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쓴게 지워져서 다시 써야하는데 쓸려고 보니 이젠 1년 소감문이 될거같네용 ㅋ 공구는 코로나로 택배가 오지않아서 받아먹질 못해서 여기서 구해먹을려고 보니 너무 비싼데 박스로 사면 더 싸사 제 친한 사람들이랑 나눠먹는게 시초가 되었어요 사실 꼼꼼한 성격이 못되어서 처음엔 그냥 물건 가져가고 지인들니 알아서 돈계산하고 저한테 주는 방식이었답니다. 그러다가 입소문을 타고 점점 인원이 불어나고 이렇게 까지 커지게 되었답니다 ㅋ 절 잘 아는 분들이 물건 가격 올리라고 뒤에서 계속 얘기하시는데 물건 가격은 제거 웬만하면 건드리지 않고 소주점만 이런것만 올려서 받고 있어요 다만 판매대행해준 대가로 물건을 받아와서 그걸로 제가 소소하게 식비라도 벌고 있답니다^^ 애가 지금 3살 4살이라서 애키우기도 바쁜가운데 공구가 이렇게 커져서 나름 뿌득하고 그동안 물건 나르고 그런다고 고생도 좀했고 ㅋ 그런데 사람들덕분에 제가 물건 가격 흥정해서 더 싸게 사올수 있어서 우리애들 잘 먹는 고등어같은거도 싸게 맘껏 먹이고 신선한 과일 농산물도 싸니깐 맘껏 줄수 있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슈퍼집 애들로 키울수 있네요 ㅋ 그리고 저만 한더 기부도 사람들이 더 많이 도와줘서 기부금도 많이 낼수 있어서 힘들땐 나름 내가 이렇게 조금 뛰어서 우리애들같은 아이들이 배고플때 밥먹고 아플때 치료받고 학교도 다닐수 있다면 정말 고마운일이라고 위로합니다. 제가 애들을 키우다 보니 애들이 굶어 죽어가는건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ㅠ 그리고 제 주위에 형편이 살짝 안좋으면 제가 우리집에 많은 ㅋㅋ식료품도 좀 보내줄수 있는 처지가 되니 감사하네요 ( 몇번 광고 내었지만 주위에 어려운시분들 있으시면 저한테 와서 얘기해주세요 제가 식료품을 싸게 사오기때문에 식료품 지원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제가 어린 애들키우면서 돈 벌기 쉽지않은데 이렇게 식비라도 벌수 있는건 저 혼자 이뤄낼수 있는 일이 아니고 다 같이 만들어낸 일이라 여러분께 고마운맘도 듭니다. 우리집에 식재료가 많지만 요리못하는 저를 위해서 ㅋㅋㅋ먹을것도 챙겨주시고 하신 분들 더욱 감사드려용 ^^
1주년이 되니 저도 감사한마음이 들어서 1년에 한번오는 거니 ㅎㅎ혜택을 드리고 싶어서 주말에 문을 열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반가운 얼굴도 만나니 저도 좋네요. 시간땜에 못오시다가 이번에 오신분들 환영합니다! 이벤트로 인해서 애들이 아빠 따라서 머레이브릿지 근처 웰링턴에 가있으니 나름 좋네요 ㅋㅋㅋ주말에 다시 열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용 ㅎ 이벤트는 유통기한이 임박해서 싸게 파는 제품이 아님을 알려드려요 제가 감사한마음에 마련한 이벤트라 유통기한이 다 넉넉합니다.
첫댓글 1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루씨님 덕분에 좋은 한국 상품 편하게 구입하고, 저희가 감사하죠~
형편이 어려운분들까지 생각하는 선한마음도 참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번창하시길!!
와우~ 시작포인트가 이윤창출이 아닌 것과 현재의 선한 영향력과 그리고 앞으로의 의도가 대단하고 인간 루시님을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