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의 명가 한림백숙을 소개합니다 ☜

[큰바위]

※주인장 인사말씀.

저희 한림백숙을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한림백숙은 1991.7.20일 방 세칸, 큰마루(30명 수용)와 주차장 등을 갖추고

단촐하게 개업한이례 지금까지 어언 24년여 세월동안

여러 면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찾아주신 손님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금 야외 전원식당으로써 어느 곳에도 빠지지 않는 근사한 업소로 성장할 수 있었음에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본 식당의 앞마당은 30리 물길의 수점내(川)과 접해있고,

칼다봉과 그 줄기능선의 수려한 장관을 배경으로 삼은 위치에 자리잡은 아늑하고 조용한 공간에서

봄부터 갖가지 꽃들이 순번을 바꿔가며 피고지며 보는 사람의 감성을 정돈해 주고,

여름엔 객석 전체를 덮은 등나무 그늘로 인해 더없이 시원한 정취를 즐길 수 있고,

다른 계절에도 나름 정감있는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각종 구조물들을 아기자기하게 배치하여 설치하였고,

고마우신 손님 여러분께 나름대로 편의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백숙집으로서는 어느 곳보다 넓은 주차장(50대 주차가능)과 평상시엔 차량소통에 방해되지 않으면서도

전혀 불편함 없는 조립식 족구장(30초 완성)을 마련해 두었으며

뒷마당의 독일단풍 나무와 오죽숲 사이에 짧으나마 순환산책로와 소공원을 마련하여 해먹, 트렘플린, 미끄럼틀,그네와 직접 만들어 세운 독특한 파고라 아래 약식탁자를 준비해두었습니다.

또한 언제 누구와 함께 오시든지 조용하고 즐거운 휴식일 수 있도록 

각종 장르의 MP3 음악을 앉으신 자리에서 감상하실 수 있게하여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또는 친구나 각종 계모임 등 어떤 만남으로 오시더라도

더욱 맛있고 정감있는 만남 또 추억의 장이 될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껏 저희 업소의 모토는 "손님을 손님으로 여기지 않고 인간적으로 가까운 가족`친지 혹은 친구로 대접하자"는 것이며

그런 방침을 늘 염두에 두고 이제껏 영업해왔습니다.

표면으로만 친절한 접대를 거부하고 진정 마음으로 안심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겠습니다.

언제든 오셔서 못난 주인장을 찾으시고 근사한 차한잔이나 기분좋게 술 한잔 함께 나누시면

한림백숙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곳인 줄을 아시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한 먹거리를 접대하기 위한 출발점은

단순히 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적은 비용으로 음식을 만들어

가장 많은 사람에게 가장 많은 이문을 남기고 파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좋은 식재료를 좋은 양념만을 사용하여 맛을 내고(한림백숙 천연조미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조화로운 최소한의 인공시설공간에서 누구보다도 더 낭만적인 멋진 분위기에 쌓여 가장 기분좋게 먹고 마실 수 있는 것이라 믿고

그것을 위해나름대로 노력하고 정성을 기울여 왔습니다.

한림백숙에서는 더나은 요리솜씨나 노하우 뿐만 아니라 음식에 정성을 양념하여 상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 저희 한림백숙은 음식을 입으로만 드시지 않고 눈으로 감상(주변경관)하고 귀로 듣고(카페음악이 흐릅니다) 몸으로 체험(여러가지 꽃감상` 유실수 열매 맛보기, 앞냇가 다슬기 잡이 등)  일시적 피서에 준하는 휴식(드넓은 등나무 그늘을 만들어 놓았음) 등.. 다른 백숙집이나 전원식당에서 겪을 수 없는 버라이어티한 먹거리 식당의 신선한 음식문화 체험의 장으로 꾸며나가려는 특별한 맛집임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

손님 여러분의 방문을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발 백숙 좀 마~~~니 마-니 드세요~~~! 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뻑!

1. 전경 및 주위경관.

주인장이 시멘트와 블록으로 직접 만들어 세운 진입로 입구의 이정표 간판입니다~~^^*.

어서 오실꺼 맞죠~? ㅎ~*

봄에 오시면 입구부터 이런 꽃이....

그러다 초여름부터 이렇게 울창한 숲처럼 변신하곤 합니다~♪

여름 아니랠까봐 녹음이 울울창창~ 

들어서면서부터 유심히 보면 보이는 쥔장의 벽화도 있습니다(장난은 아니져? ㅎ~)

그러다 가을이되면 알록달록 나름 운치가 배어나오고요~

뒷산(용대산 - 산주이름으로 지은 산이름 ㅋㅋ..)하고도 그럭저럭 잘 어울리고...

