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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 읽기(3월 23일부터 29일)
3월 23일(일) 맥체인 성경 읽기
출애굽기 34장, 요한복음 13장, 잠언 10장, 에베소서 3장
출애굽기 34장에 말씀은 여러 면에서 오늘날을 믿음으로 사는 사람에게 주는
교훈이 많습니다. 처음 십계명을 받을 때와 다른 것은, 돌판을 직접 모세로
준비하여 다음 날 모세 혼자서 하나님을 뵈러 올라오라고 하신 일은 은혜 가운데
살고 있지만,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 마음의 중심에서 나오는 진솔한
마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요구하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모세가 처음 십계명을 받고
내려와서 이스라엘이 송아지 우상을 숭배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주셨던
십계명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았고, 화가 나는 그대로 행동하여 십계명이 기록되어
있는 돌판을 던져서 깨뜨렸기에 두 번째 십계명을 받을 준비로 돌판을 다듬을 때,
자신의 잘못된 모습을 스스로 보았을 것이기에, 마음의 준비하였을 것입니다. 이는
모세가 성화 되는 모습을 보여 주는 일입니다. 이렇게 마음의 준비가 된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스스로에 대하여 선포하여 모세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십니다.
4 모세는 주님께서 그에게 명하신 대로, 돌판 두 개를 처음 것과 같이 깎았다.
이튿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는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시내 산으로 올라갔다.
5 그 때에 주님께서 구름에 싸여 내려오셔서,
그와 함께 거기에 서서, 거룩한 이름 '주'를 선포하셨다.
6 주님께서 모세의 앞으로 지나가시면서 선포하셨다. "주, 나 주는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노하기를 더디하고, 한결같은 사랑과 진실이 풍성한 하나님이다.
7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며, 악과 허물과 죄를 용서하는
하나님이다. 그러나 나는 죄를 벌하지 않은 채 그냥 넘기지는 아니한다.
아버지가 죄를 지으면, 본인에게 뿐만 아니라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
8 모세가 급히 땅에 엎드려서 경배하며
9 아뢰었다. "주님, 주님께서 저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것이 사실이면, 주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 백성이 고집이 센 백성인 것은 사실이나,
주님께서 우리의 악과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주님의 소유로
삼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10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이제 너희와 언약을 세운다. 내가 너희 모든
백성 앞에서, 이 세상 어느 민족들 가운데서도 이루어진 적이 없는 놀라운
일을 하여 보일 것이다. 너희 주변에 사는 모든 백성이, 나 주가 너희에게
하여 주는 그 일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를 보게 될 것이다.
11 너희는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것을 삼가 지키도록 하여라.
내가 이제 너희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겠다.
12 너희는 삼가, 너희가 들어가는 땅에 사는 사람들과 언약을 세우지 않도록
하여라. 그들과 언약을 세우면, 그것이 너희에게 올무가 될 것이다.
출애굽기 34 : 4 ~ 12절 - 새번역성경
5절 상반 절에 구름에 싸여 내려오셨다는 말씀으로 보아,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를
알 수 있으며, 9절에서 고집이 센 백성이지만, 악과 죄를 용서해 주셔서,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시기를 위한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로 죄의 값이 치러질 일을
알고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알 수 있는 말씀이 고린도전서 10장
1절에서 4절 말씀으로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값을
치러주신 일은 단순하게 그 시대에만 해당하는 구원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즉
모든 인생 가운데서 함께 사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조력자가 되어 주는 말씀으로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구원을 이루고 계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시라고 하시는 것이며, 모든 생명체에 시작과 끝이 되신다고 말씀하셔서,
모든 생명체의 시작부터 끝까지에 모든 삶이 항상 하나님 아버지 앞에 현존하고
있음을 말씀합니다. 이렇게 놀랍고, 크고, 권능이 무한하신 하나님이시라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선포하신 말씀 중에서 첫 것은 모두 하나님의
것이란말씀에 의미는 최초로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한 사탄, 곧 루시퍼를 비롯한
불순종의 천사들, 곧 하나님의 아들들을 좇아서 살면서 죄의 종살이를, 하던
하나님의 자녀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셔서 레위기 12장 말씀에 순종하셔서
죄의 값으로 사셨다는 일을 뜻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자신이 썩어지는
육신에 소욕을 따라서 살았던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달리신 십자가상에서
회개하여 성령의 소욕을 따라서 사는 삶을 사는 사람을 성도, 즉 거룩한 무리라고
하여 교회의 머리와 몸이 되시는 예수님의 본을 따라서 사랑하는 삶으로
성 삼위일체가 되어서 하나님의 자녀와 성전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제사장에 임무를 감당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 구원에 은혜를 잊지 않도록 절기를 지켜, 최소 일 년에 세 번, 곧
죄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유월절을 매년의 첫째 달로 삼아 아빕월
정해진 때에 죄를 연상하게 하는 누룩을 제거한 빵과 정해주신 제물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를 드리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삶을 주관 해주셔서, 곡식을 거둘 때, 첫 것으로 하나님을 찾아,
칠칠 절, 곧 맥추절과 수장절, 곧 초막절을 지켜서 한 해 동안에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필요를 채워주신 일을 기억하고 죄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모세가
받았을 때, 그의 얼굴에서 광채가 났던 것입니다. 즉 영혼의 거울, 얼굴에 빛이
