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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여행의 중심이자, 역사, 휴양, 엔터테인먼트, 쇼핑, 요리, 어드벤쳐, 종교, 문화... 모든 목적의 여행객들에게 만족을 주는 태국! 그 여행의 중심지 방콕이 있다. 방콕병은 집에서 시체놀이하며 방에 콕 박혀 있는것이 아니라 방콕의 매력에 빠져서 방콕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들어하고, 나중에라도 방콕을 다시찾는 중독증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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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짜오프라야 강에 비춰진 새벽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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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배낭여행자 거리 카오산 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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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새벽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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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짜오프라야 강의 롱테일 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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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마사지로 유명한 왓포의 와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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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왕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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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 미니시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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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_진리의 성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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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 농눅 빌리지에서 음악에 맞춰 그림을 그리는 코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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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 산호섬 |
★아시아 여행의 메카 방콕★
이러한 태국의 관문도시로서의 모든 중요한 성격들이 이 도시에 꼭 맞는 끄룽 텝(Krung Thep)이라는 별칭속에 그대로 나타나 있다. 끄룽 탭은 "천사들의 도시"라는 뜻이며 방콕을 표현하는 가장 적합한 단어이다. 또한 이 끄룽 텝이라는 별칭은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명으로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 태국 국민들에게 방콕은 언제나 태국의 물리적인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정신적, 상징적 중심지인 크룽 텝으로 통한다.
방콕은 태국의 수도로 18세기 말부터 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아 오고 있다. 방콕시내는 차오프라야 강(Chao Phrya River)과 남북을 가로지르는 철도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구분된다. 강과 철도 사이에 위치한 구시가지에는 대부분의 오래된 사원이 있다. 신시가지는 철도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구시가지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이곳에는 주요 상가와 관광 지구, 광대한 주거 지역이 펼쳐져 있다. 방콕은 공해와 지독한 교통체증, 매년 거듭되는 홍수에 시달리는 도시이지만 태국의 사람들 만큼이나 느긋하게 거리의 소음에서 벗어나 도시에 위치한 400여 개의 사원(wat)을 찾아가거나 강을 오르내리는 택시(River Taxi)를 타고 도시의 정경을 바라보는 것은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