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 모임 / 홍성 꿈이있는교회(이한우목사님) / 2011. 9. 19

[주재현]

오랜만의 행복한 만남이었습니다. 특히 15년만에 나타나신 유선주사모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우럭매운탕과 전어구이, 시월애에서의 따뜻한 차 한 잔, 보리밥과 들깨 수제비... 오래 오래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이한우목사님 섬기시는 꿈이있는교회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히 임하여 그 꿈이 날마다 이루어져 가는 교회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 다음에 만날 때까지 건강하시구요 사역 가운데에도 승리케 하시는 주의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함께 하지 못한 현재규목사님, 구요한목사님, 정덕목사님께도 모두의 마음을 합하여 주의 사랑을 전합니다. 김정사모님 올 12월에 귀국하신다고 하니 그 때 서울(예정)에서 뵙겠습니다. 

[이한우]

주재현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또한 이목사님 오목사님 유사모님 넘 기뻤습니다
다만 대접이 좀 부실해서 미안한 맘입니다
언제 방학때 아이들도 함께 모이면 그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모두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