비추어서 기쁨이 넘쳐나고, 빛이 되시는 하나님과 같은 모습을 갖게 되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오늘날은 믿음을 통로로 삼아서 성령 하나님께서 믿음에 사람과
동행하는 성령의 시대, 곧 마음의 할례를 받는 시기입니다. 이는 영혼의 호흡
기도와 영혼의 양식 성경 말씀을 항상 성령님을 의지하여 살필 때부터 영혼은
잠에서 깨어나서, 모세와 같이 얼굴에서 밝은 빛이, 비추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신에 마음의 생각, 곧 자아(自我)를 따르는 삶으로 육신의
소욕을 따라서 살 때부터 이 세상에 공중 권세를 잡은 최초에 배반자 사탄의 영이
가룟 유다에게 들어갔던 것과 같은 일을 겪게 되어 영생의 길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요한복음 13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여 주는 것은 믿음의
교훈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3년 동안 보이신, 하늘나라가 이 세상에서
이루어질 때부터 이루어질 일들을 맛보기를 보여 주실 때, 가룟 유다는 회계를
맡아 보면서 욕심을 부렸고, 그 욕심이 횡령하는 죄를 짓게 하였지만, 정작 가룟
유다는 자신에 잘못을 깨닫지 못하였고, 이는 사탄에게 가룟 유다를 주장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 사역을 눈앞에
두고, 몸소 세족식으로 본을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믿음의 사람이
정말 조심하여 삶의 순간마다 말씀의 거울에 자신의 삶을 비추어서 죄로부터
떠나서 거룩한 삶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고 목욕한 사람은 발만 씻으면 된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한 것과 같이, 너희도 이렇게 하라고,
내가 본을 보여 준 것이다.”, 15절에 말씀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30년은
성령님께서 말씀 안에서 주시는 감동과 감화하심에 순종하여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삶을 살라고 본을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를 말씀하고 계시며, 동시에 성령을 거스르는 일은 절대로 용서를 받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모든 성경 말씀에서 마치 저자에게 말씀하는 것처럼 말씀한 것은
인자이시며, 저자와 동행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를 “내가 곧 나”임을 믿게 하려는 것이라고, 19절에서 말씀하시며, “내가 곧 나”
라는 사실을 믿어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는 사실 또한 경각심을 갖고
말씀을 살펴야 하는 일이 되기에, 늘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성령님을 의지하여 말씀을 살피고, 삶을 살면서 열매를 맺는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잠언 10장에 말씀은 의인과 악인, 지혜로운
사람과 미련한 사람을 비교하여 말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만왕의
왕으로 통치하실 때, 선과 악으로 삶을 살았던 삶이 받게 될, 상과 벌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현재라는 시점에서는 분명하게 구분되지 않지만, 곧
있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부터는 완전하게 드러나 누구나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굳이 하나님을 전하지 않더라도 모두가 하나님을 아는
세상이 되어서, 이 세상에서 전쟁이 사라질 것이라는 말씀을 이사야 2장과
미가서 4장에 같은 말씀으로 하십니다.
에베소서 3장에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알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발, 아래
복종하여서 예수님을 교회의 머리와 몸으로 하여 사랑으로 하나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제 교회를 통하여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에게
하나님의 갖가지 지혜를 알리시려는 것입니다.”, 10절에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예수님을 중심으로 모든 피조물이 죄로부터 떠나서 사랑으로 하나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하여 아는 만큼, 믿을 수 있고,
믿는 만큼 삶으로 순종할 수 있는 것이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언약하신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는 불순종의 우두머리까지 회개하기를
기대하는 참부모의 마음에서 하는 말씀이며, 자유의지로 스스로 결정하는 능동적인
순종을 말씀하며,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말씀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시켜 주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혼의 잠에서 영혼의 호흡 기도와 영혼의 양식
성경 말씀으로 영혼의 잠에서 깨어나게 하십니다.
3월 24일(월) 맥체인 성경 읽기
출애굽기 35장, 요한복음 14장, 잠언 11장, 에베소서 4장
죄로부터 탈출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길을 알려주는 출애굽기 35장에 말씀은
하나님과 만나는 장소 회막, 곧 성막을 짓는 일과 관련한 물품이 어떻게 모아졌고,
어떠한 사람들에 의하여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를 소상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이 있기 전에 하신 말씀에 귀 기울이고, 마음을 집중해야 할
것인데,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창조에 일을 잊지 않도록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씀과
함께 지키지 않는 사람은 죽이라고까지 말씀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초림하셔서 공생애 3년 동안에 장차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
질 때부터 있을 일들을 몸소 보여 주실 때, 안식일에 선을 행하셨다고 하여,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이려고까지 하는 말씀이 되고 있다는 사실에서 상반되게
말씀하는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실족하지 않는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하신 일을
깨닫고, 끝까지 순종하여 열매를 맺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한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불순종한 일 같이 보일 수 있지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통하여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안식일에
주인이 예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1 한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서 먹었다.
2 그러자 몇몇 바리새파 사람이 말하였다.
