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꿈이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죠.
어릴 적 아프리카 선교의 꿈을 펼쳐가기 시작한 이를 만나봤습니다. 박건희 기자입니다.
◀리포팅▶ 비뇨기과 전문의 정찬의 씨는 최근 5년간 의료사역팀 CMN 소속으로
아프리카 의료선교에 참여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의사가 돼서 선교하겠다는 꿈을 실현했습니다.
2015년 아프리카 르완다 방문을 시작으로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우간다 등
여러 지역을 방문해 많은 이들을 치료하고 돌봤습니다.
[인터뷰] 정찬의 실행위원 / 더 멋진 세상
-고등학교 2학년 때 (문과에서) 이과반으로 옮긴 이유도 사실은 의사가 되고 싶어서 했었거든요.
(왜냐하면) 아프리카에 대한 마음도 갖고 있었어요 그 당시에. 잊고 있었는데 자연히 하나님께서
'네가 이런 생각을 했었다'라고 (아프리카 방문을 통해) 알려주시더라고요.
정 씨는 최근 르완다 가훈도 마을에 위치한 무하지 러브 브리지 교회 봉헌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교회는 정 씨가 교회 건축을 위해 헌금한 약 1억 원으로 세워질 수 있었습니다.
1년여 기간이 걸려 세워진 교회는 약 500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봉헌 예배와 함께 마을 지역 주민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양말 등 필요 물품을 나눠주며 교회로 초청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정찬의 실행위원 / 더 멋진 세상
제가 어렸을 때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 부르고 기도하던 그 모습을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서 볼 수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예배드리는 장소는 찢어진 천막 아래서 뙤약볕 아래에서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았고
예배당을 짓게 도와드리겠다고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정 씨는 교회 건축 헌금을 자신의 이름이 아닌 사랑의 다리 장학회 이름으로 후원했습니다.
무하지 러브 브리지 교회 이름은 사랑의 다리 장학회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사랑의 다리 장학회는 정 씨가 2001년부터 운영해온 편부 편모 가정의 아이들을 돌보는 단체입니다.
현재 약 30명의 아이들이 속해 있는 장학회는 여름 캠프, 개별 양육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는 교회 건축 헌금을 통해 장학회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흘러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정찬의 실행위원 / 더 멋진 세상
사랑의 다리 장학회 학생들한테도 이러한 일들을 한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애들한테
꿈을 갖게 가르쳐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 씨는 계속해서 아프리카 의료선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현지 교회에서 필요로 하는 찬양팀, 음향팀 등의 사역자 양육을 다양한 팀들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첫댓글 와우^^ 정찬의 원장님의 선교의 꿈 그리고 헌신적인 사랑과 나눔이 깊이 묻어나는 뉴스영상입니다. 우리 장학회 친구들도 이 영상을 보고 원장님의 헌신적인 사랑을 깊이 알고 꿈과 선교의 맘을 가지고 더 높이 더 넓게 비상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1월 영상과제 안내 - 코로나로 대면 모임은 못하지만 과제로 대체하니 꼭 과제제출하여 풍성한 선물도 받으시기를^^
이 곳에서는 위 원장님 꿈 성취 영상 시청 후 마음에 와닿는 느낌이나 교훈을 한 줄 이상 기록해 주세요^^
(성빈)꿈을 이루셨다는게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꿈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누군지 이름을 안 올렷네
(혜미) 고등학교 때 꿈을 이루셨다는 게 존경스럽고, 저도 어릴 때 꿈을 이룰 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유치원 교사가 돼서 아이들을 가르쳐주고 사람들에게 후원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린시절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힘드셨을텐데 이루셨다는게 멋졌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건축헌금을 사랑의 다리 이름으로 보내셨다니 감동이에요💕원장님을 롤모델로 삼고 저도 제 목표를 이뤄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명주에요
결국 꿈을 이루었다는게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어린 시절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려는 노력과 의지 덕분에 꿈을 이루신 거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나가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지혜)입니다.
누군지 이름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만한다면 뭐든 할수있다는걸 다시느껐다
누군지 이름을
문과반에서 이과반으로 옮긴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였을 것이고 고등학교 와서 꿈을 바꿨다는 사실이 존경스럽습니다. 저였다면 꿈도 바꾸지 못하고 흘러가는 대로 살았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꿈꿧던 일을 실행하는 것이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포기 하려고 했는데 성공한 예시가 원장님이셔서 그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누군지 이름을
이동민 입니다!
(채진주) 꿈 꾸는 것도 물론 가치있고 멋진 일이지만, 그 꿈을 실현해내는 것이 더 큰 의미와 보람을 가져다주는 것 같습니다. 원장님께서도 꿈을 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어내셨다는 사실이 존경스럽습니다. 원장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꿈 꿔온 일은 무엇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원장님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고 아프리카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교회를 지으려고 1억이나 헌금한 것이 멋지신 것 같다
누군지 이름 부탁
(혁근)원장님이 선교의 꿈을 갖게 된 건 물론 우리에게 그 마음과 꿈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주기 위해 우리 장학회 모임의 이름을 외국 교회의 이름을 따서 지어내다니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
(임하준)원장님께서 이른 나이에도 항상 남을 도와주시고 봉사해주시는 원장님이 정말 대견하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류기쁨) 하나님께서 원장님에게 꿈을 꾸게하신 것이 부러웠어요 저도 꿈을 찾아서 살고 있습니다 또 아프리카 교회가 너무 좋아보였어요 저도 꿈을 찾아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며 살고 싶어요 감사드립니다
(류성녕) 원장님이 남을 도우며 열심히 봉사하신 일들을 보고 나도 커서 남을 도우며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다리 장학회에서도 열심히 배우며 발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