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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에 들어오시는 좋은님들께
다시 올림니다 ^**^
용화정사 용주 지암을 기억에 남도록 어떻게 알려야 되는지 *^8^*
수행자는 수행을 하고 있음을 법부들이 모르게 해야 참다운 수행자가 아닌가 생각함니다 ^8^
지암은 연각승(독각승)으로 최소한 아라한의 경지에 이른 땡중은 못됨니다
지암은 명예를 얻기위해 덕을 파는 스님도 아니고 친절을 베풀어 명예를 얻고자하는 스님도 아님니다
출세를 위하여 자신을 파는 스님도 아니고 정의를 부르짖는 스님도 아님니다
돈을 벌기위해 거짓으로 수행을 파는 스님도 아니고 아무리 궁해도 어리석은 명예를 탐하지도 않씀니다
지암은 자연의 순리로 사람을 구하고 사람을 버리지 않으며 모든 생명을 구하니 모든 생명들도 버리지 않씀니다
지암은 모든 종교의 진리를 수용합니다
성인들도 만물을 스승으로 삼고 우주변화의 신비를 자신의 몸에서 찾은 것임니다
정성은 자연적인 정성이 최고 좋은 것이며 참된 정성은 어리석은것 같고
진리의 묵언은 말을 못하는 무지함 같으며 진실한 온유함도 쓸모없는듯 함니다
수행자의 기본 자세는 묵언으로 지키고 정성으로 이루며 온유함으로 활인을 행함니다
수행자가 일반인들을 가르치는것은 일반인이 수행하거나 수행하도록 하는것이 아님니다
수행자를 따르는 그들이 마음 편안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임니다
수행자는 불안한 자에게 편안함을 주고 두려워 하는 이들에게 기쁨을주고 넘치는 자에게 덜어주고 부족한 자에게 채워주는 자가 되어야 함니다
낚시꾼이 공손한것은 고기에게 먹이를 주기위해서가 아님니다
보는이여 ??? 욕심을 버리고 야심을 버리면 허정의 경지에 이르지는 못할지라도 선정은 가능할 것임니다
하늘은 후하거나 박함이 없고 땅도 인자하지 않씀니다 노력하는 만큼 얻어지는것이 자연의 순환 법칙이지요
노력해도 얻어지지 않는것은 노력 하기전에 노력해도 얻을수 없다는 씨앗을 먼저 뿌렸기 때문임니다
그것을 빨리 제거하고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노력해 보십시오
참된 수행자는 일반인이 수행을 하거나 수행하도록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문자로 언어로 행동으로 보여주면 일반인 그들이 스스로 삶을 수행으로 알고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수행이 뭠니까? 수행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수행이라 할수 없습니다
사랑이란 뭠니까? 사랑은 걸림없는 자유요 진리며 편하고 아름다운 능력입니다
능력은 무엇입니까? 사랑을위한 시련과 고통이 따르는 조건없는 치병이요 업장소멸입니다
치병과 업장소멸은 무었입니까? 천지조화 음양조화의 법 안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아름다운 마음에서 조건없이 사랑을 베풀때 치병이 일어나고 번뇌망상과 고통의 업장이 소멸되고 천도가 이루어지며 자아완성을 이루는것입니다
사랑을 하려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하여야 하며 사랑을 알아야되고 사랑하는 마음을 세우고 모든 것을 포용하고 대화와 관심 이해와 자아 반성을 하여야하며
그려러니 ^0^ 그럴수도있지 ^*^ 그렇고말고 ^*^하면서 자신을 사랑할줄 알아야 함니다
자신을 사랑하듯 상대방을 사랑하고 상대방과 마음의 파장을 맟추어야 함니다
나를 만들어주신 창조주 부모님의 마음을 닮아 보살의 마음을 갖추고 자녀를 사랑하듯이 사랑의 마음으로 똘똘 뭉쳐지지 않으면 사랑도 능력도 희생도 봉사도 할수 없읍니다
창조주 부모님의 마음이 아니면서 희생과 봉사를 한다면 그것은 생각에 내재되어있는 과보 때문에 조건부로 희생과 봉사를 하는 것이지 조건없는 보살행위는 아님니다
살을 애이고 뼈를 깍고 피를 말리는 산고의 고통이 없이는 수행을 통하여 얻는 자비의 능력이 될수 없으며
주고자하는 아름다운 자비의 사랑이 함께 했을때 진정한 사랑 진정한 치병 진정한 능력 진정한 수행의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머리로 문자로 입으로 변하게 하는것이 아님니다 머리로 문자로 언어로 상대의 마음을 돌려 그런 일이 잃어 낳을지라도 그것은 조건 없는 사랑이 아님니다
성현의 말씀을 인용한다면 성현의 이름을 많이부르고 성현의 이름으로 에언을 하고 성현의 이름으로 진리를 전하고 성현의 이름으로 병을 고치고 성현의 이름으로 마귀를 촟아내고 성현의 이름으로 봉사를하고 성현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였씀니다 하지만 성현께서는 이 악한일을 일삼는 자들아 나에게서 물러가라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수행자(성직자)는 존경받을 대상이 아님니다 존경을 받으려면 아라한(성현)경지에 이르러야 함니다 그러면 존경을 받으려 안해도 존경하게 됨니다
아라한(성현)경지에 이르지 못하고 존경받고 시주받고 성금받은 그 재물을 회향(골고루 나누어줌)하지 않으면 아상과 자기의 헛된 무기공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축생고나 큰 죄업만 짖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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