"어찌하여 당신들은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3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주렸을 때에, 다윗이 한 일을 너희는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4 다윗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서, 제사장들 밖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제단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5 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누가복음 6 : 1 ~ 5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모르면, 오늘날을 사는 믿음의 사람들도 예수님 초림
때, 삶을 살면서 자신의 죄를 대속하시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지 못하고,
오히려 십자가상에 못 박았던 일을 하게 될 수 있다는 사실에서 교훈을 얻어야 할
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삶은 법 위에 도덕, 곧 율법 위에 사랑의
법으로 새 계명을 주시려는 일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
안에서 주시는 감동과 감화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선한 양심으로 말씀에
응답하는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일이 곧
있을 때, 동참하는 복을 받게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는 성막을 짓는 일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함께, 하시며 일이 잘되도록
도우셨듯이 예수님 초림 이후로 믿음의 성도들과 함께, 하시며 구원에 이르도록
항상 동행하시면서 돕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4장에 말씀도 같은 맥락의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집에 대한 말씀과 함께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고 말씀하여 주시고 예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것이기에, 예수님께서 공생애 삶으로 보여 주는 일들로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알게 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말씀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는 자녀가 돈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동네 가게에 가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무엇을 샀던 예전
일을 떠올리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치러주신 죄의 값은 사람이 상상할 수
없이 놀랍고, 큰일을 믿음의 사람 가운데 일어나게 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한 것으로,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십니다.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26절에 말씀과 같이 살아 운동력이 있는 말씀이 믿음의 사람 가운데서 능력으로
역사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에 동참하는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잠언 11장에 말씀은 의인과 악인에 대한 말씀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께서
두 번째로 정하신 때,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부터 선과 악을 가르실
때, 모든 사람이 자유의지로 삶을 살았던 일로서 심판하셔서, 오른쪽에는 의인을
왼쪽에는 악인을 세우시고, 그에 따라서 심판하실 때, 있을 상과 벌에 관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현 세상에서는 의인과 악인이 잘 구별되지 않지만,
모든 것을 드러내실 때, 의인과 악인이 완전하게 구별되고, 현 세상에서와 같이
함께 할 수 없도록 하실 일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의인이 되는 길은 자신을
이 세상에 존재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로 완전하게 화해하는
일로부터 시작되고 있으며, 성령의 세미한 음성에 반응하여 열매를 맺을 때부터
성 삼위일체로서 하나가 될 때 완성에 이릅니다. 그래서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맏형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완전한 사랑의 가족 공동체를 이루어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놀라운 일이 모든 사람에게 예비 되어 있기에
에베소서 4장 말씀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자고 하십니다. 그리고
합당한 삶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예시하여 순종하는 덕목을 말씀합니다. 특히
하나님 아버지의 속성에 대하여 하는 말씀은 ”하나님도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아버지시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하여 계시고 모든 것
안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6절에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을
보내셔서,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권능과 사랑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 사람은 받은 분량에 달란트가 있으며, 받은
은혜와 은사가 다른 한 몸의 지체이기에 누가 누구를 탓하거나, 정죄할 수 없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 주셨던 사랑으로 서로를 돌아보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사랑의 공동체, 즉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다다르게 됩니다.“, 13절에 이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서 높은 자도 낮은
자도 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하나가 되어서, 교회의 머리와 몸이 되시는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다다라야 한다고 하십니다. 이러한 삶을 위하여 오감으로
받아들인 정보로 생기는 오욕칠정(五慾 : 식욕(食慾)ㆍ색욕(色慾)ㆍ재물욕ㆍ명예욕
ㆍ수면욕, 七情 : 기쁨[喜]·노여움[怒]·근심[憂]·두려움[懼]·사랑[愛]·미움[憎]·욕망[欲])의
욕심, 감정을 이성(理性)으로 다스려서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삶을 살면서 거룩한 삶, 곧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께까지 다다르는
삶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을 살리시기 위하여
죽음에 이르는 순종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셨던 것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감정에 치우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사람을
용서해야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있듯이, 나쁜 감정을 가지고 그날을 넘기지
말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해가 지도록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악마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오.
- 에베소서 4장 26절, 27절
화를 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義)를 가리는 일이며, 더 나아가 악마에게 틈을 주는
일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성품이 하나님과 같이 성화 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일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있던 것이며, 이를
믿는 사람과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함께 살고 계시는 것입니다.
3월 25일(화) 맥체인 성경 읽기
출애굽기 36장, 요한복음 15장, 잠언 12장, 에베소서 5장
출애굽기 36장은 성막과 법궤 주변과 성막을 구분하는 울타리를 제작할 때,
설계도를 따라서 제작하고, 재료까지 지정해 주신 것으로,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신
기술자로 제작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재료를 각각 제작하여, 양쪽을 서로 잇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서로 잇게 될 조각에 숫자가 40과 50이라는 숫자가 들어가고
있으며, 성막을 짜는 실의 색상을 청색, 자주색, 홍색, 모시로 하라고 하셨고,
성막 덮개를 세 겹으로 하되, 청색, 자주색, 홍색, 모시로 성막을 만들고, 그 위에
덮을 것은 숫양의 가죽을 붉게 물들인 것으로 하고, 그 위에 덮을 것은,
고래 가죽을 사용하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재료와 색상과 숫자는 모두 생로병사와 최초의 배반자 사탄, 곧 옛 뱀이며,
용이고, 악마, 마귀와 관련하여 고래 가죽과 밑받침 마흔 개를 은으로 만들라는
말씀으로 알게 하시는데, 고래 가죽이 상징하는 것은, 바다의 왕을 용왕이라고
부르는 전설?, 일화?를 통하여 알게 하는 사탄의 정체를 알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는 현재의 바다를 불바다로 만드셔서, 불순종하여 하나님을
배반한 존재는 사탄과 함께 영원히 불바다에서 고통 가운데서 살게 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11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12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다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또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3 바다가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고, 사망과 지옥도 그 속에 있는
죽은 사람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들은 각각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4 그리고 사망과 지옥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이 불바다가 둘째 사망입니다.
