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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딸나무&분재 아카데미
 
 
 
카페 게시글
공지필독사항 회원님들 자기 관리 하시고 - 정보도 챙겨도 가시고
노꼬메 추천 0 조회 235 13.12.02 22:4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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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03 07:26

    첫댓글 지기님!!
    우리카페가 탄생한지 벌써 120여일이 가까워오는데
    100일잔치는 언제 해야 하나요....ㅋㅋㅋ
    새월이 참 빠르지요?

    토론문화에 익숙하지 못하고
    옛부터 꿀단지 속에 꼭꼭 감추어두고
    본인 혼자서 즐기는 문화에 젖어있으니
    세살 버릇이 몸에 밴 관습 차이인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성숙한 매니어가 되면
    활성화에 동참하겠지요.

    그때까지 인내심으로
    기다려보는수 박에...

    하지만,

    질문에 하나라도 얄려주는 기쁨으로 열심히 댓글을 달면
    무반응에 마치 농간을 당한 느낌이 들때도 있긴하지만
    가슴에 묻어두고 먼 하늘 보고 큰 한숨 내 뱉으면
    속 시원하게 뻥 뚤리더군요.


    .

  • 13.12.03 07:29

    연예인은 벅수를 먹고 살고
    식물은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먹고사는데
    소리꾼은 추임새에 흥이 겹고
    글쓰는사람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 13.12.03 07:55

    정확히 표현하면 몰라서 눈팅에 바쁘고 그러다보면 배우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요. 그런다음 익숙해지면 질문도 하고 자료공개도 하면서 친숙해지는 과정을 거치고요.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면 즐거워지는것을 알수있어서 좋습니다. 모든분들이 선생님이시고 학생 이기를 자처할때 좋은장을 만들어가는 카페가 되겠지요.
    지기님! 한분한분이 정말 즐기고 배울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될수 있도록 힘써주신점 감사드림니다. 앞으로도 쭈 ㅡ욱 편안하고 멋진카페 부탁드리네요.^_^

  • 13.12.03 19:47

    제가 답글을 쓸 형편이 아닌데 감동을 먹어서 몇자 적습니다. 저도 열공중인데 마음에 쏙 들게 댓글 내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기님 한 말씀 부탁드려도 되겠지요.

  • 13.12.03 07:58

    열심히 읽고 아! 이게 그런뜻이구나~~~~하던지 아님 읽어도 못 알아 들어서 이게 뭘 이야기하는거지?
    하면서 속으로 궁리만하고 있습니다.
    알아야 질문을 하고 의견을 말씀드리겠는데.. 아무것도 모르니 매일 와서 읽고 또 읽으면서 하나씩 배워가렵니다

  • 작성자 13.12.03 09:08

    대다수가 그럴겁니다.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달라 진다는것도
    애초에 기대도 않았습니다.
    제글을 읽고 이해해서 회원 각자에게 접목하여
    보다 나무를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면...

    좀더 수준을 높이려해도 대다수가 계급이 낮으니 진도를
    나갈수가 없네요 ...그래서 좀 더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ㅎ ㅎ

  • 13.12.04 19:27

    저는 노꼬매님 광주 오신때 2번 뵙었지요
    저히 마당에 몇그루 손수 전정도 해주셔셨는데
    눈물날 많큼 싹뚝 잘라서~~~ 속 으로는 아구~~~했지요
    지금은 나무마다 3-15가지가 생겼습니다
    노꼬매님 말씀데로 내년봄을 기대해봅니다
    실기를 하면서 전정을 해주시니 이해가
    잘되던데요...

  • 13.12.03 09:32

    아직 공력이 미흡하니 그저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출석도장만 찍고 가네요. ^^

  • 13.12.03 18:56

    전 원래 잘난 척하기 좋아하는데 워낙 고수분들이라 댓글 달기도 어렵습니다. 감탄사만 연발하기도 뭐해서요.. 언제 쯤이나 나설 수 있을런지..ㅠㅠ

  • 13.12.03 19:53

    나만 잘난척하기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때로는 필요항때가 있습니다.
    비록 산에 가서 누어있을 사람이라손 치더라도 건강 해 보여야 돈을 빌려주거든요(지송)....ㅋㅋㅋ

  • 13.12.06 21:43

    선배회원님들글이라도사진이라도 훔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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