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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 서울1945 동호회
 
 
 
카페 게시글
KBS의 윤리적 범죄 KBS의 역사왜곡을 고발한다
시사논객 추천 0 조회 962 06.06.13 20:0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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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02 23:02

    첫댓글 야,.... 하늘이 울어....그런 말 하면 ................민족의 영혼이 운다!!!!이런 개념없는 썌기야...!! 얼마나 많은 친일파들이 남한에서 살아 남아 판쳤는데...한민당 당사가 다 친일이야...그리고 그게 박정희, 전두환 그런 한나라당까지 계보를 이어 병신아!!! 땅이 통곡한다 병신아... 이승만 은 친일은 용서하고 독립투사좌파는 용서안한단다...!!! 이승만이 제 권력욕심만 채우고, 미국 청원서 낸거 보면 모르냐? 그거 떄문에 임정이 얼마나 타격받고 한민족의 분열을 초래했는데!!! 땅이 통곡한다 미친놈아!!1 살아져라 제발!!

  • 작성자 06.07.03 00:29

    fouryew 님, 도대체 무슨 미국 청원서였는지 님의 고견을 좀.

  • 06.07.05 02:06

    시사논객님, 저자의 논리가 네이버 건국사 카페에 들어와 가끔 이런 류의 글을 쓰는 자와 비슷합니다. fouryew 가 말하는 미국 청원서라는거, 이 작자 사이비가 틀림없는데요. 어디서 한마디 주어 듣고는 떠드는 겁니다. 정확한 개념도 없고 내용도 잘 모르면서,,, 윌슨 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 성명을 듣고 독립운동가들은 크게 고무됩니다. 이승만 박사는 이 내용을 국내외로 비밀리에 알리면서 국내에서 세계반방이 알 수 있도록 국내에서 거국적인 독립을 알리는 시위를 하기를 원했지요. 그래서 3.1 만세운동이 고종 인산일 전국적으로 펼쳐집니다.

  • 06.07.05 02:34

    그런데 3.1 만세운동이 있기 전인 2월 26일 미국에서는 대한인국민회측과 협의를 거친 위임통치안을 정한경이 가지고 이박사에게 찾아옵니다. 그래서 이박사는 그 청원서에 정한경과 같이 서명하고 3월 3일 백악관에 제출하지요. 그 내용은 '장차 완전한 독립을 보장하는 조건하에 한국을 국제연맹의 위임통치 하에 둠으로써 일본의 지배로부터 해방시켜 달라'는 내용의 청원서로 윌슨 대통령을 통해 파리 강화회의에 제출코자 했던 것입니다. 미국에 있던 독립운동가들은 일본이 쉽사리 멸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과 국제연맹의 위임통치로 들어가는 것이 일본의 압제에 있는 것보다 낫고, 국민의 고통도 없으며 장차 독립의 가능성이 훨씬

  • 06.07.05 02:17

    높다고 생각한 것이지요. 당시의 국제정세로 보면 타당한 일이었습니다. 일본의 압제에 있느니 국제연맹의 위임통치를 거쳐 독립을 꾀한 것이지요. 만일 그랬다면 남북의 분단도 없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총알받이로 태평양 전쟁에 징병되지도, 탄광이나 광산 노무자로 끌려가지도 않았을 것이고. 정신대로 끌려가는 여자들도 없었겠지요. 이 소식을 들은 아나키스트 단재의 말이 걸작입니다. 진보학자라는 자들과 이들의 제자들이 곧장 써먹는 말..그리고 요 fouryew같은 자들이 고 문구 하나만 기억하고 써먹죠. "이완용은 있는 나라를 팔아 먹었지만 이승만은 없는 나라를 팔아먹었다" 신채호의 악덕은 하늘을 찌르고도 남습니

  • 06.07.05 02:35

    이 자로 인해 고대사.근대사가 왜곡됩니다. 신라의 통일을 왜곡시키고 신라의 통일은 마치 지금 주사파들의 주장 처럼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라는 발언과 같은 맥락의 신라 통일은 외세에 의한 통일로 신라의 주도에 의한 통일이 되지 말았어야 한다고 하는 자입니다. 상해의 독립운동을 도운자가 아닌 분열세력입니다. 대표적인 무정부주의자였죠. 이런 자가 무슨 국가를 들먹일 수 있습니까? 무정부주의자로서 공산당과 오히려 협력하던 자지요.

  • 06.07.05 02:30

    임정의 타격이라니 금시초문이군요. 한민족의 분열은 만세운동 이후 상해파 고려공산당과 이르츠크바 간의 헤게모니 싸움으로 발생한 자유시 사변 이후 생존자들이 상해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데... 결국 김규식을 수반으로 한 조선정부를 여운형, 원세훈 등이 만들어 소련의 레닌을 만나러 가서 정치자금을 지원받고자 했죠. 상해 임정에 돈이 없는거에요. 만세운동 이후 일본의 감시와 탄압이 더욱 심해졌기 때문에 국내에서 독립자금을 마련해 보내기가 어려웠지요. 그러자 자연 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이 컸습니다. 그래서 공산당들은 새로운 임정을 만들어 레닌에게 간겁니다. 그러나 레닌은 시키지 않는 일을 했다며 그들의 소련 내에서의

  • 06.07.05 02:30

    정치활동을 금지시킵니다. 결국 소련에서 유리걸식하며 떠돌죠. 그러다 임정의 윤봉길 의사 사건으로 장개석 총통이 상해임정에 20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 후로도 장개석은 금전적인 지원을 많이 합니다. 그 소문을 들은 상기인들이 상해로 몰려와 그돈 내노라고 시비가 붇고 그 와중에 김구가 피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상해 임정을 분열시킨 자들은 공산주의자들과 안창호, 그리고 신채호 같은 자들이었습니다. 김구, 이동녕은 상해임정 고수파, 안창호는 국민대표자회의를 통해 통합하자. 공산당과 아나키스트들은 상해 임정을 해체하고 새로 만들자고 주장했지요. 그래서 공산당과 아나키스트가 주축이 되어 만든 임정이 조선

  • 06.07.05 02:33

    정부지요. 근 일년간을 그 짓거리를 하다 안창호도 슬그머니 발뺌하고 사라지고.. 이 일로 이박사와 안창호가 결별하게 되는거구요. 끝까지 임정을 고수하고 임정이 국제사회의 승인을 받게하려고 유럽으로 모스크바로 동분서주한 사람이 바로 이승만 박사였습니다. 모스크바에는 입국을 했으나 일본의 압력으로 소련 정부에서 입국을 불허해 소련에 가자마자 되돌아 나와야 했지요. 그 무렵 이승만 박사에게는 일본 정부에 의해 30만불의 현상금이 걸려있었다는 사실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 06.07.06 20:47

    어떤 문구 하나만 가지고 까대기 한다든지. 어떤 인물 하나만 집중적으로 못잡아 먹어 안달난 자처럼 물어뜨는 자들은 거의가 좌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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