15 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다 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요한계시록 20 : 11 ~ 15절 - 새번역성경
성막을 세 겹으로 하라는 말씀은 세 번에 심판을 의미하는 것으로, 물, 불,
백 보좌의 심판을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죽음의 권세를 잡은 자, 사탄에게 속하게 되어, 생로병사(生老病死)
가운데 살고 있는 것이, 청색은 남자, 홍색은 여자, 자주색은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
모시는 회복을 의미하며, 이러한 고통 가운데 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를 예수님이 죄로 막혔던 담을 허무셔서, 하나님과 사람이 참부모와 자녀로
회복되게 하시는 일을 말씀하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밑받침을 은으로 40개
만들라고 하신 것은 사람들이 겪은 죄의 대가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하시는
의미이며, 50개에 금고리로 두 벌 끝 폭을 잇게 하라는 말씀은 하나님과 죄지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본주의적인 믿음으로 순종하셔서 죽음에 이르는 죄의
값을 치르셨을 때, 참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용서해 주신 일방적인
은혜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식년 칠 년이 일곱 번 지날 때, 희년으로
정하여, 하나님께서 주셨던 모든 것으로 회복하는 절기로 지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은 완벽합니다.
그래서 모든 영혼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은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라고, 말씀하시며 사람은 가지에 불과한 존재이니 참 포도나무에 잘
붙어 있어야 한다고 요한복음 15장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순종하는
삶으로 열매를 맺어야 불 가운데서 태워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셔서, 말씀을
듣는 모두가 자유의지로 선한 양심을 따라서 순종하는 삶으로 영생을 얻으라고
하십니다. 이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셔서 죄의 값을 치러주신
결과이기에 더욱더 성령 하나님께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그 말로 말미암아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 요한복음 15장 3절 - 새번역성경
믿음의 삶을 살면서 수없이 많은 죄를 짓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그날을 넘기지
말고 회개하여 사탄에게 틈을 주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와 같은 의미로 예수님께서
유월절 만찬에서 세족식을 하여 주셔서, 사랑으로 섬기는 삶은 율법 위에 사랑의
법으로 사는 삶으로, 매일 자신의 삶을 살펴서, 죄 가운데 머물지 말라는 뜻으로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때문에 이를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님께서
동행하고 계십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요한복음 15장에서 포도나무와 가지에
비유로 그리고 예수님 안에 머무르는 삶으로 말씀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까지
연결하여 말씀하십니다. 이 모든 일들이 가능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만 가능하다고 구체적으로 지침을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영의 호흡이 기도며, 영의 양식이 성경 말씀, 즉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 됩니다.
24 내가 다른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그들 가운데서 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이 내가 한 일을 보고
나서도, 나와 내 아버지를 미워하였다.
25 그래서 그들의 율법에 '그들은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고
기록한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 영이 나를 위하여 증언하실 것이다.
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요한복음 15 : 24 ~ 27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분명하게 말씀하여
주시며, 증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할 일을 말씀하십니다.
잠언 12장에서 하는 말씀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으로 판단하여 옳다고
생각 되는 일로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답게 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훈계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사랑할 것이라 하십니다. 이러한 사람이 주님의 은총을 받는 선한 양심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세례가 의미하는 것이 노아의 홍수 때, 죽은 영혼을 생각하며
선한 양심이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것이라고, 베드로전서 3장 18절부터
22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의인과 악인, 곧 선과 악은 함께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면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분별하여 삶을 선택하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심판으로 선과 악을 영원히 가르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일이 모든 사람 앞에 놓여 있기에 하나님께서 잠언 12장에서 의인과 악인이
어떻게 다른지를 놓고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이는 참부모로서 자녀를
살리시려는 사랑의 마음에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되고 있는 구원의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성에 이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자신에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에게 에베소서 5장 1절에서 ”그러므로
여러분은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은 빛이 되시는 하나님과 같이
빛과 소금에 역할을 감당하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셔서, 장차 자녀로서 누릴 복을
누릴 준비를 하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빛의 자녀로 사는 삶에 대하여,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와 진실에 있습니다.- 9절
빛과 소금의 역할은 남편과 아내와 같은 이치로서 가능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며, 죄에서 떠나는 것을, 부모를 떠나서 둘이 하나가 되는 것 같이,
이 세상 것을 좇아서 살았던 삶에서 떠나서, 믿음 가운데 동행하시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이라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신랑이라 하시며 신부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에 구세주로 영접한 믿음의 성도라고 말씀하십니다.
3월 26일(수) 맥체인 성경 읽기
출애굽기 37장, 요한복음 16장, 잠언 13장, 에베소서 6장
출애굽기 37장에 말씀은 지성소에 놓을 법궤를 아카시아 나무를 사용하여
하나님께서 시내(가시나무 무성한 곳) 산에서 모세에게 주신 설계도대로 만들도록
하십니다. 그리고 성소에 놓은 진설 상과 향 제단과 등잔대도 설계도를 따라서
만들도록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으로 만들게 하실 때, 법궤를 비롯한 모든
기구에 반드시 금을 입히라 하십니다. 그리고 향 제단 네 모퉁이에는 뿔을 만들어
붙이되, 분향 단과 하나가 되도록 만들라고 하십니다. 또한 법궤를 덮는 덮개를
속죄 판이라고 말씀하며 그 위쪽의 양쪽에 그룹 모양을 만들어서 법궤를 보호하는
형상을 만들라고 하십니다. 이 모든 설계도로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질서를 말씀하는 것으로 대제사장이 자신의 죄를 위하여 제사를 드린 후에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는 지성소에 참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사람 사이와
부모와 자녀 사이에 반드시 지켜야 할 십계명을 기록한 두 돌판과 이 두 돌판을
넣을 법궤와 법궤를 덮는 속죄 판과 그룹을 설계도대로 만들어서 놓으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죄가 없어야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하십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생명의 말씀으로 거룩해진다는 진리를
알게 하십니다. 그러나 최초의 사람부터 생명의 말씀에 불순종하였기에, 이것이
죄가 되어서, 하나님을 뵙는 순간에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지성소와 성소 사이를 휘장으로 가리셨으며, 성소에는 죄를
지은 사람이 하나님을 생각하여 충심으로 드리는 일과 관련한 진설 상과
분향 단을 만들되, 분향 단 네 귀퉁이에 뿔을 만들어 붙이라고 하신 것은,
끊임없이 자행되는 불순종을 뜻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는 향을 피워드리는
분향 단에서 올라가는 향이 성도들의 기도를 의미하고 있다는, 사실을
요한계시록 8장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판으로 성도들의
억울한 삶이 있게 한 존재들을, 불로서 심판하시겠다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가르쳐 주는 말씀이 분향 단입니다. 이렇게 지성소와 성소와 성막과 모든 기구에
대한 설계도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그 뜻과 계획을 이루신다는
일들을 보여 주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어서 살펴본 요한복음 16장에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가 가까울 때, 세상에서 일어나게 될 현상을
말씀하여 깨닫고, 열매를 맺게 하시려는 뜻으로 말씀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라가셔야만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께서 믿음의
성도들과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알려주시고, 때를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여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을 때부터 믿음의 삶을 살면서,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성 삼위일체가 되는 거룩한 삶을 살게 되어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부터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들어 주실 것이라고 23절에 말씀하고 계십니다. 초림과 재림 사이를 사는
성도들의 기도도 물론 들어 주십니다, 하지만 불순종하는 삶을 위하여 구하는 것은
들어 주시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재림 때부터는 무엇이나 주실 것이라 하십니다.
