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교정교화 전법단 제주교도소 지원법회 봉행/170321

[조철주(보광)]

대한불교조계종

교정교화 전법단 제주교도소 지원법회

일시: 불기2561(2017)년3월21일오후2:30~4:00시

장소: 제주교도소 대강당

주최: 제주교도소, 포교사단 제주지역단 서귀포 교정교화팀

주관: 교정교화 전법단

사회: 전법지원단장 보광-조철주

집전: 서귀포 교정교화 팀 연화심-오영옥

동참: 120여명 (사부대중+수용불자)

2017년3월21일(화) 

제주교도소 대강당에서

대한불교조계종 교정교화 전법단(단장 혜원스님)은

  제교도소 수용불자들의 교화를 위해

어려운 여건에서 활동하는 지역 사찰 스님들과 포교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원을 위한 특별법회를 봉행하였다

이날 지원법회는 120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교정교화 전법지원단장 조철주포교사의 사회와 포교사단 서귀포 교정교화 팀 총무 오영옥 포교사의 집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제주교도소 박수연 소장은 인사에서 오늘 법회를 통해 전달되는 부처님 가르침이 수용자들마음에 새겨져 이후의 삶이 바뀌길 바란다 했고 , 제주지역단 서귀포 교정교화 김성도 팀장은인사에서 [백찬만겁난조우]참으로 만나기 어렵다는 부처님 인연으로 만나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했고,

혜원스님은 ‘수처작주 입처 개진을 전하고 항상 자신이 주인이 되길 바란다 ‘격려하였으며

제량스님은 법문에서 “이곳의 삶을 깃 점으로 신심에 의한 지혜와 자비 행으로 불자로서 새롭게 태어나라, 했고, 수상스님의 염불명상과 관음사 자비량합창단의 음성공양이 동참대중을 감동시켰으며 큰 관심을 가졌다

법회는 식전에 관음사 자비량합창단의 예불가, 삼귀의 반야심경에 이어 제주교도소 박수연 소장 인사, 반야사주지 수상스님의 환영사, 포교사인 제주지역 허인영단장 영접사, 서귀포 교정교화 김성도 팀장 인사, 교정교화전법단장 혜원스님의 격려사와 23교구본사 제주관음사 포교국장 제량스님 법문 그리고, 수상스님의 염불명상 順으로 진행되었다.

수용자들을 위해 준비한 공양물(떡과 방울토마토) 120명분과 영치금40명(1인2만원) 합장주60여개를 전달했다

법회가 끝난 후 노인전문요양원 태고원 원장 수상스님이 준비한 저녁공양으로 회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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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0일 저녁

포교사단 제주지역단(단장 허인영)에서 준비한 식당에서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회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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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법회 동참 명단

@교정교화 전법단 - 단장 혜원스님 ,사무과장 손윤홍 포교사

@교정교화 전법지원단- 단장 조철주 ,부단장 어윤식 ,사무과장 박종선, 황수빈 포교사

제주 現地

@ 제주웰다잉 연구원 & 노인전문요양원 태고원 원장, 불교호스피스센터

반야사 주지-현파 수상스님

@제23교구본사 제주 관음사 - 포교국장 제량스님

-자비량 합창단(20여명) 단장: 임복랑. 지휘:문순배. 반주:최유정

@ 포교사단 제주지역단 -허인영 단장, 이명직 부단장,

서귀포-총괄팀장 김정삼 제주시-총괄팀장 강금림

서귀포 총괄 교정교화팀- 팀장 김성도, 총무 연화심 오영옥, 김숙희 포교사 等

식순

*자료사진

삼귀의

반야심경

인사-제주교도소장 박수연 서기관

음성공양-23교구본사 제주관음사 자비량 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