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깊은 골마다 채워진 낙엽들이
내일의 소생을 꿈꾸며
잎새의 삶을 마치려 함인데도
너는 어찌
그리도 고운 빛갈로
단장한 일새를 고이 간직한 채
나를 맞이하는가
너 홀로 어여쁘구나
청량사 단풍아
첫댓글 우와 울 회장님 시심이 짱이예요. 이 밤이 새기전에 사진도 올릴께요. 올 정말로 송구합니다. 이후 잘하겠습니다요...이 모습으로 해량하여 주십시요. 네?.
첫댓글 우와 울 회장님 시심이 짱이예요. 이 밤이 새기전에 사진도 올릴께요.
올 정말로 송구합니다. 이후 잘하겠습니다요...이 모습으로 해량하여 주십시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