이는 성령 하나님과 믿음의 성도가 일체가 되기에 가능한 일이 됩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사도 바울은 자신의 생애가 끝나기까지, 자기 자신과 싸움을 멈출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주목해야 할 말씀이 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하시는
말씀으로 1절부터 4절까지 말씀하십니다. 이는 믿음의 조상아브라함에
인본주의적으로 낳은 이스마엘의 자손에 관한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즉
이슬람교가 하나님 앞에서 산다고 하며, 성전이라는 명목으로 행하는 폭력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 일과 관련하여 다니엘에 이름의 뜻이
”여호와(하나님)은 재판관이시다.“, 라는 뜻과 같이 다니엘서에 기록한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불 심판이 있을 것인데, 이를 놓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성취되면서 마태복음 24장 15절, 마가복음 13장 14절에서
다니엘서를 보고 깨달아라. 라는 말씀과 같이, 다니엘서 9장 하반 절에 말씀이
이루어지면서, 휴거와 함께 사탄은 땅의 권세를 가지고 마흔두 달 동안, 즉
삼 년 육 개월 동안에 걸쳐서 크리스천들과 싸우면서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성전
꼭대기에 자신의 동상을 세워놓고, 세상을 통치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두 예언자가 온갖 기적을 행하면서 하늘나라에 복음을
전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때가 이를 때에 두 증인과 사탄이 싸우게 될
것이며, 사탄이 이기고 두 증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던 곳에서 사흘 반
동안 죽어 있을 것이라고 요한계시록 11장에서 말씀합니다.
그러나 사흘 반이 지날 때, 하나님에게서 생명의 기운이 나와서 그들 속으로
들어가 그들이 살아나서, 공중 재림하신 예수님께로 올라갈 것이라고 하십니다.
현재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스라엘의
역사 성경 말씀으로, 모두 말씀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영혼의 잠에서
깨어나서 깨닫고, 회개하고,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예비하는 기름 준비한 다섯 처녀의 삶을 신부로서 신랑 되는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할 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놓고, 여러 가지 말로서
분별력을 잃게 하는 일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분명하게
깨어 있는 사람에게는 그날이 도적과 같이 이르지 않는다고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서 말씀하시며, 그날과 시간이라 말씀하여, 다니엘서 12장과 요한계시록 11장
말씀으로 그 해와 그달은 알 수 있을 것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지금은 자다가
깰 때가 이미 다 되었습니다.
빛의 자녀답게 사는 삶으로 마라나타 호산나! 라고, 외쳐야 할 것입니다.
1 형제자매 여러분, 그때와 시기를 두고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
2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3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립시다.
7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자들도 밤에 취합니다.
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
갑옷으로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씁시다.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 : 1 ~ 10절 - 새번역성경
영혼의 잠과 육신의 잠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출애굽
하는 삶을 살아야만,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잔치를 벌이셔서, 믿음의 삶을 살아낸
사람들을 위로하는 잔치에 참여할 준비할 때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까지
다다르는 삶으로 함께, 동행하는 성령님께 순종하는 삶으로 아홉 가지에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명언으로만 알기 쉬운 잠언의 말씀으로 믿지 않는 사람에까지
구원을 주는 말씀으로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을 깨우고 계시는 것입니다. 물론 구원의 은혜는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가 됩니다. 하지만 마음의 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하지
않으면 구원에 이르지 못합니다. 그래서 세례의 의미를 베드로전서 3장 18절
이하와 고린도전서 15장 29절에서 정확하고 확실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는
예수님 초림 이전을 살았던 영혼까지 살리시려는 참부모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으로 구원을 이루는 사랑에 대한 일이 됩니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이 항상 있기에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잠언에서는
지혜와 명철로 말씀하여, 선한 양심으로 공의와 정의와 질서를 지키면서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잠언 13장에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일과 관련한
말씀들로 생명을 얻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즉 선과 악을 상대적인 일로
말씀하며, 예수님의 대속을 믿어서 의인이 되게 하심을 지키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재림하신 후부터 있을 일에 대한 말씀 에스겔 47장에
말씀과 같이 성전에서 생명의 샘물이 솟아 시내가 되고, 강물이 되어서 사해로
들어갈 때, 여느 바다와 같이 많은 생명체가 살게 될 것이며, 강둑에서는
생명나무가 자랄 것이라는 말씀을 12절에서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마음이
병들지만, 소원이 이루어지면 생명나무를 얻는다.“ 이와 같이 말씀하셔서 믿음으로
삶을 산 사람의 소망이 이루어질 때를 말씀합니다.
