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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에 출연했던 조 바이텔이 휴 렌 박사를 만나면서
호오포노포노를 알아가는 과정을 엮은 책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이 출간되었습니다.
2~3일 정도면 인터넷 서점이나 일반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다는 연락을
출판사로부터 받았구요.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에 연재한 글 중 많은 부분이 이 책에서 인용되었습니다.
부록으로는 휴 렌 박사가 쓴 글
<누구의 책임인가?>가 자세한 그림과 함께 책의 뒷부분에 실려있습니다.
책 내용에 대한 설명을 출판사 안내자료와 제가 쓴 감수의 글로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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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안내자료
내 안의 찌든 먼지를 닦아내는 놀라운 치유의 힘
내 안의 잠든 거인을 깨우는 신비로운 내면 여행
저자 조 바이텔이 노숙자에서 백만장자가 되기까지, 가난뱅이 무명 작가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거듭나기까지,
빈털터리 이혼남 신세에서 벗어나 영화 <시크릿>, <오프라 윈프리쇼> 등에 출연할 정도의 유명인이 되기까지
그에게는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까?
한데 저자는 이 점에 대하여 주저 없이 ‘위험한 발언’을 한다. 자신이 백만장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불리기까지는
‘아무런 노력이 필요하지 않았다’고. 베스트셀러 『돈을 유혹하라』에서 그토록 의지의 힘을 칭송한 저자의 입에서 나왔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말이다.
실제로 저자는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에서 전하고자 하는 가치관과 확연히 다른 관점의 저서
돈을 유혹하라』에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한다.
그 책을 쓴 지 한참이 흐른 지금은 의지가 바보들의 놀이이며 에고의 장난감이라는 것을,
진정한 힘의 근원은 영감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또한 행복의 열쇠는 인생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과 화해하는 데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뿐만 아니라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조종하기 위해 시각화를 하고 확언을 한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나는 이제 안다.
어떤 일이 닥치든 꾸준히 정화하면서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_본문 중에서
여기서 조 바이텔이 말하는 ‘정화’란 내면에서 끊임없이 속살거리며 스스로를 괴롭히고 고통을 부르는
불신의 목소리를 제거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부와 건강, 평화를 부르기 위해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절차이다.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은 바로 그 정화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책이다.
내면의 정화와 영감으로써 믿을 수 없는 변모를 거듭한 저자의 경험뿐만 아니라 호오포노포노의 기적을 체험한
많은 사람들의 수기와 그들이 주는 감동은 당신을 참된 사랑과 깊은 평화로 인도할 것이다.
기적의 호오포노포노, 그것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그리고 그것을 깨울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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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의 글
제가 휴 렌 박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것은 2006년 말이었습니다.
자기의 내면을 돌아보고 온전한 책임으로 ‘사랑한다’고 말함으로써 중증 환자를 고친다는
이 신비한 치유가의 이야기는 처음엔 선뜻 믿어지지 않았지만 한편으로는 신비롭게도 느껴졌습니다.
그 뒤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인터넷을 통해 관련 자료를 찾아보던 저는 작년 여름 조 바이텔이
휴 렌 박사를 만난 이야기를 쓴 책 『Zero Limits』가 나왔다는 것을 알고 곧바로 읽어보았습니다.
그 책이 바로 지금 여러분이 들고 있는 책의 원서입니다.
그리고 작년 가을, 일본에서 휴 렌 박사의 세미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 ‘신비한 치유가’를 만날 생각에 가슴이 설렜지요.
하지만 제가 만난 휴 렌 박사는 전혀 신비스럽지 않은, 그저 인상 좋은 옆집 할아버지 같았습니다.
유머가 풍부하고 장난기 많은 어린아이처럼 느껴지면서도 그가 전하는 메시지는 명확하고 일관성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호오포노포노 치유법을 밝히는 최초의 책으로서, 저자의 개인적인 여정을 통해
호오포노포노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그로써 여러분은 온전한 책임, 스스로를 치유한다는 의미,
치유와 정화를 가져오는 ‘미안해요, 용서해요, 감사해요, 사랑해요’라는 말의 힘,
그리고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말의 의미를 가슴으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마침 오늘, 우연처럼 휴 렌 박사로부터 우편물이 도착했습니다. 거기에는
“호오포노포노는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인류로서 우리의 삶의 목적에 대한 더 넓은 이해와 깊은 통찰의 문을 열어줍니다”
란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여러분에게도 그런 이해와 통찰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어떤 문제나 상황 앞에서든 온전한 책임을 지고 치유를 선택할 힘이 나에게 있다는 것은 인류의 축복입니다.
이 책이 한국의 독자들에게 소개되기까지 애써주신 눈과마음의 강민구 사장님과
2006년 호오포노포노를 처음으로 한국에 소개해주신 황훈 님,
감수 작업에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조윤경 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첫댓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세상을 밝히는 또 하나의 빛이 되겠군요~~ _()_
책을 낳아주신 여러분들께 고마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호오포노포노의 기적이!^^
추카 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