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 싶습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 낯선
곳을 걷고 싶습니다.
낯선 곳에 가보면 새로운 것이 많습니다. 이 새로움을 위하여 우리는 언제나 떠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떠났다 돌아오면 이곳이 아늑한 삶의 터전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새로운 삶의 활력소를 위하여 끊임없이
떠났다 돌아오는 여행의 연속이 우리 삶의
일부분입니다. 그러나 떠나고 싶어도 떠날 줄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떠나고 돌아오는 것도 떠나고 돌아옴에 익숙한
자들이나 손쉽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떠나고 돌아오는 데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곳에 가고 싶다고 생각될 때 그곳으로 훌쩍
떠날 수 있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그만큼 자유로운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행동이 자유로울 때
생각도 자유롭습니다. 그것이 곧 평안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평안하게 살고
싶어 합니다. 여행은 이 평안을 갖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여행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 떠나는
방법과 돌아오는 방법을 습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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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북극성님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