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소 아홉 마리
“인생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야. 내 운을 너한테 떼어준다고 해서, 내 운이 줄어드는 건 아니지. 촛불 하나가 다른 촛불에 불을 옮겨준다고 그 불빛이 사그라지든? 빛은 나누어 줄수록 오히려 더 밝아지는 법이지 자신의 것을 하나도 잃지 않으려고 하면, 누구에게도 무언가를 나누어 줄 수 없는 법이야. “
아프리카에서 온 암소 9마리 중…….
------------------------------------------------------------------
안녕하세요.^^
아프리카에서 온 암소 9마리라는 한 권의 책이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하루입니다. 우리는 끈임 없이 변하는 사물과 현상 앞에서 너무나도 다양한 이성을 가지게 됩니다. 가끔은 줏대 없는 내 자신을 책망하기도 하고 골 깊은 슬럼프에 빠져 인생을 논하며 고독에 젖기도 합니다. 혹자는 그런 것들이 다 인생이라고 하고 저 또한 그렇게 믿고 살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오늘 암소 9마리가 준 긍정적 가치는 세상을 새로운 잣대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참 재미있는 이야기였습니다.
저자는 암소 아홉 마리를 나누어 드리고 싶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암소 9마리는 빛과 같아서 나누면 나눌수록 너무나도 밝아지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나눌 것이 너무 많지만 나누는 방법을 몰랐기에 언제나 인색하게 살아가는지도 모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암소 9마리를 선물하며 살아간다면 정말 가치 있는 발견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EO 인맥지도 포럼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