그리고 13절 말씀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우측에 서게 될, 상 받을 사람과 좌측에
서서 심판받게 될 사람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에베소서에 보내는 바울의 편지로 하는 말씀은 먼지 눈에 보이는 부모에게
순종하는 일부터 하라 하시며, 부모에게 순종하는 삶이 옳은 일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십계명 중에서 오 계명으로 이 세상을 살면서 받게 될 복으로 하는
일이 잘 될, 것이며, 장수하는 복을 받게 되는 약속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이야기하여 확실히 성취될 것을 알고 믿음으로 삶을 살게 하십니다. 그리고
부모 역시 자녀를 사랑으로 교육하고 양육하라 하셔서,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랑하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이는 모든 사람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혼을
창조하고, 남자와 여자의 관계 가운데 영혼의 옷, 몸을 창조하셨기에 삼차원의
세상에서 존재하게 하신 일이 현존하고 있기에 주인이든지, 종이든지 자신에게
살게 하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선한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온몸을 덮는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 에베소서 6장 12절 - 새번역성경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공생애 3년을 사시기 전에 광야에서 40일 동안, 자진하셔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던 일과 관련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를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고 성령님께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래서 함께
사는 가족, 믿음의 형제, 자매가 자신을 미워하면서 죄를 짓더라도 용서하는
삶으로 사랑하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주기도문에서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즉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사람을 용서한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
이 기도가 이루어지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일방적인 은혜로 구원을 베풀어
주셨고, 본을 보여 예수님으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도 변명하거나
탓을 할 수 없게 하십니다. 여기에 성령 하나님께서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동행하시면서 사탄과 싸우는 믿음과 힘과 능력과 의지를 주셔서,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이기는 믿음을 갖기 위하여 전신 갑주로 머리에는 구원에 대한 말씀, 즉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대한, 생각으로 확신에 마음을 가슴에 가지고, 항상
하나님의 의(義)로서 허리에 띠를 매어서 호흡이 있는 동안에 어디를 가든지,
복음을 전하는 신발을 신고, 왼쪽 가슴에 있는 심장이 뛰는 한, 믿음의 방패로서
사탄이 불화살을 쏘는 것을 막고, 힘이 있는 오른팔로는 말씀의 검, 곧 성령의
검을 가지고 말씀으로 사탄을 물리치신 예수님을 본받아서 순종하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삶을 믿음의 성도들이 함께 살아낼 수 있도록 서로 중보의
기도를 드리라고 바울은 믿음의 선진으로서 믿음의 후손들인, 우리에게 부탁하고
있는 것입니다.
3월 27일(목) 맥체인 성경 읽기
출애굽기 38장, 요한복음 17장, 잠언 14장, 빌립보서 1장
출애굽기 38장에 말씀은 37장 말씀에 이어서 성막의 관련한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설계도를 따라서 자원해서 드린 자원으로 만들었음을 확인하여
주고 계시며, 인구조사를 하면서 드린 목숨값이 함께 쓰였다고 말씀하심으로
성막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의 대속으로 성령님께서 동행하시는 믿음의 성도가
성전이 될,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성막 외부를
모시 휘장으로 두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은 에스겔 47장, 48장에서 말씀하는
예수님 재림 때부터 성경 말씀의 언약이 완전하게 성취되는 일을 보여 주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생각은 성막의 모형과 에스겔서에서 말씀하는
땅 분배에 대한 말씀이 같은 모양으로 나누라는 말씀으로 알게 하시는데,
여호수아로 가나안 땅을 지파별로 나누어 주셨을 때와는 확연하게 차이가 있다는
사실에 근거합니다. 이어서 살펴본 요한복음 17장에 말씀은 성전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믿음의 성도가 성전이 되어서,
성 삼위일체가 되도록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인자로서, 죄의 값을 치르시기 직전에
제자들 앞에서 하늘의 하나님께 드린 기도로 예수님께서 죄의 값을 치르신 대속의
의미를 정확하고, 확실하게 말씀하십니다.
아버지,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누리던 그 영광으로, 나를 아버지 앞에서
영광되게 하여 주십시오. - 요한복음 17장 5절 - 새번역성경
죄에서 영생으로 옮겨지는 구원은 오직 성 삼위일체에 하나님을 통하여
가능하다는 사실과 이미 창세 이전부터 계획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따라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은 때가 이를 때까지 눈으로 볼 수 없게 임하고 있기에 초림과 재림 사이를
살았고,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게 임하고 계시기에, 세상에
속해있지 않다고 하시면서 눈에 보이는 것을, 좇아서 살게 하는 악한 자, 사탄의
깊은 흉계로부터 막아 주시길 위하여 인자이신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께 믿음의
성도를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즉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중보하여
주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 안에 살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니다.
잠언 14장에서는 어떻게 사는 삶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에 동참하는 삶이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으로 삶 가운데서 일어나는 온갖 일 가운데서 지혜롭게 사는
것이며, 생명에 이르는 길인지?!를 말씀합니다.
