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 최종 공지 올립니다
시간:2011년 12월31일
장소:경북 경주시 북군동 362-4번지 1박2일펜션
올해는 모든 회원들 큰탈없고 무탈하게 지나온듯합니다
또한 2세들도 엄청 늘어난 한해죠 ^^ 회원수만 10명 내외
이던 신우회 총각 모임이 결혼도 하고 2세도 낳고 하다보니 자그만치 총 가족수가 30명이 훌쩍 넘었네요 ^^::
그만큼 이번 연말모임도 뜻깊은 자리가 될수있게 꼭!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ps)이번 신우회 연말모임은 전회원이 모두 참석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별다른 용무 아니시면 빠지지 마시도록 합시다
펜션사이트-http://www.1bak2.kr/ <---검색한번해보삼
첫댓글 기존해오던거라 계비로 처리해야되지안을까싶네요 여러회원에게 갑자기충당하라면부담도되고 내년부터조정을하던지 상의해봅시다 올해는그냥가는게조을듯합니다
돈은 언제모으노???
11월22일 현재 잔액: 1,162,722원
우리가 묵고죽자계도아니고 언제 어떤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비상금(?)은 어느정도 예치를 해놔야지...
글고 작년 망년회때 이부분이 분명히 나왔던 얘기다... 기억을 더듬어봐라...
10마넌이 그렇게 부담되는 금액인가싶네...
여기서 말해봐야 보는사람이없다...
다 보거등...ㅋㅋ
지금당장 문자보내서 가족회비10만원 내라면 따라갈사람 있겠나 이번망년회 잡을때부터 공지하던해야지 다잡아노코 의견나왔다고 돈내라면 따라올사람없을꺼같다 계비잔고는 다른걸로 라도충분히 올릴수있는문제다 계비한5천원만올려도 어느정도충당되고 매회계미참석자 페널티벌금도좀주고 이래저래 꾸려가며했음한다
주영아... 어차피 우리가 계비로 망년회를 한다는 얘기도 한적이없잖아...
그리고 앞서 얘기했듯이 작년 망년회때 이부분이 분명히 나왔었고...
한마디 더 하자면 계모임 시작한지 5년이상이 되었는데(맞나???) 예금이 100마넌밖에 되지않는다는것이
조금 답답하네...
이번년도 회장인내가잘못 꾸려갔다생각하고 내년에는 제대로 꾸려갈임원 골라보자 미안타 친구들아
너무나도 열씨미 잘 해주었습니다..수고인사는 송년회때 정식으로 하꾸마...
흠...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왈가불가 할 문제는 아니지 싶은데...어짜피 문제가 제기됐고 다수결로 한다믄 일단은 처음
신우회 취지대로 친구들간의 경조사 모임으로 시작하였고 여태까지 우리 모임이 다른 쪽으로 변질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도 창근이 하고 같은 생각이다.
여태 우리 여름 휴가라든지 망년회떄 계비에서 썼나? ㅡㅡㅋ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솔직히 이번 태하 집들이때 준석이가 여름휴가 벙개때 공적자금 쓴 부분 지적하길래.
마녀 사냥 될까봐 아무말 안했더만...회장,총무 쪽바로 하시오~~~ㅋㅋㅋ
니는 여름 연말 공자금 쓰는지도 모를만큼 관심없나 몇년째 참석하면서 답답다
우리가 언제 부터 여름 벙개 공자금 썼는데...우와~~ 환장 하겠네.
ㅎㅎ 그람 연말 벙개 함때리까?
그럼연말망년회때 니만돈냈더나! 베네골때도돈냈더나!
난그때회장총무도아녔는데 아는사실인데
몇년째 여름때나 연말에 공적자그으로 간거모르나 지금이런의견 나오는이유가머꼬대체 잔고가후달려서가 그럴꺼같으면몇년째 연말 여름 공자금왜썻노 그럼이번 연말모임 개인부담으로가던지 다잡아놓고 이런는자체가웃긴다 연말모임 집당부담하자 공적자금 앞으로 금지하자그럼!
그람믄 여태 공적 자금 썼음. 그렇게 계속 쓰믄 되지..갑자기 뭐하러 의견을 물어보노~~누군가가 의견을 제시 했으믄
그친구도 여태 몰라서 물어 봤을끼고 그람 회장이 얘길해서 의견낸 사람한테 여태 몇년째 이렇게 했으니깐 올해까지
이렇게 하고 이번 망년회때 의견 조율 해보자고 얘기하고 기존 대로 진행하믄 되는거 아니가 왜 갑자기 이런거 가지고
물어보노.회장이 결단력 있게 밀면 되지.
