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현공주님 후기편~

<DIV class=writer>글쓴이: <A class="skinTxt p11"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showSideView(this, 'yYAtVo7KjAE0', '', '\uBBF8\uD604\uB9D8');" href="xxjavascript:;">미현맘</A> <IMG class="imgC bar" height=11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2/img_blank2.gif" width=1>조회수 : 277 <IMG class="imgC bar" height=11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2/img_blank2.gif" width=1>07.06.05 02:15 <A class=num1 href="http://cafe.daum.net/prettydolsang/4xKv/4">http://cafe.daum.net/prettydolsang/4xKv/4</A><A class="btn_over imgL vam" href="xxjavascript:copyUrl('http://cafe.daum.net/prettydolsang/4xKv/4')"> <IMG height=13 alt="주소 복사"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2/btn_copy.gif" width=22 border=0></A> </DIV> <STYLE type=text/css>.bbs_content p{margin:0px;}</STYLE> <DIV class=bbs_content>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vAlign=top> <TD id=user_contents style="WIDTH: 100%" name="user_contents">  미현이의 돌잔치 속으로 GO GO~~   미현이 돌잔치를 한지 3개월이 지나서야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네여.. 두아이를 키우다보니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지나가버리네여... 3월2일생인 우리 큰딸 미현이..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지라 부득이하게 약간 미루서 3월4일날 돌잔치를 했다... 둘째 출산한지 열흘만에 치룬 돌잔치라 아직까지도 정신이 없다... 잘치뤘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치루고 나니까 속은 편한것 같다... 하나 걸린게 있다면 둘째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엄청나게 찐살과 붓기때문에 무척이나 이미지 관리가 안되었다는 사실....^^ 이제부터 정신없이 치룬 울 미현이의 돌잔치 속으로 같이 가봅시다....출발~~~~~~~~~~~~   1.장소-터존뷔페 (<A href="http://www.terzone.co.kr/">http://www.terzone.co.kr</A>) 돌잔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뭐니뭐니 해도 장소라고 생각한다... 다른건 둘째치고 손님 초대해놓고 맛있는 음식 대접해야했기에... 여러곳을 생각하다 터존으로 결정했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워낙 엄마들의 입소문이 대단했기에 돌잔치 4개월전인 10월달에 예약을 했다..몸이 무거워지기 전에 장소를 정해야했기에 나름대로 빨리 알아봐서 예약한거지만 원하는 날짜와 원하는 홀에서 하기위해서는 최소 3~4개월전에 예약하는게 필수다... 돌잔치후 손님들이 다들 음식이 깔끔하고 너무 맛있었다고 칭찬해줘서 넘 기분이 좋았다.. 2.돌상&포토테이블-대전예쁜돌상 (<A href="http://www.cafe.daum.net/prettydolsang">http://www.cafe.daum.net/prettydolsang</A>) 장소선정 다음으로 신경쓴건 돌상이였다.. 돌잔치 준비전에는 돌상에 별 의미를 두지 않았지만 돌잔치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 도중 돌상에 욕심이 생겼다... 마음 같아서는 소품대여해서 엄마표로 정성껏 꾸며주고 싶었지만 신경쓸게 한두가지도 아니고 돌잔치 당일날 돌상아니여도 준비할게 많아서 정신없을거 같고 가장 중요한건 귀차니즘때문에 일찌감치 엄마표 돌상을 포기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대전예쁜돌상을 알게되었다.. 예쁜돌상맘님의 뛰어나신 감각과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신 점이 너무 맘에 들었다.. 미현이 돌잔치전에 예쁜돌상을 접하게 되어 얼마나 행운인지 모른다.. 촌스럽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무조건 풍성해보이는걸로 해달라고 주문해서 거기에 맞춰서 큼직한 유리수반으로 돌상을 꾸며주셨다.. 거기에 보너스로 포토테이블까지 예쁘게 꾸며주셨다.. 미현이를 위해 처음으로 선보인 케노피...케노피때문에 그날 완전 미현이 포토테이블 대박이였다.. 그날 당사자인 나보다 더 바빴던 예쁜돌상맘님...장소예약하러 오신 손님들 상담해주느라 정신이 없었죠...^^케노피에 너무나 고급스럽고 깔끔한 액자또 넘 맘에 들었던 덕담트리까지 완젼 짱~~~ 파스텔 계통의 사진보드까지...오신손님들이 넘 예쁘다고 난리가 아니였다.... 둘째 출산 핑계로 이것저것 신경쓰기 힘들었는데 알아서 환상적으로 꾸며주신 예쁜돌상맘님 넘 감솨.. 울 둘째 보경이도 부탁드려요....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4/8_cafe_2007_06_05_01_03_4664375674c19" border=0>  풍성하게 보이는 유리수반과 귀여운 코끼리 인형...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4/36_cafe_2007_06_05_01_03_4664376cc7642" border=0>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4/35_cafe_2007_06_05_01_03_46643777c8ad3" border=0>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4/27_cafe_2007_06_05_01_03_4664378ae492e" border=0>  공주풍의 케노피에 장미꽃잎을 진열한 센스...