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Who?
안녕하세요^^
14학번 조경학과 김예준 입니다~
Q2. 동아리 들어오게된 이유???
저는 고3시절 한창 대학입시를 준비할 때 친구로부터 Readers Digest라는 동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전통도 있고 꽤 괜찮은 동아리라구요.
신입생이라면 중앙동아리에 대한 로망 같은 게 있잖아요ㅎㅎ 그래서 우선 신청을 했죠.
그리고 맛보기로 이 동아리 칼럼에 나온지 딱 하루 되던 날, 그냥 아~여기다!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 후로 계속 이렇게 나오게 되었답니다.
그때는 들어온 논리적인 이유가 꽤 많았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느낌적인 느낌이 가장 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Q3. 동아리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동아리에서 했던 여러날의 칼럼들, 특별한 날들에 했던 활동, 계절MT 기타 등등 정말 많은 것들이 기억에 남는데,
그중에서도 거의 한달을 준비했던 컨퍼런스가 조금 더 많이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오랜시간 준비한 만큼 많은 일과 추억들이 있었기 때문인것 같아요^^
Q4. 앞으로의 목표 ???
앞으로 동아리의 번영과 화목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Q5. 하고싶은말
사람들은 살면서 많은 모임과 분야에 소속이 되고, 또 그 소속감을 느끼잖아요.
저는 이 동아리가 제 삶에서 있을 가장 훌륭한 소속지라고는 장담 못하는데, 제 삶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곳이라는
것은 확신해요. 비록 겨우 1년을 RD에 있었지만 그만큼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만약 또 다른 신입생이 들어오게 된다면, 조금은 진심으로 이곳에서 활동 했으면 좋겠다 하는게 제 작은 바람입니다.
아, 그리고 충희 오빠 힘내세요!!^0^ 아, 그리고 동기들아 군대 무사히 잘 다녀와!!
첫댓글 잘부탁혀 ~
이열~ 예준이 멋져부러 ㅎㅎ
목표를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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