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일본인이 내년부터 중국김이 일본에 수입되는것을 염려해서 쓴 글을 옮겼음..
[일본과 한국에대비하여 중국에 없는것] 반대로 [중국에 대비하여 일본과 한국에 없는것]
여러분 무엇이 상상 됨니까?
그것은 [중국에서는 편김도 미역도 먹는습관이 기본적으로 없다. 자국민이 먹지않는것을 수
출한다는것은 어패가 있을까?
중국김의 수입이 IQ방식으로 결정되어 수량은 미정이지만 내년부터 실제로 일본에 들어와 강
력한 경쟁이 개시된다.
한국은 12월1일 [수입할당제도]가 협정에 위반한다는것으로 WTO에 제소했다고 발표했다.
한일 양국은 현재 내년중에 체결목표로 하는 자유무역협정 교섭이 한창중이다.
이러한시점에서 제소를 했다는것은 한일무역문제에 있어서 한국정부가 국민을 향해 실시한
퍼포몬스이고 김은 속죄양이 되었다는 견해도 있지만, 어쨋든 양국간에 김이 만약 자유무역
이 실현된다고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일본에 있어서는 큰 문제가 될것이다.
[자유경제사회에서 세계적인 시대에 무엇을 뺄것인가?] 라고 말하는분들도 있겠지만 결코
김 수입의 자유화는 저지해야 한다.
IQ제도의 장벽을 갖는것이 일본김이 살아남는 길이다.
원산지 표시와 산지특색을 운운하는데 미역업계와 양식업계등을 보면 결국은 생산자는 큰 타
격을 입고 있는것이 현상이다.
김에는 명찰이 없다.
삼국간 무역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뒤에서 흘러들어오는 김이 업무용을 중심으로 업계에 큰
타격을 주는것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위 일본업계에서 걱정하는것을 보아
일본에도 중국김을 수입하는것에 대하여 의견이 나뉘는것 같다.
또한 한국과 FTA협상 과정에서 김은 IQ품목으로 남겼으면 하는 표현이며, 한국이 WTO에 제소한것에 대하여도 불만스러운 감정이 나타나 있다.
우리는 국가와 업계가 혼연일체하여 발전적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