 필두로 남의 픽은 참고만해주세요 내가 경기를 분석할 기초지식이 없다. 이럴때는 어떻게하냐 그럴때는 오늘의 배당들을 싹 스캔하세요. 그리고 몇개 찍으신후 다른 픽해주시는분들을 참고하시면 되구, 수학적으로 계산을 해봐서 조금 더 승산이 있는쪽으로 가보는거지요 물론 NPB , KBO , MLB는 팀마다 특징으로 점수내는 이닝이 많지만 누가알겠나요 어짜피 언오버는 신의영역인지라 누구의 픽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선수들의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수있고 무조건 50%의 확률싸움이기에 4. 33.3% 보다는 50% 확률로 가자 축구는 일반적으로 승,무,패 가 존재하죠. 즉 33% (설령, 이팀은 절대 안질꺼니깐 무아니면 승이야 그래서 축구도 50%이야 라는분이 계실수도 있으시겠지만 , 한번 쓰나미 먹어보세요..) 승무패를 맞추라하는것은 정말 골치가 아픕니다. 33.3% 의 확률을 예측하기 힘들다는 소리죠 분석을 끝난후에도 배당을 보고 나면 , 정말 심히 갈등이 됩니다. 따라서 무리하게 33.3% 의 확률로 승부를 보느니, 50%의 확률 배구, 야구, 핸디캡, 언오버 이쪽이 확률이 더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배팅을 하실 때 배당도 더 좋으실거에요 많이 묶지않으셔도요. 5. 마지막으로 따고 배짱. 배팅 성공 후 짼다고 뭐라할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만족할만큼의 성과를 거둔날은 다음날까지 당당히 패스해주세요 가끔 흐름정도만 봐주시는것도 괜찮겠네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지만 그것을 얼마나 조절하느냐에 따라 수익이 얼마가 되느냐, 도박중독에 빠지느냐 즐기느냐가 결정되는거라 생각합니다. |
첫댓글 좋은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