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미사>
토 19:30
08:00
10:00(교중)
15:00(주일학교)
<평일미사>
월 06:00
화 19:30
수 10:00 19:30
목 10:00
금 10:00
토 10:00
월화는 사무실 휴무입니다.
본당 사정으로 인하여 금요일과 주일 저녁7시 30분 미사는 봉헌되지 않습니다.
미사 마음의 문을 열다
...미사가 인간이 하느님께는 영광을 드리고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거룩하게 하시는, 곧 구원을 이루시는 탁월한 장소임을 이해하고 살아가도록 초대합니다.
...미사를 통해 이루어지는 구원의 신비는 회개하는 삶을 통해 온전히 이루어집니다. 이 회개는 단순히 생각의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바뀌고 마음이 바뀌어 행동이 바뀌는 것입니다. 회개는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께로 돌아서서 내 주위의 사람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며, "우리의 마음이 수직적으로 하느님께로 확장되고, 수평적으로는 다른 사람들에게로 확장되는 것"입니다.
...미사를 통해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으로써, 그리고 성체를 영함으로써, 또 신자들 서로 간에 친교를 나눔으로써 영적으로 성장하게 되고" 우리의 신앙은 더욱 튼튼해집니다. 이처럼 미사를 통해 이뤄지는 구원, 곧 회개를 통한 새로운 삶은 개인적인 기도의 생활화를 통해서만 열매 맺습니다. 규칙적이고 꾸준한 기도를 통해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청하며...
김형민 안토니오 신부
(2월 그루터기 글중에서)
첫댓글 미사 참례를 성심으로 생홯화하고 실천하는 천주교인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