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개월 이상 가입요구를 하며 계약서에 무료기간과 유료기간이 명시되어 있는 곳은 사기!
주식 리딩 업체 중 6개월 이상의 가입을 권유하는 업체는
주식 영업 텔레마케터(TM)들이 주축이 되어 고객들을 모집합니다.
영업사원들은 보통 6개월~12개월 단위로 가입을 시킵니다.
이유는 본인들이 급여로 가입금액의 인센티브로 20% ~ 30% 가량을 다음달에 받아갑니다.
분명 회원은 6개월~12개월 리딩을 약속으로 계약을 했지만 영업사원에게는 한달치 급여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입한지 한달정도가 넘은 시점에서는 관리도 뜸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3개월 이상의 가입을 요구하는 곳은 100% 손실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이런 곳은 사기 업체이기 때문에 믿고 거르셔야합니다.
2. 매집주, 주력주, 미공개정보를 말하는 업체는 무조건 100% 사기!
TM을 끼고 하는 유사투자자문업체들은 스크립트(대본)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보통 현재 리딩을 하고 있는 회원수를 언급하며 그 수천, 수만명의 회원들이 주식 물량을 매집해서 3개월동안 약 300%정도 보고 들어간다. 혹은 기업 CEO들과 대표이사, 정치인들에게 로비를 하면서 연간 수십억원을 들여 정보를 사와 그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를한다는 내용으로 투자자들을 현혹시킵니다.
이것은 100% 거짓정보이고 매집 또한 없습니다.
3. 홈페이지 정상가 3000만원짜리를 특별할인가 300만원으로 해 드린다면 사기!
정상가라는건 단순히 회원비를 많이 받기 위한 수작질에 불가합니다.
대부분 영업사원들을 낀 리딩업체에 가입을 하면 12개월 정상가 1200만원이지만 특별히 할인해서 300만원에 해주겠다고 한 뒤,
막상 계약서를 보면 유료기간3개월 + 무료기간 9개월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나마 금융감독원의 개정된 규정을 반영하는 곳은 유료기간 6개월 + 무료기간 6개월로 해주긴 합니다.
리딩업체를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가입을 한 다음,
나중에 수익이 나지 않아 2~3개월 정도 이용 후 해지를 하려고 하면 이미 유료기간 3개월을 다 이용하였기 때문에 환불 받을 금액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여러 회사에 워낙 많이 데여보신 분들은 잘 대처하시겠지만 주식시장에 초보자 분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리딩업체를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당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이렇게 유사투자자문업체들의 수법이 다양해지고 있고
투자자들의 심리를 움직여 현혹시키는 영리한 사기꾼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잘 알고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최고의 투자입니다.
항상 의심해보고 그렇게 좋은 상품과 투자종목이 있으면 본인들이 돈을 벌지
왜 아무것도 모르는 투자자들에게 권유할까요??
카페 회원분들도 미리 알고 방지하고 항상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