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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르카디아를 찾아...
 
 
 
카페 게시글
아우라의 자아…── 나, 아우라는 이런 사람이다
아우라 추천 0 조회 186 10.05.08 09: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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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9 23:38

    첫댓글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나니.......

  • 작성자 10.05.20 08:15

    길이 있는 곳에 희망이...

  • 10.08.05 03:41

    순수는 좋아하지만 꾸밈은 싫어한다......이 말 정말인가??? 냉정히 애기해 미술도 하나의 의도된 꾸밈 아닌가??? 그렇다면 인적도 없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있는 그 자체를 음미하며 살아가야 하는게 아닌가??? 미술할려면 그런 모순에 찬 소릴 아예 하질 말던가........엄밀한 의미로 따져볼 때 "예술과 자연"은 별개라는 것이요.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픈데요??......자연이 보일 때 비로서 예술에 눈을 뜨게되고...창작의 길로 접어들게 되는...다시 말해 그 때서야 어렴풋한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

  • 작성자 10.08.05 10:44

    말의 비약이 조금 심한 듯하오. 내가 말한 순수란 타의에 침해 받지 않고, 나만의 결정체를 의미하오. 그런 뜻에서 꾸밈이란 비순수를 의미할 수 있죠. 비순수가 절대 나쁘다거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오. 다만, 거기엔 경제와 정치가 암묵적으로 내포되어 있거든... 즉 돈과 사견이 개입되어 진정성을 잃게 되지요. 흔한 말로 그건 바로 상업미술로 전락하는 꼴이지요. '숲 속의 생활'이란 소설로 유명했던 미국의 대표적인 초절주의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도 말년엔 자기모순에 빠져 결국 변절하고 말았소이다. 난 내 입으로 Fine Art를 논하지 않았소. 예술 그거 때깔 고운 개살구일 뿐이지요. 나는 그저 내 방식대로 살아갈 뿐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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