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주의 일요논단(?)을 시작 해 봅니다.
- 백문이불여일견이라,
많이 들어 보신 문구일 것입니다.
실체의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 이지만,
듣는 것이 본질의 시작임을 내포하고 있기도 합니다.
즉, 모든 일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창업센터로 견주어 보면,
창업희망자, 영세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운영 관련자,
정부의 정책, 주변의 여건 등
환경에 대한 분석과 현황파악을
잘 해야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귀를 뚫은 다음엔,
잘 보아야 합니다.
관련업계의 상황, 국내외 성공사례, 표준들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우리의 모델에 대해서도,
기술적, 제도적, 법적, 보안적, 경제적, 서비스운영 등
면밀한 타당성분석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 백견이불여일행이라,
흔히들 이야기 하는 실행을 의미합니다.
귀를 뚫고 눈을 통해 만들어진 계획들을,
이제 입으로 말 하는 것입니다.
자연본연의 생활적 행은 너무도 어려운지라,
우리의 백만일자리로 맵핑하면,
창업프로그램에 대한 기본 틀(프레임워크),
표준모델, 원칙 등이 포함된 청사진 수립과
이를 이행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창업교육의 코스웨어,
제공할 서비스에 대한 시스템적, 제도적 준비와
이해관계자들이 가치를 가지고
스스로 귀를 열게할 수 있는
세부적 마케팅계획 등이 준비 되어야하고
그분들과 공동체적 정성으로
하나씩 이행해야 할 것입니다.
- 백행이불여일각이라,
아마 여기부터는 다소 생소 할 수도 있겠습니다.
같은 맥락이니, 또 함께 고민해 보십시다.
흔히 각이라 하면, 의문이 끝나
부족이나 무지가 없는 상태이니,
공감의 느낌이나 깨달음의 경지는 감히 차치하고,
창업스쿨에서는 전체적 체계와 서비스모델을
정제하고 가다듬는다 해도 큰 무리는 아닐성 싶습니다.
제휴 등을 포함해서)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운영인프라,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겸비한 제품과 서비스,
누고나 참여할 수 밖에 없는
명분과 실리로 무장된 마케팅프로그램의 운영,
모든 참여자에게 즐거움이 함께 할 것입니다.
- 백각이불여일화라,
이제 우리 스스로가 바로
그 실체요 표준이 되는 단계입니다.
우리의 전략연구소에서는
산업에서 생활 전반에 대한 표준체계를 정립 할 것입니다.
각 부문의 서비스는 최적화와 성장돤리를 통해,
잘 살고 즐거운 생활의 최고모델로 운영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정착된 창업모델은
세계 각지의 현지화를 통해
지구촌으로 확장되게 되는 것입니다.
- 백화가불여일정이라,
스스로가 몸과 마음, 그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운 평화로운 자아실현의 단계입니다.
지난 워크숍을 통해
우리의 비전과 미션을 확인 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이상인,
지혜로움의 기준정립,
교육을 통한 즐거운 일터와 지도자의 양성,
잘 살수 있는 건강한 생활과 활동,
그리고 나눔, 감사와 격려가 지속적으로 전개되어,
우리 일백만일터연구소는
가난의 죄, 건강하지 못한 죄,
그리고 무지의 죄를 스스로 극복하여 진정한 행복에 이르게 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참다운 선생과 친구를 가진 사람이라고들 합니다.
선생님은 올바름을 가르치고,,
그 가르침은 스스로가 덕을 높이고 도를 즐기는 것이기도 합니다.
자아실현을 위한 (정도령의) 행동강령들이었습니다.
저 자신 부족하고 무지하지만,
더욱 정진토록 하겠습니다.
평온한 주일 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