슬기로운 사람은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라는 말과 같이 자신에 삶 가운데 언행을
자제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칩니다. 이렇게 사는 삶은 하나님의 구원에 은혜를
받고 영생에 이르게 된다고 하십니다. 물론 우선순위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베풀어 주는 은혜가 최우선이 되기에 아무도 자랑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마음의 밭이 잘 기경(起耕)되어 있어야, 말씀의 씨앗이
잘 뿌리를 내리고 자라서,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어서 살펴본 빌리보서 1장에서 바울의 언어로 하는 말씀은
선한 일을 여러분 가운데서 시작하신 분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시리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 빌립보서 1장 6절 - 새번역성경
이 말씀은 초림과 재림사이를 믿음 가운데 사는 사람과 동행하시는
성령 하나님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세상에서 복음으로 전하신
예수님의 반차를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완성될 때까지, 사랑으로 섬기는
믿음의 성도들로 하나님을 전하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최고의 은사를 사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는
반드시 고난과 환난이 뒤따라 오는 것이지만, 예수님께서 죽음까지도 이기신 것과
같이 이기는 삶을 살 것이라고 바울 자신이 겪는 고난과 환난을 통하여 위로를
줍니다. 이는 21절에서 바울이 고백하는 바울의 신앙고백을 믿음의 성도가 하게
된다는 사실로 가르쳐줍니다.
나에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시니, 죽는 것도 유익합니다.
- 빌립보서 1장 21절
하나님을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혼의 옷, 몸을 벗어 죽더라도 살게 될 것이며,
마음의 법을 따라서 살았던 사람은 죽음의 세상에서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질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부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 되실 것입니다.
3월 28일(금) 맥체인 성경 읽기
출애굽기 39장, 요한복음 18장, 잠언 15장, 빌립보서 2장
출애굽기 39장에서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성막에 대한 설계도를 따라서
그대로 함으로서 순종한 말씀과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을 상징하는 열두 보석에
열두 아들의 이름을 새겨서, 이스라엘의 죄 사함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순종을 따라서 드리는 제사장 에봇이 벗겨지지 않도록 멜빵과 허리띠로 에봇을,
잘 고정하고 그 멜빵에 홍옥수를 양쪽에 하나씩 달아서 이스라엘에 아들들의
이름을 각각 여섯 명씩 새겨 넣고, 에봇 앞 가슴받이에 금 사슬로 열두 종류에
보석을 가지고 네 줄로 한 줄에 세 개에 보석을 달고, 보석마다 이스라엘의 아들
이름을 새겨 넣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세 번의
심판 중, 마지막 심판과 함께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하늘나라에 각종
보석으로 만들어 놓으신 하나님의 도성 새 예루살렘에 대하여 알려주시는 것이며,
성도들의 믿음의 소망에 대하여 성취하실 것을 말씀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믿음의 창시자와 완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값을 치러주시는
제사가 어떻게 지내져야 순종의 제사로서 그 효력을 나타내는지?!를 설계도를
따라서 순종하여 제작한 사람들의 헌신에 대하여 모세가 그대로 일을 완수하였을
때, 축복하여 주었던 것이며, 이와 같이 순종하셔서 십자가상에 사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예수님 앞에 변화 산에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 십자가상에 사역을
놓고 의논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7장에서 성령님으로 성도가 순종하여
성 삼위일체가 되는 말씀을, 하신 후 18장에서 십자가의 사역을 두고 로마의
빌라도 총독과 유대 제사장들과 예수님의 죄를 놓고 이야기하는 내용과
충성스럽고, 우직한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닭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한 일에 관하여 기록하여, 예수님이 죄가 없으신 분이라는 진실을 알게
하십니다. 이는 이사야 53장에 말씀이 성취되는 일을 말씀하고 있으며, 예수님을
영접할 수 없는 사람이 자신에 마음의 생각 곧 자아(自我)의 지식으로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강도 바라바(아버지의 아들)를 놓아주고, 자신들을
구원하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주문하는 일 처리로, 자유의지로 삶을
선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 되는지?!를 깨닫게 하셔서, 영혼의 잠에서
깨어나게 하십니다. 그래서 사람이 감정의 동물이 아닌 이성, 곧 양심을 지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 곧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말씀을
잠언 15장에서 말씀하십니다. 저 같은 아주 평범한 사람이 애견 미용 일을 10년
동안 하면서 깨닫게 하여 주셨던 일이 바로 사람과 짐승에 차이점이었으며, 이를
계기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음의 눈을 열어 주셨고, 이와 같은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바로 사람이 짐승과 다른 마음은 사람이 죄를 지어서 갖게 된
마음이었으며, 이 마음을 하나님께서 깨우셔서, 하나님과 같이 한마음으로 살게
하고 계십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창세기 4장 7절과 히브리서 9장 9절과 14절에서
말씀하고 있으며,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서 도망 다닐 때, 사울의 옷자락을 자른
것만으로 양심의 가책을 받았다는 말씀, 등 바울을 통하여 기록하신 서신서와
이외에도 수없이 많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님 초림 이전을 살다가 죽은
조상들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심판의 날을 기다리는 곳으로, 예수님께서
죄의 값을 치르신 십자가상에서 운명하신 후, 죽음의 세계에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하셨다고 베드로전서 3장, 4장에서 말씀하십니다.
