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합창단에서는 모든 단원과 부모님들의 오랜 염원인 미국투어 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4만 명 내외의 인구를 가진 소도시인 영월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문화교류를 통해 견문을 넓혀주고, 미국 이민자와 그들의 2세들과 미국인들에게 한국 음악을 가르치고 들려주는 기회를 통해 문화적인 소통을 경험하게 하여 한국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타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많은 비용과 많은 물품이 필요합니다. 열약한 합창단 운영의 환경에 많은 분들과 업체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희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미국에서 공연할 때 착용할 합창단의 한복 단복과 제반 준비물 – 1인당 10만원 예상. 단복 비용 총 500만원(50명 분)
2. 투어를 위한 단원 가방(캐리어)과 수트(단복) 케이스 – 1인당 8만원 예상. 단복 비용 총 400만원(50명 분)
3. 항공운임 – 1인당 70만원 예상(아시아나 항공사 비수기 기준). 총 3500만원(50명 분).
4. 미국 현지 여행사 비용 – 1인당 약 1,100불 예상, 총 55,000불(50명 분)
5. 이 외에 한국을 소개하는 기념품과 선물
* 1~4번까지의 개인 비용은 약 214만원(2016년 4월 18일 기준 환율 1145원/1$ 적용)
* 1~4번까지의 총 비용 107,000,000원 예상함.
후원 문의 : 영월군어린이합창단 지휘자 최진우
한국(Mobile Phone) 010-3370-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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