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병선 박사 서울대학교 역사 교육학
이분이 발견하신 것
한국 역사상 최초로 금속활자가
개발된 고려시대의 귀중한 우리 문화유산
1372년 고려의 공민왕때 쓰여진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
그리고 직지의 마지막 장, 그녀의 눈에 들어왔던 엄청난 사실
*주자인시 ( 鑄字印施 ) 직지의 인쇄방법 : 쇠를 부어 만든 글자를 찍어 배포했다
“직지와 외규장각 도서” 외규장각 도서는 의궤 등이 많은 데
세계적으로 행사를 자세히 기록한 의궤는 흔치 않다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인쇄본인 직지로 대한민국의 문화재와 위상이 높아졌다.
오히려 우리 국민들은 소수만 기뻐하였지 않을까 싶다.
그 이유는 아직도 역학을 천문학인줄 모르고 샤머니즘 으로 아는 까닭이다.
다른 나라에서 내어 주지 않는 역사적 증거들을 배출한
한민족은(분명 말하지만 한민족은 연합국가이다.) 다만 천손의 후예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스스로를 부끄러워하며 그 귀한 유물과 유적들은 모른체 내버리고 있다.
영혼을 팔아먹고 마는 것이다.
인간의 존엄성을 제일로 여기지 않는 민족은
구조의 틀을 짜 놓고 거기에 해당하는 사람들로 채워지게 만들어 놓는다.
물론 합당하지 않는 자가 못 들어가는 것에 대해 아무도 관심을 두려 하지 않는다.
인간의 존엄성을 제일로 여기는 민족은
구조의 틀을 짜 놓고 조건에 맞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살펴보고
원인을 파악하여 구조와 구조 사이의 연관 관계를 분석하여 조정해 주어
균형을 맞추어 주는데 중점을 준다. 그래서 한민족(천손의 후예)은 중용을 가장 소중히 여긴다.
이것이 가족이다.
부족하면 채워주고 넘치면 덜어주어 균형을 이루어 주려 노력하는 곳
이것이 이상국가 홍익인간의 개념을 실천하려 한 최초의 건국이념이다.
오행국은 우리' 열가지 에너지 빛의 랑' 은 가족이 곧 국가이며 국가가 곧 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