슬기로운 사람이 걷는 생명의 길은 위쪽으로 나 있어서,
아래로 난 스올 길을 벗어난다. - 잠언 15장 24절 - 새번역성경
영의 호흡 기도와 영의 양식 성경 말씀으로 영혼의 잠에서 깨어난 사람은 마음의
양심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자신의 감정을 살피고, 슬기로운 선택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에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이 가져야 할 마음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어야 한다고 빌립보 교회에 주는 말씀으로 같은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서 그리스도의 공의와 정의를 실현하는 삶으로 교회의 머리와 몸이 되시는
예수님의 본을 따르는 삶으로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순종하는 삶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기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삶이 곧 교회를 중심으로 지체 성전으로서 교회와
하나가 되는 연합의 삶을 사는 것이기에 서로 용납하고, 용서하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3월 29일(토) 맥체인 성경 읽기
출애굽기 40장, 요한복음 19장, 잠언 16장, 빌립보서 3장
출애굽기 마지막 40장 말씀은 그동안 설계도대로 지은 모든 성막과 관련한 일들을
한 해가 시작되는 첫날에 세우라고 하시고, 거룩하게 구별되도록 기름을 바르라고
하셔서, 죄로부터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이는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사람이 경건하게 한 해를 맞이하면서 좋은 일이 깃들기를 소망하는
일이 하나님께서 출애굽 시키셔서, 하나님의 백성과 자녀가 되게 하신 일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행하여지는 모든 일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막을 세운 뒤에 사람에 영혼의 옷, 곧 몸에 필요한
것으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를 드리라고 하십니다. 즉 떡과 기도를 의미하는 향을
피우고, 하나님께서 정하여 주신 정결한 짐승으로 번제물을 삼고, 하나님의 은혜로
거둔 첫 곡식으로 제사를 드리라고 하셨고, 이러한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은
물두멍에 있는 물로 자신에 몸을 정결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이는 거룩하신
하나님과 같이 거룩한 상태에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음을 말씀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러한 모든 예식에 앞서서 등잔에 불을 밝히라고 말씀하여, 영혼의
잠에서 깨어난 상태로 하나님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말씀에 순종하였을 때, 구름 기둥과 불기둥이 선민
이스라엘을 인도하였다고 하십니다. 이 구름 기둥과 불기둥은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를 나타낸다고 고린도전서 10장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삶이
고달픈 것은, 죄가 그만큼 용서받기 힘들다는 사실을 말씀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라서 자신에 십자가를 지는 일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으며,
그만큼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루실 나라에서 받게 될 상도 크다는 사실을 말씀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사도 요한이 예수님을 만날 때는 별명이 우레의
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과 동행하는 삼 년을 삶으로 사랑의 사도로
변화하였으며,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에서 유일하게 자연사 한 사람입니다. 그만큼
예수 그리스도의 큰 고난에 동참하는 삶으로만 성품이 하나님과 같이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요한복음 19장 말씀으로 깨닫게 하십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의
말씀은 다른 사 복음서에 말씀과 구별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공관복음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이 서로 관련이 있는 일들로 기록이 되어 진, 반면에
요한복음은 상당히 다른 내용으로 기록되었으며, 무엇보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으로 성 삼위일체 되는 삶에 대하여 자세하게 말씀하여 구원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정확히 알려주고 계시며, 순종하는 삶으로 열매를 맺는 삶을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레의 아들 요한이 사랑의 아들이 되는 결과를 낳게 하는
일이 사람의 힘으로는 안 되지만, 하나님과 동행할 때, 가능할 수 있음을 알고,
믿고, 순종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본을 따라서 그리스도께까지
다다르는 삶이 힘들지만, 성령님과 동행할 때 그 힘든 일이 기쁨으로 바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쓰신 가시면류관이 뜻하는 것이, 죄의 무게이지만,
그 무게를 감당한 후에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는 금 면류관 곧 상급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스스로 이야기하였던 유대인들의 지도자들에
선택은 하나님이 아니라, 세상의 왕이었다는 사실을 생각하여 오늘을 사는 우리의
믿음에 거울로 삼아야 할 때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확인할 때, 다른 두 강도는 다리를 꺾었지만, 예수님은 다리를
꺾지 않았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고, 배에서 피와 물이 흘러나온 것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믿음의 성도들과 함께, 하실 성령께서 동행하시는 삶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물과 피와 성령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다리를 꺾지 않은 것은, 성경 말씀이 성취되고 있음을 보여 주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보호하심을 깨닫고, 믿게 하는 일이 됩니다.
사람이 아무리 많은, 지식과 지혜를 동원하여 일을 계획할지라도 일을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사람은 자신에 뜻대로 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선과 악은
언제나 함께 할 수 없으며, 때가 이르면 영원히 분리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선하시기 때문에, 일어나게 될 일이 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서로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 것도, 하나님과 함께 할 때 가능하게 된다고 하십니다.
사람의 행실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면,
그의 원수라도 그와 화목하게 하여 주신다.
잠언 16장 7절에 말씀은 사람의 마음에 중심을 살피시면서 성령과 악령으로 선과
악을 조율하셔서, 조화를 이루게 하시고, 때가 차면 심판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계속해서 반복하여 살피는 것이 자신에게 은혜로 베풀어 주신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빌립보서 3장에서 말씀합니다. 이는 사탄이 이 세상의 공중에
권세를 잡고 썩어짐의 종살이를, 하도록 깊은 흉계를 꾸며서 속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값을 치러주신 일이 얼마나 놀랍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일인지를 잘 알기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내주신
보혜사 성령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기 위하여,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순종해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즉 썩어지는 육체의 할례가 아닌
마음의 할례를 받으라 하십니다.
그뿐만 아니라,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므로,
나는 그 밖의 모든 것을 해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고, 그 모든 것을 오물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으려고 합니다. 나는 율법에서 생기는 나 스스로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의 곧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에게서 오는 의를 얻으려고 합니다. - 빌립보서 3장 8절, 9절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서신서에서 자신에 삶의 목표를 하나님 나라에
두고 있음을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목표에 다다르려고 끊임없이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는 믿음의 사람들로 본받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사람의 시민권은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사도 바울의 외침에
귀 기울이는 삶으로 믿음에 목표에 다다르는 삶을 끝까지 경주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