여태알고있으면서 왜지금와서 예약다하고 처리다해노니깐 이건아니다 카는데 머어짜고 ? 몆년동안 암말안하다 지금이카면 머어짜꼬 취소하고 다시하까 결단내놓으면 따라할래 그람
머리 아프네...ㅜㅜ
아~~~신우회 까페 열기가 후끈.....^^
모두가 신우회를 사랑하고 아끼는 맘에서 의견을 내놓고 토론도 하는것 같습니다...ㅋㅋㅋ
바람직하다고 봅니다..이러면서 발전하는 신우회가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_^;;
금번 연말모임까지는 계비로 지출을 하고 모임자리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좀더 깊은 얘기를
나누어 보도록 합시다...^^
갠적으로 한표!!!
총무야 에휴...
올만에 카페 들어와보니 연말휴가 땜에 댓글들이 후끈후끈 아주 난리네ㅎ
야간하고 와서 쪼매 비몽사몽이라 몇글자만 적고 끄지께
먼저 신우회를 위해 솔선수범 애써주는 주영이한테 여러모로 미안하고 고맙단 말을 먼저하고
신우회를 위해 아무것도 한것없는 나지만 신우회 일원으로써 나름 내의견을 말하자면
언제 어떻게 어떤식으로해서 계비로 모임을 추진해왔는지는 몰라도
그땐 나름 다수의 의견이 맞아 진행되어서 지금까지 이어져왔다고 생각은들지만
현재 계비로 문제제기가 됨으로써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아닌가싶다
기존에 혹은 최근몇년간 그렇게 이어져왔다한들
최초 우리계가 만들어졌던건 경조사를 바탕으로한 친목이였고 계비를 모으는게 목적아니였나...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변화될수도 있지만
계비로인한 의견이 분분한 이시점에서 신우회의 설립 목적을 한번더 되세겨 볼 필요성이 있지않나싶다
그리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애초에 계비로 모임을 치루는게 아니였기에
본의아니게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불참 할수도있는데 그럴때마다 계비로 모임을 한다면
미참석한 회원은 신우회 본질성을 자꾸만 생각나게할것같다
물론 우리계가 처음부터 그런식의 취지로 만들어졌다면 할말없다만
현재 대부분 결혼도하고 애기들도 나오다보니 계원보다 계원에 딸린 식구들이 더 많으니
계비로 충당하기엔 금액도 많고 계원에 따라 조금은 불공평하단 생각도 든다(내가 혼자라서 이런 생각하는건 절대아님)
그리고 주영이가 한말중에 지금 당장 문자보내서 10만원 내라면 갈사람 누가있나 했는데
연말이라면 아직 한달이상 시간이 남아있고 정말로 내처럼 돈이 짜치서 못가는거면 몰라도
계비로 모임하면 참석하고 자비로 모임한다면 불참하는 그런 사람은 좀 생각해봐야하는거 아니가..
암튼 이번 연말모임 추진하느라 주영이 고생많이했는데
뜻하지 않은 일로 계원들끼리 의사충돌 생기는거보니 맘이 안편네
앞으로 좀더 관심가지고 신우회에 적극참여할께
그라고 이번주내에 밀린 계돈 다 내꾸마
내 계돈이면 신우회원들 연말모임 땃땃하게 보내는거 아니가ㅎㅎ
총무누고 대선이맞나
완납하면 전체문자 한통 돌리라 ㅎㅎㅎ
비몽사몽한다믄서 할말 다 해뿌고 잠은 은제 잘끼고..ㅎㅎ
연말에 보셈...
전 일단은 집당 10만원 들고오고 송년회때 거취를 할것인지 아님 공자금으로 넘어갈건지 심도깊게 의논해보는게..
회원들에게 남은금액 알려주고 내년 예산 뽑아보고하면 어느 정도 다들 공감할것 같은디요...
어렵게 추진했고 항상 연말마다 이런저런말 나오는데 그만큼 신경쓰고 있다는거 아니것소..ㅎㅎ
연말때 술 먹기전 회의하고 올 한해 회포 풉시다...
술먹음 회의 잘 안되더라고..ㅎㅎㅎ 올해 마무리하고 내년 예산뽑고 홀가분하게 한잔 합시다...
술이 땡겨~~~~!!
진짜~~오빠들 의견이 맞는데 문제는 술이다...술먹기전에 회의부터하고 의견 종합해서 회칙 제대로 정하고 그담에 술을 먹으라...매년 그자리를 맴돈다 맴돌아...그럼 이번에 회비 10만원 들고 참석하면되는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