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열매를 가슴에 품고
며칠전만 해도 폭염은 우리들의 마음을 지치게 하기도 했지만
벌써 아침 저녁으론 가을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계절이 되었군요.
여름의 더위처럼 삶이 지칠 때마다
천상병 시인이 말했던 것처럼 이 세상에
소풍왔다고 생각하면 훨씬 가벼워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영원한 삶에 비하면 소풍의 시간은 짧으면서도 가벼운 마음을
가질 수 있으니 이생의 삶은 즐거움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름이 지나니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와 여기 저기 가을 냄새를
풍기는 것을 보면 기쁨이 아닐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가을을 느낄 수 있는자체로도 감사의 조건임을 생각하며
오늘도 힘차게 전진해 보자구요
전복마을을 찾아주신 고객님께 오늘도 감사하며 매일 매일 삶의
의미를 찾으시길 기원하며 편지를 보냅니다. 전복마을에서는
이번 추석에도 참 전복을 포장 판매하고 있습니다. 택배비는 저희가 부담하고
택배로도 포장 판매하오니 필요하신 분은 찾아주시거나 전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32- 831- 8998
011- 607 -1190
잠자는 거인
나는 아주 어릴 적부터사람은 자기 내면의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어떤 특별한 선물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태어났다고 믿어왔다.
나는 모두들 자신의 내면에 잠자는 거인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모두 아직 계발되지 않은 어떤 재능과 자질, 그리고 자신만의 천재성을 갖고 있다.
- 앤서니 라빈스의《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중에서 -
* 누구에게나 하늘이 준 선물이 있습니다.
오직 자기 한 사람에게만 부여된 재능, 개성, 천재성,절대음감.. 자기 안에 잠자고 있는 하늘의 선물입니다.
하루라도 일찍 깨워 일으키는 사람은 인생이 빛나고,
끝내 깨우지 못하는 사람은 '잠자는 거인'인 채로
한 번뿐인 일생을 마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