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암지구 자연녹지(대학부지)는
목포시민의 공익을 위한 마지막 남은 희망의 땅 : 준주거지로 변경하여 사유지로 매각되면
목포시민의 염원인 대학병원, 특목고등 대형의료시설, 교육시설이 유치되었을때
목포시로 들어올 부지가 없어 무산된다.
자연녹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을 반대하는 이유
1. 옥암지구 대학부지 6만여평은 남악신도시계획을 할 때 녹지공간확보 차원의 녹지구성 비율에 따른 자연녹지로 용도는 대학부지용도로 한정하였다.


2. 한국아델리움,골드클래스,한라비발디,모아엘가 등 2132세대 입주민들은
자연녹지,대학교시설 등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홍보했던 주변환경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근 아파트보다 더 높은 분양가를 지불하였고
특히 아델리움 101동,102동,107동, 108동 2~3 line 198세대는 조망이 좋다하여 세대당
1천5백여만원 이상의 추가 비용을 부담하고 분양받았다.
피해주민들의 재산권을 일방적으로 침해해도 되는가?

3. 입주가 모두 끝난 시점에 이미 기획도시인 남악 옥암지구의 지구단위계획변경을 추진하면서
이해당사자인 주민들과의 단한번의 소통도 없이 일방적으로 시민의 혈세를 사용해서 실시용역부터 밀어붙이는 행정은 선량한 시민을 상대로 우롱하는 땅장사 사기가 아닌 가 크게 의심된다.
반성하라!!

4.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수변공원을 최근까지 조성하였는데 앞으로 분양할 때
땅값을 높이기 위한 꼼수인가?
분양받는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기 위한 꼼수인가? 해명하라!!!

5. 대학부지가 자연녹지에서 준주거지로 변경되면 인구밀도가 원래 예상보다 5배정도 높아지는데


혼잡해지는 도로교통체증 해결을 위해서 도로확장 등은 가능한가?
이미 남악옥암지구는 주차와 통행난 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상하수도, 교육시설, 등의 확충가능한가?
용도변경으로 인한 영향평가도 없이 오로지 재정수익의 극대화만을 위한 꼼수를 규탄한다.
각성하고 해명하라!!
목포시 인구가 24만 240,781명으로 지난해 4,292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목포시 인구는 24만선이 위태롭게 됐고 감소비율도 1.8%로 전남지역에서 가장 높아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목포시의 현재 주택보급률은 이미 원도심뿐만 아니라
하당지구 아파트 공실률이 심각하고 상권 또한 무너졌다 .더 이상의 택지개발은 무의미 하다.
6. 국립목포대학교(총장 고석규)가 추진하고 있는 의과대학 유치 기원 100만인 서명운동에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단체가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해 목포대 의대 병원유치에 힘을 실는 등 수많은 단체와 시민들이 의대유치를 원하고 노력하는데 목포시는 오히려 방해하는 행정으로 시민들의 숙원사업에 역행하는지?
목포시장은 반성하고 시민들에게 사과하라.!!


7. 녹지를 훼손하는 행정이 풍요롭고 살기좋은 목포를 만드는 것인지?
자연녹지에 허용되는 시설이 들어오면 된다. Let it be !!! Let it be !!! Let it be !!!
바이오센터, 중증외상센터 등등 을 핑계로 주민들을 호도하여 자연녹지를 준주거지로 용도변경해서 땅장사하려는 꼼수를 즉각 백지화하라.!!
8. 옥암지구 대학부지 용도변경 관련하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리고
옥암지구 대학부지 용도변경 관련 공청회를 실시하라고 하였으나. 행정적 절차를 갖추기 위한
형식적인 토론회를 구성하거나 주민들이 참석할 수 없는 시간대에 토론회를 실시하는 등의 행정편의적인 작태는 즉각 중단하라.!!!
9. 대학부지의 닥터헬기 계류장 시설은 누구를 위한 시설인가?
중증외상이나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닥터헬기의 운항이 비효율적이고 특혜시비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환자가 발생하면 중증외상센터에 접수가 되어 즉시 응급처치 전문의를 동승하고 현장으로 날아가 환자를 케어하여 응급조치를 취하면서 중증외상센터에 도착하여야 하는데 목포시의 중증외상센터는 의사가 앰블런스를 타고 헬기장으로 와서 닥터헬기를 타고 현장으로 날아가 환자를 태워서 헬기장으로 날아와 앰블런스에 실어서 병원으로 달려간다.....
환자의 생명을 위해 차라리 광주쪽 대학병원으로 기수를 돌려라!!!

