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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프로그램 | |||||
DHPPL 혼합백신 |
Corona 코로나 장염 |
Kennel cough 전염성 기관지염 |
Rabies 광견병 |
Influenza 인플루엔자 | |
1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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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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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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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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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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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은 2~3주 간격으로 진행되며, 국가 별로 발생하는 질환에 따라 필수접종과 선택접종(곰팡이 백신 등)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인 프로그램은 표와 같습니다.
DHPPL 혼합백신
1. Distemper 홍역: 고열(40~41℃), 기침, 구토, 설사 등의 호흡기, 소화기, 신경계 증상을 보이며
치사율이 매우 높은 병으로 신경계증상(발작, 지각과민, 선회운동, 경련 등)을 보이는 환축은 치료 후에도 휴유증이 남습니다.
2. Hepatitis 간염: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바이러스가 혈관 내피세포에 침입하여 고열과 부종을 일으키며, 임상증상 발생 후 몇 시간 이내에 빈사상태에 빠지거나 폐사를 할 수 있습니다.
3. Parvovirus 파보장염: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에 친화성이 있어 어린개에게 보다 치명적입니다. 심한 설사와 구토 증상으로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탈수증과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4. Parainfluenza 호흡기질환: 단독 감염보다는 복합 감염으로 임상증상이 더 두드러지며, 중등도의 발열, 기침, 콧물, 편도선염, 기관지염과 세기관지염 등으로 인한 호흡이상 증상을 보이며 어린 강아지의 경우 폐렴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5. Leptospirosis 렙토스파이라증: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쥐, 소, 돼지, 개 등의 보균동물의 분비물과 배설물과의 접촉으로 건강한 점막이나 피부를 통해 전파됩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탈수, 황달, 점상
Corona 장염
매우 전염성이 강하여 빠르게 전파되며, 파보와 같이 어린개에게 있어 더욱 감수성이 높습니다.위장관 소화기계통에 칩입하여 구토, 설사로 인한 탈수와 고열을 일으킵니다.
Kennel cough 전염성 기관지염
주로 상부호흡기에 감염되어 기침, 발열, 콧물,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일으키며 전염성이 아주
강하고 한번 감염되면 오랫동안 낫지 않으며,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발의 우려가 높습니다.
Rabies 광견병
사람을 포함한 모든 온혈동물에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초기에는 침울하며 행동이상 증상을 보이며, 발작증상이나 마비증상 등의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며 죽게 됩니다. 신경친화성 질병으로 신경분화가 활발한 어린강아지에게는 접종 할 수 없으며, 출생 후 만3개월이 지나야 접종이 가능합니다.
Influenza 인플루엔자
개의 인플루엔자는 조류인플루엔자의 변이종(H3N2)으로 2007년부터 유행하고 있는 호흡기 질환으로 생후 10주령 이상의 개체를 대상으로 접종이 권장됩니다. 위장관 소화기계통에 칩입하여 구토, 설사로 인한 탈수와 고열을 증상을 보이는 무서운 호흡기 질환으로 약 100%의 이환율과 치료 여부에 따라 5~50%의 사망률을 보입니다.
Q. 접종 후 주의사항
예방접종 후 몸 안의 면역반응으로 인해 약간의 몸살(약간의 열이나 오한, 식욕부진, 활동력 저하 등)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접종 후 3~5일간은 목욕이나 심한 운동, 장거리 이동 등의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접종 부위에 열감이 느껴지거나 미약한 부종이 생길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2~3일이 지나면 자연 소실됩니다. 하지만 사료를 전혀 먹지 않거나, 구토, 설사 등의 심한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담당 수의사와 상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지금 키우는 개가 전염성 질환을 앓고 있다면, 바로 다른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물건이나 주변 환경은 Sodium Hypochloride(락스:물=1:30), 계면활성제, 햇빛, 열, 0.3% 4급암모늄 등으로 철저히 소독해야 하며, 새로운 반려견을 입양할 계획이 있다면 한달 정도의 기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새로 입양된 반려견이 잠복기(질병에 걸려 있으나 임상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시기) 상태에 있을 가능 성이 있으므로 일주일 정도는 분리하여 돌보아야 하며, 락스와 같은 소독제는 고농도로 사용하거나 장기 사용시 호흡기 증상과 면역억압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용법을 지켜야 합니다. 질병은 발생하기 전에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예방접종은 반려동물을 위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지금 바로 접종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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