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참석 기관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국무총리실, 월드비전, (사)한국국제개발연구소(KIDI), 부산국제영화제, 현대건설, 이맥스아이엔시, 더브릿지, (사)글로벌발전연구원, 새누리좋은사람들, (주)제이비티, (주)태조엔지니어링, 웹케시(주), British Council Korea, 주한영국문화원, 위스타트운동본부, 목포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 한국헬프에이지, 세영엔디씨, 대명이엔지, 부경대학교 국제교류부, 대한적십자사,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KoFID,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선박안전기술공단, 산업연구원, 한국철도시설공단, (사)동북아산림포럼, (사)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열매나눔인터내셔널, 한국동티모르친선협회, , 한국헬프에이지,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포스코에너지, LG전자, 현대엔지니어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주한영국문화원, 한국해비타트, 유엔산업개발기구 (재)국제개발전략센터, (사)월드투게더,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 (사)평화의숲, 숙명여자대학교, 국제개발민간협의회(KCOC),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세아상역, 아이들과미래, (주)글로벌엠브이피, (사)평화의숲, 강남대학교 글로벌센터, (주)MPDA, the bridge,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한동대학교, MPT KOREA, 글로컬그린네트워크, 사)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아이브릿지, 한동대학교 그린적정기술연구협력센터, KOTRA,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안과학교실,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 에코프론티어, 한국기술경영연구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사회를 위한 디자인그룹 4012 O (총 76개 기관)
3. 발표 내용 (자료 게시물 참조)
ㅇ DAK 운영 및 활동 관련 현안 공유–정윤길 실장(KOICA)
ㅇ 적정기술 사회적기업을 활용한 국제개발협력모델–윤석원 과장(굿네이버스)
ㅇ 말라위 햇빛영화관 적정기술기반 커뮤니티 비즈니스–김정태 이사(MYSC)
ㅇ 개도국 상생협력 비즈니스협력모델–박용민 팀장(KOTRA)
4. 토론 안건
ㅇ 발표 내용 및 민관협력에 관한 참석자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
ㅇ 혁신적 민관협력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 교환
ㅇ 파트너십에 기반을 둔 혁신적 민관협력사업 형태 제안 및 의견수렴/정보공유
5. 주요 토론 내용(요약) 및 결과
(패널 지정토론)
ㅇ (주성수) 적정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 시기에 적절한 발표였다 생각하며, 앞으로도 많은 기술들이 현장에 응용되길 기대함.
ㅇ (박영규) 개발협력연대 소그룹모임 활성화로 실질적 사업발굴이 이루어지기를 바람
ㅇ (박영규) 굿네이버스 몽골 G-Saver 사업의 경우, 정부-NGO-학계의 비교우위를 살려 협업하는 좋은 사례임. MYSC 햇빛영화관 적정기술 프로젝트는 현지의 수요에 의한 사업구상의 중요성을 보여줌
ㅇ (박영규) 기업이 개발도상국의 BOP 시장에 참여하고자 할 경우, 이에 대한 F/S 비용을 지원하는 일본 정부의 지원 사례도 향후 검토 가능할 것.
ㅇ (박용민) 코트라의 적정기술 창업지원 프로세스와 개발협력연대의 혁신적 민관협력 지원 프로세스가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함
(질의응답)
ㅇ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전지은 간사
- 1. 기업이 개발도상국에서 사업을 수행할 시 value chain을 고려하여야 하며 향후 DAK 행동 가이드라인이 작성된 이후, 해당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도록 하는 방안이 필요함. 2. 영상 관련 사업의 경우, 상영 콘텐츠에 대한 지적재산권 문제를 고려해야 하며, 현지 친화적 콘텐츠 사용 및 수혜자 스스로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려도 필요함
ㅇ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 개발협력연대에서 학회나 연구처(대학)에 기대하는 바가 있는지, 기대하는 것 중 어떤 롤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구상 중인 협력 사업 연대가 있는지 궁금함
ㅇ 박영규 외교부 개발협력과장
- 현재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Post-MDGs, 2015년 후의 개발 방향, 재원 마련 방안 등을 논의 중이며 9월부터는 정부 간 협상 프로세스가 시작될 것. 이 때Post-2015가 다룰 분야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므로 이를 잘 팔로우업 해야 하며, 여기서 우리가 어떤 입장을 가질지, 국익에 도움이 될 방법 연구가 필요. 이 때 공무원과 학계가 서로의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 제안하는 협업시스템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 또한 국민의 관심, 지지를 받는데 학계와 시민사회의 역할이 중요.
ㅇ 정윤길 한국국제협력단 민관협력실장
- 작년부터 시작해 현재 40개의 대학과의 파트너쉽 사업 진행 중임. 대학의 전문성은 높지만, 현장실무능력은 많이 부족. 협력단의 역할은 대학들이 개발협력사업을 하는데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여 개발협력의 주체가 되는데 적극 지원을 하는 것이라 생각. 또한, 현재 개발협력 관련 특정 국가, 특정 분야에 대한 연구가 미비한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에서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ㅇ 주한영국문화원 소사이어티 프로젝트 김영주
- 본 기관에서 진행한 청년 사업가 육성캠프를 운영하기 위한 사전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현재 아이디어 공모전 기회는 많으나, 선발된 것을 실제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운영하는 중간과정의 지원은 미비한 경우가 많았음
- 따라서 적정기술 관련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는 경우, 선발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하는 중간과정의 지원이 필수적일 것으로 판단함.
ㅇ 한동대학교 강윤식 교수
- DAK의 다양한 주체가 서로의 영역과 경계를 넘어 시너지를 내는 것은 긍정적임
- 개발협력분야에서 적정기술·국제개발협력 전문 인력을 양성할 필요가 있으나 국내의 불안정한 취업 사정으로 학생들의 참여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바, 개발협력연대를 통한 학생들의 ODA·적정기술 사업 참여기회 확대 방안 마련을 기대
5. 향후 계획
ㅇ금번 회의내용을 각 개발협력연대 구성원들과 공유
ㅇ DAK 회원기관 가이드라인 작성 (2013년 하반기)
ㅇ DAK 홈페이지 구축 (2013년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