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우 올리비아 (준) 선교사 가정 제 1호 (Aug 2023.) |
Ukraine 하나님의 선교 (Missio Dei) |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네팔을 떠나 아르헨티나와 미국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후 코로나로 세상은 모든 것이 멈추었고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바울의 환상중에 마게도냐 사람의 손짓을 통해 그곳의 영혼을 섬기듯 지금 우크라이나의 손짓을 통해 그곳의 영혼들을 섬기라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었다.
우크라이나로 가는 여정…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민간인 사명자 1만명 육박한 것으로 최근 유엔 인권사무소(OHCHR) 발표에 의하면 8월 13일까지 민간이 9,444명이 죽고 부상자는 1만 6,940명으로 사망자 가운데 어린아가 5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추산했다. 하지만 OHCHR는 마리우플과 리스찬스크, 세베로도네츠크 등 러시아가 정명하고 있는 지역에는 인명 피해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워 실제 사상자는 발표된 수치 보다 많을 것으로 전했다. (뉴스1코리아 우동명 기자)
다시 선교지로 가는 여정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
- 파송단체와 교회(후원자)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
- 새로운 사역을 위한 헌신과 만남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
- 가족의 안전과 언어, 문화 훈련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경험
- 모든 과정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며 감사의 삶을 경험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
하나님의 선교는 하나님의 성품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행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교는 하나님의 은혜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핌(PIM)선교회는 예수님의 선교 방법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1)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2)전파하시며 백성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3)고치시니”(마 4장 23절)
핌(Peace International Mission)선교란?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민 17장 8절)
온 땅에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를 위해 세워진 선교회 이다. 그날까지 축복하며 사랑하며 섬기기 위해 세워졌다.
- 희망의 꽃을 피우는 선교
- 사랑과 복음이 피어나는 선교
- 세상을 축복하고 은혜를 나누는 선교
l P-lanting Chur (교회개척)
교회는 아무리 많아도 좋다. 하지만 건강하지 못한 교회가 많아진다면 말은 달라질 것이다. 핌(PIM)선교회는 건강한 교회를 위해 “훈련과 부르심에 대한 삶”이 요구된다. 왜냐하면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며 소망이기 때문이다.
최근 우크라이나 교회는 심각한 상황으로 조사 결과 나왔다. 인권단체인 종교자유연구소(Institute for Religious Freedom· IRF)에서 공개한 자료 결과 “기독교 시설의 피해는 494곳으로 수도 키이우 70곳과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도네츠크에서 120여곳이 붕괴됐으며, 루한스크에서도 70곳 이상이 파괴됐다.” 출처:더미션(https://www.themission.co.kr)
교회 뿐 아니라 교회 지도자들도 공격을 받고 있다. 살해 협박과 감옥에 가두며 고문과 협박을 가하고 있다.
l E-vangelism (복음전도)
“복음이 전파하라” 명령에 순종함으로 전문성과 삶의 경험을 통해 복음전파 사역을 감당하고자 한다.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그러나 한국과 미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의 교회와 개신교 단체들은 서로 협력하여 난민 구호품과 식량을 배급하고 학교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더욱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캠프와 성경학교를 진행하며 수련회와 캠프도 진행하고 있다.
l A-dvocacy (가난퇴치)
변화는 건강한 관계를 통해 시작된다. 자신과 관계, 가족, 세상, 교회, 하나님과에 관계를 통해 변화가 일어난다.
전쟁으로 떠났던 피난민들이 다시 돌아왔지만 현실은 궁습으로 파괴된 집과 삶의 터전을 마주해야 했다. 최근 고향집으로 찾아온 피난민들은 무너진 집과 거리, 환경을 보며 전쟁의 참상을 전했다.
l C-linic (의료, 위생 사역)
코로나-19으로 생명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게 되었다.
전쟁으로 사상자 수를 정확히 집계할 수 없지만 러시아군은 민간인과 어린이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 폭격함으로 수많은 사상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자신의 육체 고통보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이 더 고통스럽게 한다.
l E-ducation (교육, 훈련)
하나님의 사람은 훈련과 양육(교육)을 통해 만들어 진다. 교육과 훈련으로 성숙하 그리스도인으로 정체성을 확립한다.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점점 회복된다. 하지만 교육은 시간이 되신 할 수 없다. 잘못된 생각은 전쟁으로 사람을 죽인다. 그들의 변화는 교육뿐이다. 바른 교육은 사람을 살리고, 행복하게 만든다.
예수님은 온 땅을 두루다니시며 “가르치시고, 전파하시며, 고치셨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1)가르치시며 2)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3)고치시니” (마 4장 23절).
-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 절망과 고통중에 있는 자들에게…
- 하나님의 백성들을 회복하기 위해…
- 주님의 복음을 핌(PIM)선교회로 세상을 향해 달리고 있다.
- 이를 위해 함께 복음 사역에 참여해 주세요.
■ 다시쓰는 선교 이야기…
· 네팔 선교 이후.
2014년 네팔 1차 선교를 마치고 안식년으로 미국 집으로 돌아 왔다. 아내의 출산과 이선교사의 건강 문제로 더 이상 네팔에서 사역을 감당할 수 없어 네팔 선교를 중단해야 했다.
아내의 출산과 이선교사의 수술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진행되었다. 이후 2015년 아들의 출산과 더불어 우리가족은 다시 아르헨티나 교회 사역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다. 아르헨티나에서 3년 동안 교회를 회복사역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 왔다. 미국의 삶이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고통과 애환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민자의 삶이란 참으로 힘들고 어렵다.
코로나의 시간을 보내며 교회로서 정체성 회복을 위한 논문으로 풀러에서 공부를 마쳤다. 2023년 초 “교회로서의 관계”책을 쿰란에서 출판을 하게 되었다.
· 다시쓰는 선교 이야기.
하나님의 방법과 계획은 우리의 신뢰와 순종 뿐이다.
믿음의 순종과 신뢰는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게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동서남북으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사용하셨다. 지난 미국이라는 곳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힘과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일들에 실패와 고통으로 응답해 주셨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실패와 고통의 시간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라는 것을 알게 하셨다. 이잰 은혜의 삶에서 다시 일어나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고자 한다.
■ 핌(PIM) 선교 참여방법
l 기도 후원.
- 협력 선교 사역자를 보내주시도록.
- 선교사로써 선교 정체성을 가지고 세상에 생명의 빛을 전할 수 있도록.
- 부족한 재정과, 바쁜 일정들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 선교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l 물질 후원.
미국:
l 개인 후원계좌 Bank of America
(은행 번호: 121000358), (구좌 번호: 325125007469)
l 핌선교회 후원계좌 chase bank (peace international mission)
(은행 번호: 322271627), (구좌 번호: 896216939)
한국:
l 개인 후원계좌 (이훈우)
우리은행 1002-742-327912
l 핌선교 후원계좌 (핌(PIM)선교회)
우리은행 1005-003-795930
l 기타 문의(연락처).
카톡(ID): Henrylee1004
미국: 1-626-437-0045
E-Mail: pimission1004@gmail.com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습을 본다.
Soli Deo Gloria!
첫댓글 다시 쓰는 선교를 위해 많은 기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먼저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하나님의 사람을 만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의 사람과 함께 협력하여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