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감영문화제 에서 찬란했던 중심고울 충주를 본다 우리고장의 정성시대를 재조명하여 우리 혼을 되새긴다.
1400년대 충청도 행정을 관활한 충청감영(현재의 충청남,북도의 도청) 이곳이 바로 한반도의 중심고울 충주 라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현재는 청주와 대전이란 대도시에 치여 중소도시로 전략해 있지만 충주의 족보를 혜처보면 정치 문화적으로 매우 찬란했던 지역 이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충주가 충청도의 행정 수반지 이며 충주에 충청도 감영(현 도청소재지)임을
이런 역사속의 조상의 혼이 서려있는 충주가 역사의 흐름속에 묻혀진채 우리들과 후세들이 이런 사실도 모르채 살아감이 아쉬워 옛 우리고장 충주의 찬란했던 시절 충주가 충청도감영 이었던 그때를 되새기며 이를 재연하는 충청감영문화제를 열려 합니다.
당시의 충청감영 충주고울 모습을 재연 하고 충주의 혼을 되새기는 충청감영문화제에 시민여러분을 초대하니 옛 충주의 찬란했던 충주감영의 현장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충주의 연혁 충주의 역사를 살펴보면 아주 오랜 역사와 변화를 하여온 지역 입니다. 충주의 역사는 350년 백제 근초고왕 5년 백제 영역이 되었습니다. 475년엔 고구려 장수왕이 충주를 점령하여 국원성이라 했으며 757년 신라 경덕왕 16년에 충주는 신라땅으로 중원경으로 개칭하였으며, 신라의 중앙임을 표방했습니다. 940년 고려 태조 23년에 충주부로 개칭하였으며
1395년 조선 태조 4년 충청도로 개칭, 충주에 도감영 설치 1449년 조선 세종 31년 충청좌도 우도로 변경, 좌감사 배치(목사 겸함) 1458년 조선 세조 3년 충주진영이라 개칭, 충주영장이 8군을 관장하였는데요 입니다. 1602년 조선 선조 35년 충청도 감영을 공주로 이전할때 까지 충주는 충청도의 감영(현재의 도청소재지)이었습니다. 이후,1896년 8월 4일 충청도를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로 분리하면서 충주는 충북의 도청소재지가 되었으며 1908년 조선 순종 2년(일제때)에 도청을 청주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루었 습니다.
이모습은 충주감영의 관찰사 행열을 재연한 장면 인데요 지난 우륵문화제때 길거리행사에서 재연한 모습 입니다. 감영행사의 모습에서 옛위험당당한 현장을 볼수 있습니다. 감사행열때는 북을 울려 행차를 알렸다 하는데요 길거리 행사에서는 트럭에 북을 싯고 재연을 했습니다. 우륵문화제 길거리행사에서 성내충인동은 장녀상을 받았습니다. 옛 우리조상님들의 생활상을 볼수 있는 행열 인데요 충청감영문화제에 오시면 충주의 찬란했던 시절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전번 거라행사에서는 삼원교에서 무술공원까지 시연을 했는데요 이번축제에서는 간아골에서 충주자유시장을 거처 성서동으로로 가는 멋진 길놀이해사가 될 것입니다. 어느행사에던 풍물놀이는 기본 이겠지요 더구나 성내충인동 풍물놀이는 무술축제 행사에서 금상을받은 멋진 농악대 입니다. 이그림은 성내동에있는 충청감영의 모습인데요 문앞에서 보초를 서고 있는 포촐의 모습이 옛날을 상기하게 합니다. 이글림은 충청감영의 문인데요 관아공원에가시면 우리의 문화를 만날수 있습니다. 이글림은 중원루 입니다.
청념헌은 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관아건물로 정면 7칸, 측면 4칸의 겹처마팔작지붕건물 입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66호. 1870년(고종 7) 8월에 화재로 소실되어 같은해 10월에 충주목사 조병로(趙秉老)가 28칸을 중건하여 관아로 사용하였던 건물입니다.
중앙 3칸은 우물마루를 깔아 넓은 대청으로 하였으며,
우단 1칸은 대청보다 조금 높여 전후면에 툇마루를 둔 마루방으로, 대청 좌측 2칸은 전후면에 툇마루를 둔 온돌방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좌단 1칸에는 온돌방 아궁이를 만들기 위하여 하부는 함실로, 상부는 누마루를 만들었습니다.
옛 충주의 충청감영에서 관찰사가 정사를 살피던 관장의 위험한 모습 입니다.
제금당은 조선 초기 관아건물로, 귀빈들을 맞이하던 영빈관으로도 사용했던 건물로서 고종 7년(1870) 청령헌과 함께 불에 타버린 것을 같은 해 충주목사 조병로가 다시 지었습니다.
그동안 중원군수 집무실로 사용하다가 1983년 원형을 살려 복원하였습니다. 앞면 7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입니다.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가 새날개 모양으로 장식된 익공양식으로 지었으며 가운데 2칸은 대청, 오른쪽 2칸과 왼쪽 3칸은 온돌방과 마루방으로 꾸몄습니다.
이 그림은 충청감영의 산고수청각 입니다. 이그림은 충청감여 앞마당 인데요 좌편에 문회회관이 보이네요.
충청감영문화제는 우리고장의 찬랑했던 그때를 그리며 당시 한반도의중심고울인 충주 충청감영에서 시행됐던 그 장면들을 모아서 재연함으로서 옛날의 정성시대의 충주를 되새겨보며 앞으로 다가올 충청북도 도청이전의 명분을 얻고자 하며 반드시 실현하여 현재의 충주를 옛 찬란했던 정성기로 발전시킨다는 뜻을 표현함에 있다.
충청감영문화제 행사개요 ○일시 : 2013. 11. 1 (금) 15:00~19:30 ○장소 : 관아공원 일원 ○행사내용 15:00 관찰사 추모제 15:30 관찰사 순력행사 17:00 개막식 (관아고울 주차장) 17:30 감영 가요제 (관아골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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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충주시블로그/관광천국*아름다운충주 원문보기 글쓴이: 중원경/김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