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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번영 할 수 있는 신문이 되겠다고
부산개인택시신문 창간 기념식
지난 6일 부산개인택시사업조합 4층 회의실에서 인쇄 매체 (지면 판) "부산개인택시신문" 창간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기념식에는 부산개인택시조합 전병선 이사장과 부산조합 새마을금고 황인호 이사장, 박정길 고문, 전국개인택시발전협의회 오승근 의장, 전국개인택시발전협의회 각 시 도 본부장, 사단법인 모범운전자회 김찬승 부산지부장, 부산모범운전자연합회 각 지회장, 부산조합 각 단체 회장단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부산개인택시신문 권태출 발행인은 창간사를 통해 언론이 없는 민주사회는 생각할 수도 존재할 수도 없다고 강조하고, 뜻을 같이하는 많은 지인들의 도움으로 본인이 평소에 염원하던 전문 언론 인쇄 매체(지면 판)인 “부산개인택시신문”을 창간하여 독자들에게 정보의 접근성을 보다 용이하게 함으로써 정보 전달과 올바른 여론 형성 등을 통한 집행부의 감시자로서 용기있는 신문을 발행하여 궁극적으로 투명한 조합운영을 앞당길 수 있고, 나아가 구성원들의 상호 신뢰가 구축되어 모두가 민주적으로 공동번영 할 수 있는 신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부산조합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사회 모든 분야에서 정보화, 다변화, 세분화가 심화됨에 따라 각종 언론매체의 사회적 역할이 매우 중요시 되고 있다고 말하고 올바른 정보와 정직한 정보를 바탕으로 때로는 수양버들과 같은 붓으로 때로는 칼날보다 더 날카로운 붓으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을 다 해 달라는 축사를 하였다.
이어서 오승근 전국개인택시발전협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부산 경남지역을 시작으로 나아가 전국적으로 확산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조합 황인호 새마을 금고 이사장은 균형 있는 신문의 사명감으로 장족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신문은 기본적으로 신문이 해야 할 역할을 다할 때 독자들로부터 사랑받을 것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전 부산교통문화 연수원장을 역임했던 박정길 고문은 공동체의 발전이란 대의명분을 소중한 가치로 생각하고 부산개인택시신문 언론 인쇄 매체를 출범시키려고 노력하신 발행인(사장) 권태출 님을 비롯하여 부산개인택시신문 탄생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신 여러분들께 찬사를 보내면서, 오늘은 이렇게 특정 분야의 대표 주간지로서 부산개인택시신문이 출범하지만 관련 업계 주체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동참하신다면 일취월장을 거듭하여 부산개인택시신문의 정체성과 취지를 살려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관련업계의 대표 언론으로 성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축사를 하였다.
입력:2007.12.11/04.29
부산개인택시신문 bptn.co.kr/ 권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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