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으로 부터의 해방법
새집증후군으로부터 안전하려면 무엇보다도 필수적으로 베이크 아웃과 꾸준한 환기가 우선입니다. 그후에 추가적으로 어떤 제품이나, 시공을 하시는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1> 베이크아웃 : 이미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입주 6개월전부터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의무적으로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새집증후군으로부터 안전하려면 입주하는 당사자가 미리 알고 해주셔야 합니다.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유해가스는 실내의 온도가 높아지면 더욱 많이 배출됩니다. 그러므로 인위적으로라도 난방을 올려주어 유해가스를 미리 30-40%정도 제거해야 합니다.
베이크아웃의 방법은 실내난방을 35-40도로 맞춰서 8시간정도 지난후에 4시간환기를 시켜주시는 것입니다. 환기시에는 주의하실점은 현관문까지 함께 열어주셔야 공기보다 무거운 유해가스가 함께 밖으로 배출됩니다. 이것을 약 3회이상 연속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사실 난방비가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새집증후군의 유해가스로부터 가족구성원의 한사람이라도 아파서 고생하시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것이라 생각됩니다.
2> 환기 : 입주후 약 2개월간 지속적으로 해줘야 합니다. 비록 겨울일지라도 현관문까지 함께 열어 하루 최소 2시간이상은 해주셔야 실내와 실외의 공기가 완전히 순환됩니다.
3> 꼭 기억하실 점 : 약 3개월간은 실내의 바닥에서 잠을 자는것은 절대로 안됩니다. 특히 임산부나 노약자, 어린아이들은 꼭 지켜줘야 합니다. 공기보다 무거운 유해가스를 그대로 호흡하게 되면 체내에 축적되어 어떤 증상들을 유발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4> 새집증후군제거용 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아토피아이,피톤치드,광촉매,오존 등이 있으나 광촉매는 빛이 있어야 활동을 하는약품이고 오존은 인체에 유해 판정으로 야기중입니다 .
천연제품 피톤치드가 제일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포름알데히드측정용장비로 새집증후군 강도을 측정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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