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오늘 하루에 두가지 요리를 하니~~정신 없을거 같은데
전혀~~^^
매콤한게 먹고 싶은데
신랑은 어제 술~~
쉬워서 월남쌈과 곁들여서 해 봤네요...~~
닭봉..1팩
개끗이 씻어 후추, 소금, 청주로 밑간~~
참 닭비린내 너무 너무 싫어 하시는 분들은
우유에다 2~30분 담가 놓아두면 비린내가 싹~~~행방 불명~~^^
케찹과 고운고추가루, 고추장, 건정,물엿,맛술,후추를 넣어서 소스를 만들어요~~
기름두른 팬에 닭봉을 노릇 노릇 중불에서 은근히
뼈속 까징 다 익게~~
처음 이랬던 닭봉이~~
조금 노릇 노릇 해졌죠...
아직 아니예요...아직 덜 익었네요...ㅋㅋ
이렇게 노릇 노릇 익어야 하구요
만일 모르겠으면 쇠 젓가락으로 꼭 눌러 보아 핏물이 생기지 않고
단단하면 다 익은거네요...
팬에 만들어 놓았던 소스를 부글 부글 끓여 주세요...
끓으면 노릇 노릇 익은 닭봉을 퐁~~당~~~
소스가 골고루 묻게 잘 저어 주세여~~
짜~~잔 완성~~
정말 쉽~~~죠
참 울 집에 땅콩이 딱 떨어져서 못 넣었는데요
땅콩을 조금만 다져서 위에 묻힘 더 맛있는 닭봉구이가 된답니다..
션하게 맥주한잔 하려고 했는데
울 신랑도 한 잔 달라고 하는 바람에
물 건너 갔답니다...
에궁..매콤한 닭봉에 라이스 페이퍼 쌈만~~
그래도 온 가족이 함께 먹었으니..
이 보다 더 즐거운일이 어디 있을까여??
출처: 왕레몬하우스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른나무^^
첫댓글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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