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효자이구려, 나는 고향에 사는 동생만 믿고 여태 벌초를 못해봐구만 동생들 헌테 미안해서 내년에 꼭 나도 동참해서 해야겠네
나도 4일날 4촌들까지 총 동원하여 고향에 벌초하러 갔다가 냇가에서 투망으로 물고기 잡아서 서다바위 다리밑에서 어죽 잔치하고 왔어 아직도 붉어지와 여러가지 물고기가 있더군그리고 지리산밑에 장수에서 하룻밤 지냈는데 아 글씨 그 곳엔 반딧불이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더군 그 것도 뗴를 지어서....엄청 반가웠어 어릴적에 그 놈들하고 놀던 생각이 절로나고 우리들 고향에도 반딧불이가 있었슴 좋겠다 생각 했어^6^*
첫댓글 효자이구려, 나는 고향에 사는 동생만 믿고 여태 벌초를 못해봐구만 동생들 헌테 미안해서 내년에 꼭 나도 동참해서 해야겠네
서다바위 다리밑에서 어죽 잔치하고 왔어
그리고 지리산밑에 장수에서 하룻밤 지냈는데 아
엄청 반가웠어 어릴적에 그 놈들하고 놀던 생각이 절로나고 우리들 고향에도 반딧불이가 있었슴 좋겠다 생각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