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카페 “와룡산약농장” 회원으로 가입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5년 전부터 귀농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 중이며
조금씩 귀농관련 교육도 받고, 귀농하신 분들 만나면서
준비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귀농이라는게 저만 하는게 아니고
가족 아내,아이들 설득하는 것, 부모님께 이야기 하는 것,
쉬운일들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되로 모두 따라와주는 경우는 이제까지 없었으며
부탁하고 , 의사소통 하고, ,,,
4,,, 5년 꾸준히 설득해서 이제는
저의 귀농에 찬성하고 협조해주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저의 회사 일과 , 농사일를 병행을 해야하니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스티브잡스가 세상을 떠나기전에 한이야기중,,,
<여러분도 언젠가는 죽을 것이니,, 다른 사람의 삶을 살면서 허비하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바보짓이라도 두려워마세요!(stay hungry,stay foolish)>
저는 4년동안 직장생활 과 그리고 16년동안 회사를 운영해오면서,,
정신적으로 피곤한점도 있었지만 ,, 처음회사을 시작할 때 ,, 나이40넘으면 시골가서
살아야지,, 하고 생각했던 것, 이제 조금씩 실행하고 있는중입니다
시간은 앞으로 몇년 더걸리겠지만,,,
저가 준비 하고있는 초보 귀농귀촌 여러분과 공유하면서
여러분들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 저가 도움도 주고, 도움도 받을수 있는
그런 정보 교환의 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와룡산약농장카페는 저혼자만의것이 아니라 여러분들과 같이하는 그런
카페를 만들것이며,, 서로 예의와 존중을 해주시고 댓글 및 글작성시 경어사용을
원칙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4월29일 카페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