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7월 17일 아침 식사를 끝내자마자 장이 막 시작된 함평읍내 장터 한켠에서
촬영은 시작되었습니다. 함평시외버스 터미널 부근에서 장이 열렸는데, 장터의 모습은 정말 옛날 시골장의 모습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장터에 기와지붕과 나무 기둥으로만 만들어진 몇 채의 상인들을 위한 건물(?)이 더욱 옛장터의 모습을 재현해 주고 있었습니다.
야바위꾼 만구 역의 권혁풍씨... 연습 중입니다.
야바위꾼인 만구는 장터에서 행인들을 모으기에 여념이 없다.
구경온 어린 꼬마에게 "가서 엄마 젖이나 더 먹어라" 고 핀잔을 주면서 머리를 쥐어박는 만구
야바위꾼에게 관심을 보이는 장터 행인들...
경찰이 오자 야바위판을 챙겨 들고 거리를 뜨면서 너스레를 떠는 만구,... 경찰 아저씨들 인상이 살벌~~
|
첫댓글 덕분에 찰영 현장의 생생한 장면들을 가까이에서 보는구나...수고 마니했다!!!고마워~~~
감사합니돠!!!^-^
연예가 중계보다 빠른 정보, 그리고 생생한 화면. 감솨감솨........
실감나게 잘봤어여....
삼청교육대 빠이팅!!!...
아!여름부터촬여들어간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