10. 원도심 공동화를 걱정한다면서 임성지구 새로운 택지개발등에 혈안이 되있는 토건행정
시장님 새로운 토건사업에 삽질 그만하시고 기왕 벌려놓은 사업이나 마무리 잘하세요.
설마 선심성예산 과다집행으로 빚만 잔뜩 남기고 책임감 없이 가실건가요?
남은 임기동안 얌전히 지내시다가 혹시라도 지나칠 때 웃는 얼굴로 마주칩시다.
대학부지인근 주민들은 지자체 선거에서 단결된 표심으로 철저하게 답하겠습니다.!!!!
◆ 남악 신도시 공원ㆍ녹지 계획
부주산근린공원, 오룡산, 영산호 등이 입지한 북고남저 형태의 트인 경관을 형성하고 있어
산악, 호반 및 해양자원을 보유한 자연친화적 신도시로 건설될 예정으로
자연환경의 보전과 활용을 기본으로 하는 21세기형 환경 공존도시를 실현.
남악신도시의 국내, 외적 위상에 어울리는 공원, 녹지계획을 마련한다.
개울과 산, 호수의 보전을 전제로 한 생태녹지축인 Biotop Network을 구축하고
홍수조절과 생태계 유지기능을 갖는 18만평 생태공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 9만9천평의 체육시설과 4만3천평 해양주제공원이 개발될 예정이다..

첫댓글 옥암동 대학부지 용도변경을 찬성하시는 분들 이 글 보시고 변명이라도 해 보시지요.


대학부지 용도변경 절대불가
자연녹지를 준주거지로 용도변경하여 땅장사 하려는 용도추진파(탐욕스런 소수 공무원+한국병원)들은 각성하라!
목포미래와 서남해 지역 발전을 포기하고, 땅장사를 통해 사적 이윤을 취하려고 하는 용도추진파들은 목포를 영원히 떠나라!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행정 정말 지겹습니다.

경상,충청,강원으로 여행들 가시면서 마음이 서글퍼진적 없습니까?
우리 도시의 낙후 된 모습이 그 지역과 얼마나 비교가 되는지 같은 나라 도시인지
우리 목포가 얼마나 서러움을 격고 살고 있었는지 대통령 한번 나온적 없는 강원도 보다도 못합니다!!!
한숨.....

. 없는 재정에 무슨놈의 기념관 짖는다고 몇십억 빚이고...
도시계획 했던 대로 하십시오.
자연과 가까이하고 싶은 것은 우리 인간의 본능입니다.
그래서 시민은 자연녹지 공간이 많은 아름다운 도시를 좋아한답니다.
타지방 지인이 그러더군요
목포 하면 참 강렬한 이미지가 연상 되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참 순수하더라고....
이 말이 왠지 목포 사람들 "참 멍청하더구만" 하는 의미로 들렸는지...
목포시민들의 의식이 깨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담 넘어 불 보듯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나 안타깝네요.
옛날부터 항구라는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한 외지인들끼리의 교류에서 스스로들 억세야 했을것이고
위정자들에 의한 고의적인 이미지 덧씌우기 학습효과가 지금 이시간에도 진행되고있는 듯 합니다.
민주당 텃밭에서 시민을 무시한 대학부지 용도변경이 이루어지면 그때는 제 모든 것을 걸고 민주당 선출직 의원,단체장 할 것 없이 모두 낙선 운동 할겁니다.
그때는 계란으로 바위를 쳐서 부수지는 못하더라도 흠집이라도 내어 시민의 권력을 보여 주겠습니다
4표 + α 적극적으로 동참합니다!!! .오형제부부에 어머님 조카들..... 느그들 주거쓰~~~~~
저는 20표+α 양가 각각 오남매 부부에 부모님,사촌,당숙........다 주거쓰




계산 다시 21표 + α (핵분열 다단계) 계산이 복잡해도 너~~♬ 무 복잡해 !!
저희 가족 모두도 동참합니다.
제발 시민들에게 외면받는 민주당이 되지 마시길....
목포의 민*당은 대한민국의 새*리당과 같습니다.
100% 국비인 사업은 거의 없습니다. 없는 시재정에 무슨놈의 기념관 짖는다고 몇십억 빚 추가이고...
활용도 못하는 반쪽 짜리 국비지원시설 건설하여 몇십억 빚추가에 유지비로 매년 수억씩 빚 늘어나고...
옥암지구에 이사오신 주민중 타지분들이 많이 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디 목포시가 살기 좋은 도시, 이사오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더는 못하더라도 버리지는 마세요 정말 용도변경은 하지마세요 도시를 망치는 꼴입니다. 몇년후 용도변경을 추진한 세력은 자리에 없겠지만 주민은 그곳에서 살고 있을것입니다. 당장 곳간에 쌀이 없다고 항아리를 팔아서야 되겠습니까? 도시계획을 담당하시거나 관심이 있으신분은 생각해 보세요 왜 그곳을 자연녹지로 지정했는지 영산강 자전거 도로에서 보셔도 해답이 보입니다
아델리움 101동,102동,107동, 108동 2~3 line 198세대는 조망이 좋다하여 세대당 1천5백여만원 이상의 추가 비용을 부담하고 또한 인근 모든아파트, 단독주택 주민들 유흥가 없고 모두자연녹지 공간이 있어 이곳으로 왔는데.........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4개아파트 총세대가 2132세대네요
1500과 2100 차이가 있네요.
하여튼 저도 바르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되어 죄송하고 감사할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최근들어서 닥터헬기가 정상적으로 운행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닥터핼기 원래대로 회귀....
토지이용계획도를 통해 영구 조망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경우 평생 조망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곳은 청약 단계부터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