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희의 2026년 종합전망 :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이냐?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이제 시작되었을 뿐이다】
2025년이 보여준 야만성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2025년은 1968년생 정동희가 기억하는 ‘최악의 해’였다.
매우 값비싼 대가와 희생을 치르고, 거꾸로 역사를 보는 긴 안목이 생겼다.
지금부터 엄청난 수업료를 내고 터득한 【정동희의 2026년 종합전망 :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이냐?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이제 시작되었을 뿐이다】 이야기를 시작한다.
산업혁명은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산업혁명 이후 불과 백여년 뒤에 벌어진 1차 세계대전 등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일까?
정동희가 보는 관점은 ‘2차 세계대전은 1차 세계대전에서 결국 시작 원인을 찾아야 되고, 1차 세계대전은 식민지 쟁탈전에서 찾아야 된다’는 시각이다.
2차 세계대전 후 일본 등 패전국의 식민지 국가들은 주권을 회복했다.
그리고 프랑스 등의 식민지 국가들도 그러하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국가들도 있는데 어느 국가들일까?
이에 대한 답을 구하기 전에 우리는 이 질문을 명확하게 풀어서 다시 질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산업혁명 이전에 본래부터 살던 원주민들이 2차 세계대전 종전 후에 그 살던 국가들에서 정치적 헤게모니를 다시 찾지 못한 국가들은 어디인가?”
아메리카 대륙에서 찾아보면,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의 지리학 교수 재러드 다이아몬드의 책 《총, 균, 쇠》(영어: Guns, Germs, and Steel)는 남아메리카 대륙 등의 실상을 잘 서술하고 있는데, 사실 반쪽 기술이다는 게 정동희의 뷰이다,
왜냐하면 남아메리카는 어찌되었든 산업혁명 이전에 본래부터 살던 원주민들이 2차 세계대전 종전 후에 그 살던 국가들에서 정치적 헤게모니를 다시 잡았고 중앙아메리카도 그렇다.
그런데 교수 재러드 다이아몬드는 자신이 살고 있는 북아메리카는 그러하지 못하다는 걸 그 책에서 옳게 적지 못했다는 게 정동희가 깨달은 바이다.
북아메리카에서 산업혁명 이전에 본래부터 살던 원주민들은 세방살이 정도보다 더 열악하게 2차 세계대전 종전 즈음 그 사회에서 도태되었다고 사실은 그 책에서 기술했어야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은 북아메리카 뿐만 아니라 5번째 대륙이라 불리는 오세아니아 대륙에 속하는 2개의 중요 국가에서도 그렇고, 이들이 2025년 특히 호주 퍼스 소재 국영은행장의 대규모 뇌물부패 사건을 공익신고한 정동희에게 거꾸로 그의 모든 재산을 강탈한 국가 공권력 만행은 그들의 조상과 현재가 어떠한 족속인지에 대한 의문점을 특히 아시아에게 던져주고 있는 것이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이냐?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이제 시작되었을 뿐이다
2025년 한국에서 벌어진 사건들은 야만성이 미디어와 결탁하여 얼마나 대중화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대목으로 정동희는 해석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임 당시 마지막 사건을 조명해보면, ‘반은 어쨋거나 잘못되었다’는 점에는 (국회해산권을 가지지 못한 6공화국의 헌법 시스템 논외를 일단 접어두고) 저도 인정하는 바이다. 그런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의구심은 이렇게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일방적으로 덮어씌우기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게, 여러 정황에서 나타나고 있다.
다시 논점을 다시 글로벌 차원으로 옮기면, 2026년은 말의 해인데 2026년의 말은 경마장에서 달리는 그 경주마가 아니라, 산업혁명 이전에 유라시아 대륙 〮아메리카 대륙 그리고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달리는 그 말들이 될 것이다.
2025년이 보여준 야만성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며,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이제 시작되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