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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연을 마치며 드뎌 공식적인 첫걸음을 뗀거 같습니다. 물론 서로 음악이 좋아서 한다지만 다들 너무나 고생이 많았고 특히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신 "상익"형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또한, 무에서 유를 창조한 "민우", "상원" 정말 자랑스럽고 대단하다는 말 밖에.................. 시어머니 노릇한 "규완"이도 너무 고생이 많았던거 같네(?) 규완이와 술마시며 밴드 한번 시작 해보자는 말이 씨가 되어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는 것에 너무 놀랐고 악기 처분해야 되는거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위험한 순간도 있었지만 다들 버티고 일어난 것이 너무나 자랑 스럽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좀더 좋은 공연 할 수 있도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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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형님도...ㅠㅠ 정말 머찌었습니다. 화이팅~^^
규철썽~~~ 2월까지만 기다려 줄꺼예유,..... ㅋㅋㅋ 글고 키보드 구했음돠...~~ 와하하.. 광고효과 ㅡ,.ㅡ;;
별 말 씀을.....모두 화이팅하구 즐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