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4/28_cafe_2007_06_05_01_03_46643796ab77c" border=0>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4/43_cafe_2007_06_05_01_03_466437a44baca" border=0>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4/25_cafe_2007_06_05_01_03_466437af78e5b" border=0> 예쁜돌상맘님께서 사진은 12장정도가 이쁘다고 했는데 많이 걸면 좋은줄 알고 될수있는 한 많이 걸었더니 약간 지저분해 보임.. 진작에 돌상맘님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3.풍선-풍선대전 (<A href="http://www.cafe.daum.net/psb9017">http://www.cafe.daum.net/psb9017</A>) 돌상다음으로 풍선도 역쉬 고민거리중 하나였다... 돌상을 돋보이게 하는게 풍선장식이였기에... 다른 업체 풍선은 약간 촌스러운 느낌이 드는 풍선장식이 많았는데 여긴 고급스러우면서도깔끔한 풍선장식이 너무나도 만족이였다...풍선기둥에 전구까지 감싸서 밝고 따뜻한 분위기로 연출을 해줬다. 메인장식에 테이블장식 그리고 벽장식까지 꾸며주셨다. 당일 아침 일찌 오셔서 열심히 준비해주신 쥔장님 넘 감솨드립니다... 역쉬 우리 둘째도 아시죠....^^ 4.롤스크린&돌사진-카파스튜디오 (<A href="http://www.kapaphoto.co.kr/">http://www.kapaphoto.co.kr</A>) 대전시내 많고 많은 스튜디오중 하나를 선택하기엔 넘 힘이 들었다.. 그중 카파스튜디오를 선택한 이유는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맘에 들었다..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에 비해 약간 색감이 어두운 면이 있긴 하지만 워낙 사진을 잘찍어줘서 나름대로 만족한다...원낙 잘 웃지않았던 미현이를 웃게해주려고 노력했던 기사님과 언니들 넘 고생했고 덕분에 사진 예쁘게 나와서 감사드립니다. 앨범까지 같이 진열을 하고 싶었지만 둘째 임신중이라 가족사진을 찍을수가 없어서 앨범이 완성 되지가 않아 아쉽지만 진열을 하지않았다.. 5.덕담엽서&테이블 안내문-스마일캣 (<A href="http://www.smilecat.com/">http://www.smilecat.com</A>) 엄마의 욕심으로 포토샵을 활용해서 정성껏 꾸며주고 싶었지만 몸이 무거웠고 그놈의 귀차님즘때문에 아예 생략할까 하다가 생략하면 왠지 아쉬울거 같아 고민하던중 스마일캣을 알게 되었다. 정해진 디자인에 사진과 문구를 직접 삽입하고 작성할수가 있어서 맘에 들었다. 100%엄마표는 아니지만 엄마의 정성을 담을수가 있었다. 디자인도 맘에 들었고 특히 종이 재질이 맘에 들었다,, 다들 덕담엽서와 안내문이 너무 예쁘다고 챙기는 분들이 많아서 나름대로 뿌듯했다. 대신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다들 손님들이 복잡한 가운데 엽서 작성을 해주신 분들이 예상한것보다 적었다는거...작성하기보다는 너무 이쁘다고 한장씩 챙기느라..준비한 수량이 모자랐었다... 엄마가 원하는건 가져가는것보다 덕담을 작성해주는것이였는데 ........^^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34_cafe_2007_06_05_01_40_46644061b148d" border=0>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1/22_cafe_2007_06_05_01_40_466440796d30f" border=0> 6.스냅사진-베이비스냅 (<A href="http://www.babysnap.co.kr/">http://www.babysnap.co.kr</A>) 돌잔치를 하신 엄마들이 하나같이 스냅은 또 하라는 말에 생략하고 친구한테 사진 부탁하려다가 왠지 믿음이 가지않아 스냅을 하게 되었다..엄마들 입소문으로 유명한 베이비스냅... 작가님 한분이 촬영하기에 미리미리 예약은 필수.... 돌잔치후 스냅사진 온걸 보고 역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한테 부탁했음 흔들리고 각도 틀리고 했을텐데 전문가에게 맡긴거라 그런지 확실히 틀렸다.. 돌잔치 몇일전에 미리 전화해주셔서 이것저것 주위사항이랑 준바할것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셨고 당일날에는 일찍 오셔서 열성적으로 사진 찍어주신거에 감동 먹었다.정말 프로하는 생각이 들었다. 울 둘째도 역시 부탁드려요....^^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7/3_cafe_2007_06_05_02_15_4664488507b60" border=0>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7/48_cafe_2007_06_05_02_15_4664489fd4a22" border=0>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9/20_cafe_2007_06_05_02_12_466447cb16419" border=0> 7.헤어&메이크업-이은정메이크업(<A href="http://www.cafe.daum.net/lejmakeup">http://www.cafe.daum.net/lejmakeup</A>) 대전에서 워낙 유명한 곳이라 세달전부터 예약했던 곳이다. 출산으로 너무나 많이 부은얼굴을 나름대로 갸름하고 화사하게 꾸며주셨다.. 시간이 많이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짧은 시간내에 변신을 시켜주었다.. 그날 메이크업이랑 헤어 너무 예쁘다고 손님들이 많이 칭찬해주었다. 8.그외 준비한 것들 답례품을 준비하려했지만 남편의 반대로 생략했다.. 남편회사에 따로 떡을 돌렸기에...... 답례품대신 이벤트선물에 신경을 썼다. 쪽집게상-양주 시바스리갈,아차상-치약샴푸세트,행운상-타올세트,덕담상-스틱커피를 준비했다. 나름대로 실용적인걸 준비하려고 노력했지만 약간 아쉬움이 남았다.. 의상은 요즘의 추세인 가족커플 한복을 입고 싶었지만 이 역시 남편의 반대로 포기했다.. 미현이 한복만 따로 대여해주고 우린 결혼때 맞춘 한복을 입었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몸이 많이 거대해졌기에 한복이 약간 쬐어서 걱정을 했지만 걱정할 정도로 많이 불편하지 않아 다행이였다..(둘째때는 기필코 살을 빼서~~~~~~~~~~~~~~~~~~~~)   여기까지 미현이의 돌잔치를 정리해봤어요... 나름대로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썼다고 생각했는데 하고나니까 많이 아쉽고 그러네여... 그래도 하고나니까 시원하네여....^^</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