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기로 했던 날에 태준이 형 부친상을 당해,
함께 조의하고 어떻게 동기 모임으로 모였네.
태준이 형이 장가를 가고 어엿한 가정을 이루었더라면 덜 서운했을 것을,
형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안좋더라. 형과 가정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드려야겠다.
어제는 간만에 많이 보았네. 반갑더라.
사도사 회장이 9월은 추석이라 10월초에 한번 보자고 하니 그때는 많이 보자.
가능하면 멀리 있는 친구들도 많이 오면 더 좋고.
Out of sight, Out of mind!
싸이월드.
한가지 제안할 것이 있어, 다음 카페가 아니라 싸이월드에 포도송이 클럽을 만들고,
각 포도송이 회원들의 미니 홈피를 링크해 놓으면(파도타기) 더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들어와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한다.
그동안 각 가정의 자녀들 이름도 모르고, 소모임 혹은 기타 즐겨찾기에 링크를 달아놓는 것도 10개로 제한이 되어있어 다음 카페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싸이라면, 파도타기로 많은 가정이 링크될 수 있는 장점은 있는 것 같다.
단점으로는, 창이 조금 작아서 갑갑한 느낌은 있더라(나으 생각).
만일, 싸이로 하자고 결론이 날 경우 다음 카페는 폐쇄를 하기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