 마당 끝에선 이런 풍경이 나옵니다(제발 온 마당을 돌아다니면서 꽁초 좀 버리지 않으셨으면...)  

심심하다고 또 찍고~

좌측으로 약간 비켜 또 찍고...

객석(25석 가량) :샤시로 막은 전천후(에어콘,온돌판넬 등 시설되어 있음) 마루가 오른쪽에 있고요~

<추위`더위나 각종 해충에 대해 특히 예민하신 분은 이 자리가 딱이죠>

샤시마루의 뒤편의 봄철 모습입니다~

 

50명 정도는 느끈히 동석할 수 있는 큰마루 모습입니다

뒤쪽엔 소공원이 보이고... 

옆으론 꽃과 나무들이 울창하게....

화장실 앞으로 소공원 방향으론 초단거리 산책로...?

한림에선 잘 살펴보시면 별별 꽃과 나무가 다 있습니다~

큰마루 앞쪽엔 분수가 나오는 이쁜 연못에 금붕어가 행복하게 헤엄을 치고...

연못 가에는 화분으로 공간장식을 좀 하고있습니다(손님 없을 때마다 심심하다고...)

원탁 쪽에서 보이는 모습

장사 초창기에 제일 먼저 지은 육각 정자식 마루(그 앞엔 큰 돌로 두른 화단)

한림의 칠월은 자두가 익어가는 계절(좌측 35년생 홍무사 자두나무)

소공원의 파고라와 해먹(가을이라고 낙옆이 제법 떨어졌네요~)

은행잎이 연두색으로부터 점점 더 노랑색이 짙어져 갑니다~

가을이면 그 나름대로 또다른 정취가 --

초가을의 한림백숙 입구 모습

피라밋형으로 만든 방갈로(6석 정도)와 원탁의 배치가 보입니다.

찍고 또 찍고...

작년 겨울 추위에 오죽이 여러주 얼어죽었나 봅니다

이건 손님분께서 찍은 사진인데 주인보다 훨 잘~ 해서...

요것이 바로 단풍이 제일 무르익은 때 포착한 한림백숙 전경입니다(현재 카페 바탕화면)

 ⓖ한림전용 넓은 주차장과 조립식 족구장이 마련되어 있음.(뒤쪽 봉오리는 금오산 칼다봉)

 ⓘ쥔장이 그린 벽화(등나무 사이로 하늘을 나르는 싼타할부지...)

 ⓙ酒를 맞으라~!!(ㅋㅋ.. 다른 주님은 매출에 무신 보탬이 되리...)

2.객실 및 좌석.

3.취급메뉴 및 상차림.<가격안내>

MENU	가격(원)	주류	가격(원)
백 숙	35,000	소주	4,000
불고기	35,000	맥주	4,000
닭도리탕	35,000	오갈피,백세주,산사춘	6,000
옻닭	40,000	복분자주	10,000
닭 숯불바베규	준비중.	막걸리-생탁(국순당)	3,000

4.특기사항. - 편의시설, 서비스내용 등

*. 주차장 : 약 30여대를 동시주차할 수 있는 전용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음.

*. 족구장 :  완비되어 있음(네트, 공 등 별도기구 불필요)

*. 각종 어린이용품 : 유아용 뿡뿡차, 자동오터바이, 어린이용자전거, 미끄럼틀, 그네, 콩닥콩닥 등.

*. 해먹, 파고라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늘 아래 탁자들과 흔들의자가 마련되어 있음.

*. 그외 분수연못을 갖추고 있어 더욱 정취감을 느끼며 식사할 수 있도록 꾸며두었습니다.

*. 약 60여종의 야생화 및 조경수들을 화단과 주변 빈공간마다 심어 볼거리가 많습니다.

*. 앵두, 자두, 보리수, 매실, 감 등 각종 유실수가 열려 때맞춰 오시면 맛보실 수 있습니다.

*. 특히 옻닭은 직접 키운 옻나무를 사용하므로 새순이 돋을 때 오시면 옻순을 드실 수 있습니다.

*. 본 업소의 음식은 주문시 포장도 해드리고 있습니다. (남은 음식을 Take out하실 분도 싸드리고 있습니다)

※. 단 본 업소는 다른손님들께 방해가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래방, 차량운행 등은 하지 않고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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