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평화통일자문회의 블로그 발췌
2022년 2월 13일(월) 오전 10시 30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산구협의회 하정민 회장은 (재)글로벌파트너스선교회 본부에서 염천권 이사장을 통해 튀르키에 지진 피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좌 염천권 이사장, 우 민주평통 용산구협의회 하정민 회장
전달된 성금은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를 돕기 위하여 용산구협의회 하정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산구협의회 하정민 회장은
“터키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를 위해 피를 흘리고 목숨을 바친 '형제의 나라'이다.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에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월 25일 아시아나 항공사에서는 한국 NGO단체를 위해서 터키로 가기 위한 항공편을 무상으로 제공해 주기로 하여 GP선교회 염천권 이사장과 실무임원 한분이 동행 하기로 하였다.
성금은 현지 구호 활동 및 피해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사진은 튀르키에 지진 현장을 둘러보는 주) 튀르키예 이원익 대사와 현지에서 돕는 분들의 모습이며, 뒤에 빨간 텐트는 한국에서 온 긴급 구조 요원들의 임시 천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