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그리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해 주셨다. 너희는 아버지의 음성을 들은 적도 없고 모습을 본 일도 없다. 38 더구나 아버지께서 보내신 이를 믿지 않으므로 마음 속에 아버지의 말씀이 들어 있지 않다. 39.너희는 성서 속에 영원한 생명이 있는 것을 알고 파고 들거니와 그 성서는 바로 나를 증언하고 있다. 40 그런데도 너희는 나에게 와서 생명을 얻으려 하지 않는다." "41 나는 사람에게서 찬양을 받으려 하지 않는다. 42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43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지만 너희는 나를 받아 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아마 딴 사람이 자기 이름을 내세우고 온다면 너희는 그를 맞아 들일 것이다. 44 너희는 서로 영광을 주고 받으면서도 오직 한 분이신 하느님께서 주시는 영광은 바라지 않으니 어떻게 나를 믿을 수가 있겠느냐? 45 그러나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하리라고 생각하지는 말라. 너희를 고발할 사람은 오히려 너희가 희망을 걸어 온 모세이다. 46 만일 너희가 모세를 믿는다면 나를 믿을 것이다. 모세가 기록한 것은 바로 나에게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47너희가 모세의 글도 믿지 않으니 어떻게 내 말을 믿겠느냐?"
(요5:37~47-공동)
정말, 예수를 믿는다고?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예수를 믿는다고?
십자가의 예수와 함께 이미 자기는 죽은 것임을 모르고서야
어찌 예수를 믿을소냐?
자기에겐 죄만 있음을 모르고서야 어찌 예수를 믿는다 하겠는가
나는 죽고 성령만 계시지 아니하고서야 어찌 예수를 믿을 수 있겠느냐
이미 모세의 율법앞에 처참히 찢겨지고 부서진 네 모습을 보면서
무슨 예수를 믿는다고 으시대는가?
주님 그저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이 곤고함에서 우리를 구하여 주소서
애시당초 자기영광에만 눈이 시뻘겋고 자기 이름만 내세우는 놈이
예수믿는다는 것은 거짓이요
진짜 믿는다면 지 잘나서 믿는게 아닌
성령의 은총일뿐인 것을
그러니 믿는 자는 사나 죽으나 주님예수만이 다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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